지난 13일(현지시간) 별세한 배우 섀넌 도허티가 2019년 8월 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폭스 스튜디오에서 열린 한 행사에 참석한 모습. AFP=연합뉴스
1990년대 미국 드라마 '베벌리힐스의 아이들'로 인기를 끈 배우 섀넌 도허티가 53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14일(현지시간) AP통신과 CNN방송 등에 따르면 도허티의 홍보담당자는 도허티가 수년간의 암 투병 끝에 지난 13일 숨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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