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던, '전 연인' 현아 SNS서 몽땅 삭제..'용준형과 결혼' 의식했나
77,636 501
2024.07.15 13:12
77,636 501

koNtmn

[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가수 이던이 전 연인인 가수 현아의 흔적을 SNS에서 모두 지웠다.
던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던은 캐주얼한 차림으로 소파에 앉은 자신의 모습을 전신거울을 통해 촬영하고 있었다.

던은 새 게시물을 올리며 자신의 계정 피드 내역을 상당수 정리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8일 전 여자친구인 가수 현아와 용준형이 결혼을 발표했을 때만 해도, 던은 과거 현아와 교제했을 당시 게재했던 커플사진을 그대로 피드에 남겨둔 모습으로 갑론을박을 불렀다. 던의 피드엔 현아와의 키스사진도 있어 현아의 예비신랑 용준형이 보기에 불편하지 않겠냐는 여론이 있었다.

현아 역시 던과의 커플샷을 자신의 계정에 그대로 남겨놓았는데, 두 사람은 과거했던 약속에 대한 의리를 지키고 있었다. 던은 2019년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현아와 '헤어져도 우리 SNS 사진 지우지 말자'라고 결정했다. 연애하고 헤어지는 것, 헤어지고 다시 만나는 것도 자연스러운 일이고, 추억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말한 바 있다.

그러나 옛 연인과 평생 지킬 것 같던 약속도 현실 앞에선 무색해졌다. 최근 여론을 의식한 듯 던은 자신의 계정 속 현아의 흔적을 모두 지우고 자신의 활동사진 15장만 올려뒀다. 다만 현아의 피드엔 던의 사진이 그대로 남아있는 상태다.


WewHEh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8/0003250484


목록 스크랩 (0)
댓글 50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수려한🌸] 나 홀로 자연광 받은 듯, 속광 가득 매끈광 쿠션 <더 블랙 텐션 핏 메쉬쿠션> 체험 이벤트 601 08.21 23,124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944,29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098,05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755,226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7,105,52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408,890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651,81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443,1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7 20.09.29 3,372,50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0 20.05.17 3,993,71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5 20.04.30 4,521,09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105,80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066 기사/뉴스 YTN 유튜브팀 '16명 징계폭탄'..게시판 전쟁까지 '쑥대밭' 6 18:57 1,029
305065 기사/뉴스 교토국제고 출신 신성현 "결승 진출 대단해, 꼭 우승까지 하길"(고시엔) 3 18:55 887
305064 기사/뉴스 임영웅, 상암 공연 실황 영화 개봉 "객석 다 채울 수 있을까 걱정 많았다" [엑's 현장] 30 18:40 893
305063 기사/뉴스 박준영 재심 전문 변호사가 재심을 맡고 싶다고 한 박흥주 대령 재판 (영화 행복의 나라) 2 18:38 781
305062 기사/뉴스 '선선한 바람이 찾아온다는 처서가....' 17 18:33 2,027
305061 기사/뉴스 [단독] 음주운전 슈가 소환 16일째 지연... 서울청·용산서 “소환 시기 우리도 몰라” 135 18:30 5,590
305060 기사/뉴스 코요태 돌아온다 “신곡 녹음 끝” 완전체 컴백 스포 3 18:12 431
305059 기사/뉴스 [단독]"오후 2시 오면 할인"…月9900원 쿠폰북 내놓는 스타벅스 8 18:09 2,739
305058 기사/뉴스 '딸 성추행 피해 알리려고' 새마을금고 폭파 위협한 아버지 집행유예 18 18:03 1,672
305057 기사/뉴스 샤이니 태민, 옷 사업 시작한다...새 앨범 전시회서 홍보 452 18:03 24,552
305056 기사/뉴스 고 김홍영 검사 폭행한 전직 부장검사 8억원대 배상판결 확정 3 17:56 1,091
305055 기사/뉴스 [KBO] ‘순위경쟁 급한데…’ 최지훈, 부상으로 최소 2주 이탈…이숭용 감독 “굉장히 마음이 무겁다” [오!쎈 잠실] 43 17:56 1,691
305054 기사/뉴스 "풀취재 꾸려졌다"…방탄소년단 슈가, 카메라 피해 경찰 조사 받을 수 있을까 [MD현장] 34 17:52 1,966
305053 기사/뉴스 김희영 "위자료 20억 항소 안 해‥노소영에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 12 17:51 1,880
305052 기사/뉴스 "여성만 10명 살해할 것" 협박글 40대‥2심도 집행유예 19 17:49 1,349
305051 기사/뉴스 중앙지검장, 검찰총장에 김여사 디올백 의혹 무혐의 결과 보고 15 17:47 1,001
305050 기사/뉴스 '혜화역 흉기난동' 예고 올렸다 8초만에 삭제‥중국인 유죄 14 17:44 1,872
305049 기사/뉴스 [연합시론]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1년, '괴담'도 '방심'도 안돼 2 17:43 421
305048 기사/뉴스 [2024 뉴시스 한류엑스포] 하이키 "대중 감정 울리는 아티스트가 될게요" 17:42 363
305047 기사/뉴스 딸 성추행 당하자 "새마을금고 폭파" 위협한 아버지...집행유예 247 17:27 2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