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살림남' 이태곤 "아직 미혼인 이유? 잊지 못하는 2명의 여자 있어"
8,252 49
2024.07.15 12:13
8,252 49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96/0000682543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서진, 이태곤의 일상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6.3%를 기록했으며, 둘째 형과 건어물 가게와 관련한 전화 통화를 하는 박서진의 모습이 8.2%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살림남'은 8주 연속 토요일 전체 예능 시청률 1위에 등극했을 뿐만 아니라,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2049 시청률 또한 지난주와 동일한 수치로 또 한번 올해 최고를 기록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중략-

 

이태곤은 KBS Cool FM '황정민의 뮤직쇼'의 더블 DJ를 제안받고 KBS를 찾았다. 라디오 생방송에 앞서 대본을 꼼꼼히 보고 발음 연습을 하며, 철저하게 준비했다. 청취자의 연애 고민 사연을 접하고는 "1년은 만나봐야 한다. 함께 여행을 다녀와야 한다"라며 자신이 생각하는 결혼 전 필수 전제 조건을 밝히기도 했다. 이어 "결혼만 안 했을 뿐, 경험은 많다. 초등학교 때도 여자친구가 있었다"며 자칭 연애 고수로서 연애 상담에 열의를 보이기도 했다.

 

라디오 생방송에 이태곤이 등장하자 실시간 댓글과 문자가 쏟아지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태곤은 청취자들이 보내온 사연들을 읽으며 과몰입 상담을 펼치는가 하면, 황정민 아나운서와 함께 커플 상황극까지 완벽하게 해냈다. 또 이태곤은 아직 미혼인 이유에 대해 "머릿속에 딱 두 명의 여자가 있는데 그 두 여자를 놓친 게 잘못됐다는 생각이 든다. 시기를 놓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며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4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스맥스 쓰리와우❤️] 이게 된다고??😮 내 두피와 모발에 딱 맞는 ‘진짜’ 1:1 맞춤 샴푸 체험 이벤트 641 10.23 50,20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264,45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010,31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095,504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457,88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5,040,02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022,89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4 20.05.17 4,621,41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1 20.04.30 5,077,31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813,76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4364 기사/뉴스 서유리 "니가 받은 대출 아직 갚고 있는데…" 전 남편에 '분노' 6 16:02 834
314363 기사/뉴스 이홍기에게 역질문…최민환 성매매 맞다면, 책임질 수 있어요? [SC이슈] 32 16:00 1,755
314362 기사/뉴스 '히든아이' 일본도 살인 사건 CCTV 공개…김동현 "연습 많이 한 동작" 1 15:54 995
314361 기사/뉴스 워싱턴포스트 ‘해리스 지지’ 사설 삭제한 베이조스에 비판 쇄도 3 15:39 519
314360 기사/뉴스 김수민 아나운서 “검사 남편, 두 자녀에 내 성씨 붙여” (동치미)[어제TV] 21 15:36 2,845
314359 기사/뉴스 ‘100만 명’ 서울 도심에서 열린 한국교회연합 집회 13 15:33 961
314358 기사/뉴스 TBS 위기 김어준 출연료 탓? '뉴스공장' 수익은 출연료 10배 18 15:27 894
314357 기사/뉴스 이집트 피라미드 앞에 강익중의 '아리랑' 신전이 우뚝 서다 1 15:15 678
314356 기사/뉴스 남성이 여성보다 자폐 유병률 많은 유전 원인 밝혔다 28 15:07 4,848
314355 기사/뉴스 “18만명이 쏟아져 나왔다”…동성결혼 허용한 ‘이 나라’ 거리엔 레인보우 물결 8 15:07 1,959
314354 기사/뉴스 유혈-폭력 난무하지만... 본방사수 욕구 끌어올린 박신혜 12 15:03 1,347
314353 기사/뉴스 [단독] 서경수, 다리 골절로 수술…‘킹키부츠’·‘알라딘’ 조정 불가피 52 15:00 6,155
314352 기사/뉴스 “귀 찢어질 듯” 광화문 집회 ‘소음 폭탄’…시민들 불편 8 14:51 1,551
314351 기사/뉴스 [단독] 스벅코리아 직원들 3년 만에 트럭시위 37 14:40 5,686
314350 기사/뉴스 [단독]1위 SK하이닉스에 "나 돌아갈래"…'하→삼→하' 심상찮다 2 14:32 1,843
314349 기사/뉴스 전세계적으로 저출산기조를 보이는 중 21 14:29 2,956
314348 기사/뉴스 [단독]쿠팡, 심야 과로 논란 잠재울까…야간 2회전 배송 전환 추진 8 14:07 1,902
314347 기사/뉴스 쿠팡 불량품 교환 자주하면 환불제한? "요금 올린 쿠팡 왜 이러나" 24 13:54 2,872
314346 기사/뉴스 "여자가 따라주는 술 제일 맛있다" 성희롱…해임 되자 "아재 개그" 6 13:50 2,423
314345 기사/뉴스 "과시용 독서면 어때? 디올백보다 낫잖아" 물 만난 '텍스트 힙' 확장될까 38 13:47 3,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