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BTS・블랙핑크, ‘슈퍼배드4’ OST 참여[공식]
3,258 10
2024.07.15 12:57
3,258 10
uYeheT

한국 간판 K팝스타 그룹 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가 애니메이션 영화 ‘슈퍼배드4’의 OST에 참여했다.

15일 유니버설픽쳐스에 따르면, 오는 24일 국내 개봉을 앞둔 영화 ‘슈퍼배드 4’가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막강한 사운드트랙으로 찾아온다.


특히 국내를 넘어 전 세계를 뒤흔든 그룹 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가 OST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뜨거운 관심을 모은다. 이번 작품에는 방탄소년단의 ‘다이나마이트’(Dynamite)와 블랙핑크의 ‘붐바야’가 실려 특유의 활기찬 에너지로 영화의 유쾌한 매력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번 영화에서 새롭게 등장을 알린 악당 지망생 ‘파피’ 캐릭터가 방탄소년단의 열혈 팬임을 넘어 공식 팬클럽 ‘아미(ARMY)’의 일원인 것으로 알려져 케이팝 아티스트들의 남다른 위상을 실감케 한다.

또한 세 편의 ‘슈퍼배드’ 시리즈에 모두 참여한 퍼렐 윌리엄스가 또 한 번 함께해 중독성 넘치는 음악을 선사하며 스토리에 몰입감을 더한다. 퍼렐 윌리엄스는 ‘슈퍼배드 2’의 수록곡 ‘해피’(HAPPY)로 빌보드 차트 10주 연속 1위는 물론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 주제가상 노미네이트, 제57회 그래미 어워즈 수상을 거머쥐며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모은 바 있어 그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이번 작품에서는 들을 수록 빠져드는 리드미컬한 곡 ‘더블 라이프’(Double Life)를 선보여 ‘그루’와 ‘에이전트 미니언즈’가 빌런 ‘맥심’을 체포하기에 나서는 오프닝 신을 강렬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개성 넘치는 스타일로 전 세계 힙합신을 강타한 10대 아티스트 릴 야티의 ‘릴 메가 미니언’(Lil Mega Minion)과 엘튼 존과 두아 리파의 ‘콜드 하트’(Cold Heart)’, 핏불의 ‘프리덤’(Freedom) 등 믿고 듣는 해외 아티스트들의 고퀄리티 음악들이 사운드트랙을 가득 채우고 있어 영화 속에서 어떤 시너지를 불러일으킬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슈퍼배드4’는 악당 짓에서 손 떼고 악당 전담 처리반 AVL이 된 ‘에이전트 미니언즈’와 ‘그루 주니어’의 탄생으로 능력치 상승한 ‘그루 패밀리’가 ‘그루’에 대한 복수심에 불타 탈옥한 빌런 ‘맥심’을 막기 위해 펼쳐지는 일을 그린다. 오는 24일 만날 수 있다.


https://naver.me/GDaWssQt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남은 2024년 어떻게 채우지? 오늘부터 진짜 걷생 살아야지! 르무통 체험 이벤트! 1842 08.12 86,899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886,59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027,405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686,154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7,005,18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3,312,01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552,29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409,82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7 20.09.29 3,343,41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0 20.05.17 3,960,74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5 20.04.30 4,494,23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1236 18.08.31 9,065,80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992 기사/뉴스 김형석 옹호나선 日 언론 “광복회 생떼” “사실 말하고 매국노 매도” 10 23:41 171
305991 기사/뉴스 음주전과 2범, 만취 상태로 화물차 50cm 운전…징역형 집행유예 2 23:38 178
305990 기사/뉴스 친딸 건드린 남편 '직접' 단죄한 아내...법원 판단은 [그해 오늘] 8 23:37 696
305989 기사/뉴스 방심위, '사생활 침해 정보' 쏟아지는 나무위키 손본다 1 23:37 246
305988 기사/뉴스 [취재파일] "일제강점기는 북한 말"…日 극우, 10년 전 '뉴라이트' 주장 꺼낸 이유는? 7 23:34 197
305987 기사/뉴스 “집에서 노는 의대생 아들 어쩌죠”…개강 코앞인데 꿈쩍않는다는데 23 23:26 1,909
305986 기사/뉴스 음주 시비 뒤끝...차로 상대방 일행 들이받은 40대 징역 2년 2 23:22 450
305985 기사/뉴스 "딥페이크 포르노는 혁신 아닌 학대"...美, 16개 웹사이트 제소 3 23:21 882
305984 기사/뉴스 KTX 사고로 기차 안 아수라장…‘서울행 223분·부산행 150분 지연’ 안내 중 9 23:19 2,595
305983 기사/뉴스 "우리 아들만 노는 게 아니네'...'그냥 쉬는' 청년 44만명 역대 최대 8 23:17 1,142
305982 기사/뉴스 “속옷만 입고 거실 활보하는 시아버지, 부담스러워” 36 23:04 4,585
305981 기사/뉴스 제주시 버스터미널 상황 8 22:55 5,490
305980 기사/뉴스 벽이 기울어지는 힐스테이트 아파트 120 22:38 22,992
305979 기사/뉴스 KTX 열차, 고모역 부근서 탈선 사고 긴급복구 6 22:20 4,125
305978 기사/뉴스 “저 얼굴이 45세 남사친? 낄낄” 일반인 조롱 ‘위험 수위’… 제작진은 책임 없나 [넷만세] 18 22:13 7,032
305977 기사/뉴스 집값 잡겠다며 무제한 매입?…"개발업자만 배불린다" 8 22:10 1,105
305976 기사/뉴스 수영장서 물튀었다고 어린애 물고문한 성인남성 26 22:09 3,044
305975 기사/뉴스 'KTX 229분 지연' 16 22:06 6,134
305974 기사/뉴스 KTX, 고모역 부근서 탈선 사고…국토부 “수습 최선” 7 22:04 2,172
305973 기사/뉴스 경찰은 막고, 법원은 조건 달고…윤 정부서 ‘집회 제한’ 늘었다 4 22:03 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