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던, '전 연인' 현아 SNS서 몽땅 삭제..'용준형과 결혼' 의식했나
78,433 501
2024.07.15 13:12
78,433 501

koNtmn

[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가수 이던이 전 연인인 가수 현아의 흔적을 SNS에서 모두 지웠다.
던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던은 캐주얼한 차림으로 소파에 앉은 자신의 모습을 전신거울을 통해 촬영하고 있었다.

던은 새 게시물을 올리며 자신의 계정 피드 내역을 상당수 정리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8일 전 여자친구인 가수 현아와 용준형이 결혼을 발표했을 때만 해도, 던은 과거 현아와 교제했을 당시 게재했던 커플사진을 그대로 피드에 남겨둔 모습으로 갑론을박을 불렀다. 던의 피드엔 현아와의 키스사진도 있어 현아의 예비신랑 용준형이 보기에 불편하지 않겠냐는 여론이 있었다.

현아 역시 던과의 커플샷을 자신의 계정에 그대로 남겨놓았는데, 두 사람은 과거했던 약속에 대한 의리를 지키고 있었다. 던은 2019년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현아와 '헤어져도 우리 SNS 사진 지우지 말자'라고 결정했다. 연애하고 헤어지는 것, 헤어지고 다시 만나는 것도 자연스러운 일이고, 추억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말한 바 있다.

그러나 옛 연인과 평생 지킬 것 같던 약속도 현실 앞에선 무색해졌다. 최근 여론을 의식한 듯 던은 자신의 계정 속 현아의 흔적을 모두 지우고 자신의 활동사진 15장만 올려뒀다. 다만 현아의 피드엔 던의 사진이 그대로 남아있는 상태다.


WewHEh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8/0003250484


목록 스크랩 (0)
댓글 50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스맥스 쓰리와우❤️] 이게 된다고??😮 내 두피와 모발에 딱 맞는 ‘진짜’ 1:1 맞춤 샴푸 체험 이벤트 641 10.23 50,34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264,45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010,31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095,504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457,88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5,040,02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022,89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4 20.05.17 4,621,41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1 20.04.30 5,077,31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813,76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4365 기사/뉴스 직원 월급 안 주면서 해외여행·기부까지...75곳 적발 16:10 46
314364 기사/뉴스 서유리 "니가 받은 대출 아직 갚고 있는데…" 전 남편에 '분노' 7 16:02 1,131
314363 기사/뉴스 이홍기에게 역질문…최민환 성매매 맞다면, 책임질 수 있어요? [SC이슈] 37 16:00 2,030
314362 기사/뉴스 '히든아이' 일본도 살인 사건 CCTV 공개…김동현 "연습 많이 한 동작" 1 15:54 1,087
314361 기사/뉴스 워싱턴포스트 ‘해리스 지지’ 사설 삭제한 베이조스에 비판 쇄도 3 15:39 541
314360 기사/뉴스 김수민 아나운서 “검사 남편, 두 자녀에 내 성씨 붙여” (동치미)[어제TV] 21 15:36 2,923
314359 기사/뉴스 ‘100만 명’ 서울 도심에서 열린 한국교회연합 집회 13 15:33 981
314358 기사/뉴스 TBS 위기 김어준 출연료 탓? '뉴스공장' 수익은 출연료 10배 18 15:27 915
314357 기사/뉴스 이집트 피라미드 앞에 강익중의 '아리랑' 신전이 우뚝 서다 1 15:15 691
314356 기사/뉴스 남성이 여성보다 자폐 유병률 많은 유전 원인 밝혔다 28 15:07 4,916
314355 기사/뉴스 “18만명이 쏟아져 나왔다”…동성결혼 허용한 ‘이 나라’ 거리엔 레인보우 물결 8 15:07 1,976
314354 기사/뉴스 유혈-폭력 난무하지만... 본방사수 욕구 끌어올린 박신혜 12 15:03 1,347
314353 기사/뉴스 [단독] 서경수, 다리 골절로 수술…‘킹키부츠’·‘알라딘’ 조정 불가피 53 15:00 6,193
314352 기사/뉴스 “귀 찢어질 듯” 광화문 집회 ‘소음 폭탄’…시민들 불편 8 14:51 1,551
314351 기사/뉴스 [단독] 스벅코리아 직원들 3년 만에 트럭시위 37 14:40 5,703
314350 기사/뉴스 [단독]1위 SK하이닉스에 "나 돌아갈래"…'하→삼→하' 심상찮다 2 14:32 1,852
314349 기사/뉴스 전세계적으로 저출산기조를 보이는 중 21 14:29 2,976
314348 기사/뉴스 [단독]쿠팡, 심야 과로 논란 잠재울까…야간 2회전 배송 전환 추진 8 14:07 1,902
314347 기사/뉴스 쿠팡 불량품 교환 자주하면 환불제한? "요금 올린 쿠팡 왜 이러나" 25 13:54 2,884
314346 기사/뉴스 "여자가 따라주는 술 제일 맛있다" 성희롱…해임 되자 "아재 개그" 6 13:50 2,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