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충북대병원은 사직서를 제출한 미복귀 전공의 112명 가운데 복귀 의사를 묻는 병원 측 문자에 돌아오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힌 3명의 사직서만 처리했다.
나머지 전공의들은 아무런 답장을 하지 않는 상태다. 다만 병원엔 "사직 처리되면 어떤 불이익이 있는지" 등을 묻는 문의 전화가 수십통씩 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807178
하라는 사직서 수리해달라는 문자는 안하고,
사직 처리되면 어떤 불이익이 있는지 물어보는 전화들로 난리가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