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백종원 '월 3천 보장 안해' vs 가맹점주들 "거짓말...거의 모두가 들었다"
7,975 44
2024.07.15 12:17
7,975 44

방송 출연해 "영업사원이 말한 걸 꼬투리 잡은 것"
가맹점주협 등 "수익상황'구두로 제공'자체가 불법"
백 "매출 저조 일부 매장"vs 점주협 "사실과 달라"



백종원 더본 코리아 대표가 자사의 '연돈볼카츠' 가맹점주들에게 '매출액 월 3,000만 원을 약속하지 않았다'고 설명한 것을 두고 가맹점주들이 "거의 모든 가맹점주가 유사한 허위·과장 매출액과 수익률 등을 들었다"고 강하게 반박했다.

전국가맹점주협의회와 연돈볼카츠가맹점주협의회는 14일 "많은 증거 자료를 확보해 분쟁조정 기구와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백 대표는 13일 MBC '손석희와 질문들'에 출연해 자사 가맹본부의 점포개설 담당자가 점주들에게 '예상 매출액 월 3,000만원'을 언급한 녹취록을 두고 "영업 사원이 영업 활성화를 위해 한 말을 꼬투리 잡아 회사 전체에서 약속한 것인 양 보상을 바란다는 건 잘못됐다"며 "가맹사업을 하면서 매출을 보장할 순 없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가맹점주협의회 등은 "가맹사업법은 가맹본부의 강한 공신력을 기초로 이뤄지는 사업"이라면서 "서면(자료 등) 없이 매출액을 비롯한 수익 상황을 '구두'로 제공하는 행위 자체가 불법"이라고 지적했다.


중략


앞서 더본코리아는 가맹점주들이 제기하는 의혹을 판단해 달라며 공정위에 신고한 상태다. 연돈불카츠 가맹점주 협의회도 더본코리아를 가맹사업법 등을 위반했다며 공정위에 신고해 맞불을 놨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812248?cds=news_edit

목록 스크랩 (0)
댓글 4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페리페라🩷] 잉크 무드 글로이 틴트 부활한 단종컬러 & BEST 컬러 더쿠 단독 일주일 선체험 이벤트! 660 08.21 27,507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945,31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100,681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758,04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7,105,52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412,86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656,58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446,13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8 20.09.29 3,373,78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0 20.05.17 3,993,71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5 20.04.30 4,523,96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107,36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102 기사/뉴스 반려견 위한 산책? 폭염땐 '개고생' 22:03 84
305101 기사/뉴스 7남매 악몽의 쓰레기집…1살 아기 술 먹이고 8살 아들 방치해 사망 15 21:58 1,146
305100 기사/뉴스 "시야방해 없앤다" 삼척시, 강원 최초 '신호등 보조장치' 도입 32 21:44 2,526
305099 기사/뉴스 이틀 연속 ‘땅꺼짐’에 주민 불안…“지난해 이후 9번째” (부산) 3 21:43 1,029
305098 기사/뉴스 일본, 13년 만에 후쿠시마 핵연료 꺼내려다 '중단' 5 21:43 814
305097 기사/뉴스 '불량시공' 주장하다 32일 만에 해고된 현장소장의 양심선언 3 21:41 973
305096 기사/뉴스 "민폐도 가지가지"…파라솔 달고 질주하는 전동 스쿠터 1 21:41 1,117
305095 기사/뉴스 "술값 200만원 비싸다" 항의하자 카드 빼앗아 600만원 긁어 21:40 1,112
305094 기사/뉴스 “소리 질러” 구성환, 거센 파도에 내동댕쳐지는 덩치 “역대급 여름 휴가 예고”(나혼산) 2 21:36 944
305093 기사/뉴스 김천 물엿 제조업체서 탱크 안에 들어간 70대 업주 숨져…산소 부족 추정 3 21:36 1,368
305092 기사/뉴스 [속보] 경찰 "부천 호텔 화재로 1명 사망…4명 심정지 17 21:30 2,839
305091 기사/뉴스 이창명, 14년 열애 끝에…13세 연하 프로골퍼 박세미와 재혼 10 21:26 4,524
305090 기사/뉴스 "부모들 오픈런" 200만원 유모차…韓서 '한정판' 첫 공개한 이유 17 21:23 2,222
305089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82 21:05 5,863
305088 기사/뉴스 [단독] ‘티빙+웨이브’ 무섭나… 넷플릭스, 방송사에 구애 18 20:57 3,113
305087 기사/뉴스 올 여름 너무 더워서 모기가 별로 없었다고함...gisa 283 20:55 29,292
305086 기사/뉴스 [속보] 경기 부천 호텔 화재로 2명 심정지…5명 부상 35 20:50 5,187
305085 기사/뉴스 "'사사부' 150명" 경찰 수사 지지부진‥JMS 고발 다큐 피디는 검찰 송치 11 20:48 890
305084 기사/뉴스 인권위 "대통령·장관·의원 '건폭' 발언은 과격"‥이례적 입장 표명 3 20:45 1,053
305083 기사/뉴스 '새벽 2시' 신현빈 "14세 연하 문상민, 나이 속인 줄…큰 차이 못 느껴" [MD현장] 25 20:41 3,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