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살림남' 이태곤 "아직 미혼인 이유? 잊지 못하는 2명의 여자 있어"
6,733 49
2024.07.15 12:13
6,733 49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96/0000682543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서진, 이태곤의 일상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6.3%를 기록했으며, 둘째 형과 건어물 가게와 관련한 전화 통화를 하는 박서진의 모습이 8.2%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살림남'은 8주 연속 토요일 전체 예능 시청률 1위에 등극했을 뿐만 아니라,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2049 시청률 또한 지난주와 동일한 수치로 또 한번 올해 최고를 기록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중략-

 

이태곤은 KBS Cool FM '황정민의 뮤직쇼'의 더블 DJ를 제안받고 KBS를 찾았다. 라디오 생방송에 앞서 대본을 꼼꼼히 보고 발음 연습을 하며, 철저하게 준비했다. 청취자의 연애 고민 사연을 접하고는 "1년은 만나봐야 한다. 함께 여행을 다녀와야 한다"라며 자신이 생각하는 결혼 전 필수 전제 조건을 밝히기도 했다. 이어 "결혼만 안 했을 뿐, 경험은 많다. 초등학교 때도 여자친구가 있었다"며 자칭 연애 고수로서 연애 상담에 열의를 보이기도 했다.

 

라디오 생방송에 이태곤이 등장하자 실시간 댓글과 문자가 쏟아지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태곤은 청취자들이 보내온 사연들을 읽으며 과몰입 상담을 펼치는가 하면, 황정민 아나운서와 함께 커플 상황극까지 완벽하게 해냈다. 또 이태곤은 아직 미혼인 이유에 대해 "머릿속에 딱 두 명의 여자가 있는데 그 두 여자를 놓친 게 잘못됐다는 생각이 든다. 시기를 놓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며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4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남은 2024년 어떻게 채우지? 오늘부터 진짜 걷생 살아야지! 르무통 체험 이벤트! 1849 08.12 87,344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887,95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028,33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687,33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7,007,95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3,312,01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552,82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409,82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7 20.09.29 3,344,57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0 20.05.17 3,961,25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5 20.04.30 4,494,23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1236 18.08.31 9,065,80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001 기사/뉴스 [국외지진정보] 08-19 00:50 일본 이바라키현 미토시 북북동쪽 39km 지역 규모 5.1 9 01:00 1,011
306000 기사/뉴스 “날 무시했다” 초교 동창생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50대 집유 1 00:32 624
305999 기사/뉴스 동틀 때까지 술판…쓰레기 널린 해수욕장 3 00:30 1,272
305998 기사/뉴스 "데이트 비용 내놔"…전 여친 회사까지 찾아간 30대 36 00:29 2,615
305997 기사/뉴스 “불륜했지?” 아내-아들 관계 의심한 50대 남편…마약 투약 후 흉기 위협 8 00:28 1,163
305996 기사/뉴스 인천 PC방서 헤어진 남친 흉기로 수 차례 찌른 20대女 체포 35 00:25 2,597
305995 기사/뉴스 외제차 전시장서 주차 맡겼더니… 주차요원, 그대로 타고 튀었다 13 00:24 2,381
305994 기사/뉴스 최준석 "FA 계약 이후 똥파리 붙어..20억 사기→지금도 갚는 중"[한이결] 7 00:04 2,863
305993 기사/뉴스 "오염수 괴담 더는 안 속아"…'일본산 참돔' 없어서 못 산다 281 08.18 11,144
305992 기사/뉴스 김형석 옹호나선 日 언론 “광복회 생떼” “사실 말하고 매국노 매도” 34 08.18 1,355
305991 기사/뉴스 음주전과 2범, 만취 상태로 화물차 50cm 운전…징역형 집행유예 3 08.18 811
305990 기사/뉴스 친딸 건드린 남편 '직접' 단죄한 아내...법원 판단은 [그해 오늘] 26 08.18 3,012
305989 기사/뉴스 방심위, '사생활 침해 정보' 쏟아지는 나무위키 손본다 2 08.18 1,240
305988 기사/뉴스 [취재파일] "일제강점기는 북한 말"…日 극우, 10년 전 '뉴라이트' 주장 꺼낸 이유는? 7 08.18 677
305987 기사/뉴스 “집에서 노는 의대생 아들 어쩌죠”…개강 코앞인데 꿈쩍않는다는데 27 08.18 3,294
305986 기사/뉴스 음주 시비 뒤끝...차로 상대방 일행 들이받은 40대 징역 2년 2 08.18 1,061
305985 기사/뉴스 "딥페이크 포르노는 혁신 아닌 학대"...美, 16개 웹사이트 제소 5 08.18 1,731
305984 기사/뉴스 KTX 사고로 기차 안 아수라장…‘서울행 223분·부산행 150분 지연’ 안내 중 9 08.18 3,837
305983 기사/뉴스 "우리 아들만 노는 게 아니네'...'그냥 쉬는' 청년 44만명 역대 최대 9 08.18 1,970
305982 기사/뉴스 “속옷만 입고 거실 활보하는 시아버지, 부담스러워” 43 08.18 6,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