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허웅 측 "전 여친과 동성애인 정다은 공모 의심된다"..피고소인 조사 받아
66,630 313
2024.07.15 14:14
66,630 313
[파이낸셜뉴스] 부산 KCC 이지스 소속 농구 선수 허웅이 고소한 전 여자친구 전모(30·여)씨가 경찰에 출두해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서울 강남경찰서에 허웅 전 여친 전씨와 그의 동성애인으로 알려진 정다은(31·여)이 출석해 피고소인 조사를 받았다.

앞서 허웅 측은 지난달 26일 강남경찰서에 전씨를 공갈미수, 협박, 스토킹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고소하면서 전씨의 동성애인인 정다은도 공모가 의심된다며 함께 수사해 달라고 경찰에 요청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전씨와 정다은은 지난해 배우 이선균 공갈·협박 사건에서도 마약투약과 유통혐의 피의자로 수사를 받았던 것으로 밝혀진 바 있다.

전씨는 자수해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전씨는 당시 남양유업 창업주 3세로 알려진 황하나, 정다은 그리고 당시 만나고 있었던 호스트바 출신 남자친구 등과 어울려 마약을 투약했다는 혐의를 받았다.

정다은은 이선균 사건이 알려지기 직전인 지난해 7월에 다른 마약사건으로 먼저 구속됐고, 이선균 사건에선 구속기소돼 인천지법에서 재판을 받고 있는 유흥업소 실장 김모(31·여)씨에게 마약류를 공급하고 함께 마약을 투약했다는 혐의로 수사를 받았다.

정다은은 이번 허웅 사건에서 전씨와 공모해 3억원을 요구한 혐의 등으로 함께 고소당했다.


https://naver.me/xCBRhgH6

목록 스크랩 (0)
댓글 3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페리페라🩷] 잉크 무드 글로이 틴트 부활한 단종컬러 & BEST 컬러 더쿠 단독 일주일 선체험 이벤트! 662 08.21 27,880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945,31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100,681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758,04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7,105,52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412,86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657,68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446,13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8 20.09.29 3,374,74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0 20.05.17 3,993,71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5 20.04.30 4,523,96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107,36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107 기사/뉴스 부천 9층 호텔서 불, 5명 사망 10명 부상…"피해 커질 수도" 22:32 272
305106 기사/뉴스 [속보] 소방당국 "부천 호텔 화재 사망자 6명…중경상 11명" 11 22:30 846
305105 기사/뉴스 항암치료 서정희 위해 삭발한 남친…"이 사람이구나 싶었다" 1 22:29 607
305104 기사/뉴스 '앤톤母' 심혜진, ♥윤상과 다시 신혼 "둘만의 시간 신선해" 7 22:24 1,665
305103 기사/뉴스 ‘2장1절’ 장민호, 광주 전남 유일 소아외과 전문의에 울컥 2 22:21 667
305102 기사/뉴스 반려견 위한 산책? 폭염땐 '개고생' 23 22:03 1,183
305101 기사/뉴스 7남매 악몽의 쓰레기집…1살 아기 술 먹이고 8살 아들 방치해 사망 27 21:58 3,005
305100 기사/뉴스 "시야방해 없앤다" 삼척시, 강원 최초 '신호등 보조장치' 도입 34 21:44 3,321
305099 기사/뉴스 이틀 연속 ‘땅꺼짐’에 주민 불안…“지난해 이후 9번째” (부산) 3 21:43 1,515
305098 기사/뉴스 일본, 13년 만에 후쿠시마 핵연료 꺼내려다 '중단' 5 21:43 1,170
305097 기사/뉴스 '불량시공' 주장하다 32일 만에 해고된 현장소장의 양심선언 3 21:41 1,288
305096 기사/뉴스 "민폐도 가지가지"…파라솔 달고 질주하는 전동 스쿠터 1 21:41 1,704
305095 기사/뉴스 "술값 200만원 비싸다" 항의하자 카드 빼앗아 600만원 긁어 1 21:40 1,547
305094 기사/뉴스 “소리 질러” 구성환, 거센 파도에 내동댕쳐지는 덩치 “역대급 여름 휴가 예고”(나혼산) 2 21:36 1,236
305093 기사/뉴스 김천 물엿 제조업체서 탱크 안에 들어간 70대 업주 숨져…산소 부족 추정 3 21:36 1,678
305092 기사/뉴스 [속보] 경찰 "부천 호텔 화재로 1명 사망…4명 심정지 17 21:30 3,347
305091 기사/뉴스 이창명, 14년 열애 끝에…13세 연하 프로골퍼 박세미와 재혼 11 21:26 5,584
305090 기사/뉴스 "부모들 오픈런" 200만원 유모차…韓서 '한정판' 첫 공개한 이유 19 21:23 2,809
305089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146 21:05 12,798
305088 기사/뉴스 [단독] ‘티빙+웨이브’ 무섭나… 넷플릭스, 방송사에 구애 18 20:57 3,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