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살림남' 이태곤 "아직 미혼인 이유? 잊지 못하는 2명의 여자 있어"
6,719 49
2024.07.15 12:13
6,719 49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96/0000682543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서진, 이태곤의 일상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6.3%를 기록했으며, 둘째 형과 건어물 가게와 관련한 전화 통화를 하는 박서진의 모습이 8.2%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살림남'은 8주 연속 토요일 전체 예능 시청률 1위에 등극했을 뿐만 아니라,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2049 시청률 또한 지난주와 동일한 수치로 또 한번 올해 최고를 기록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중략-

 

이태곤은 KBS Cool FM '황정민의 뮤직쇼'의 더블 DJ를 제안받고 KBS를 찾았다. 라디오 생방송에 앞서 대본을 꼼꼼히 보고 발음 연습을 하며, 철저하게 준비했다. 청취자의 연애 고민 사연을 접하고는 "1년은 만나봐야 한다. 함께 여행을 다녀와야 한다"라며 자신이 생각하는 결혼 전 필수 전제 조건을 밝히기도 했다. 이어 "결혼만 안 했을 뿐, 경험은 많다. 초등학교 때도 여자친구가 있었다"며 자칭 연애 고수로서 연애 상담에 열의를 보이기도 했다.

 

라디오 생방송에 이태곤이 등장하자 실시간 댓글과 문자가 쏟아지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태곤은 청취자들이 보내온 사연들을 읽으며 과몰입 상담을 펼치는가 하면, 황정민 아나운서와 함께 커플 상황극까지 완벽하게 해냈다. 또 이태곤은 아직 미혼인 이유에 대해 "머릿속에 딱 두 명의 여자가 있는데 그 두 여자를 놓친 게 잘못됐다는 생각이 든다. 시기를 놓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며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4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남은 2024년 어떻게 채우지? 오늘부터 진짜 걷생 살아야지! 르무통 체험 이벤트! 1829 08.12 86,042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883,06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026,311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683,244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7,001,78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3,310,074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550,34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409,82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7 20.09.29 3,343,41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0 20.05.17 3,960,09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5 20.04.30 4,494,23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1236 18.08.31 9,063,78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970 기사/뉴스 NC 창단 첫 10연패, 173SV 마무리 '충격' 강등도 소용 없었다... 3연승 삼성 2위 '굳건' 3 21:48 284
305969 기사/뉴스 '그냥 쉬는' 청년 44만 역대 최대…75%는 "일할 생각 없어" 9 21:41 653
305968 기사/뉴스 '음주운전' 장원삼 "'최강야구' 팬들에 미안..자진하차할 것" 사과 [전문] 45 21:35 2,053
305967 기사/뉴스 ‘18일에만 9만1527명’ KBO 역대 한시즌 최다관중 신기록…1000만 관중 탄력 받는다! 4 21:31 431
305966 기사/뉴스 멕시코피라미드가 이상기온현상에 일부가 무너짐 25 21:21 5,857
305965 기사/뉴스 롯데 가을야구 향해 갑니다!…'전준우 연장 끝내기포 폭발'→키움 5-4 제압 위닝시리즈 '12G 9승' [사직:스코어] 13 21:20 1,294
305964 기사/뉴스 '푸른 한화' 5강 향한 질주 계속된다!...류현진 쾌투+홈런 쾅쾅쾅쾅→주말 3연전 싹쓸이 27 21:13 1,393
305963 기사/뉴스 이커머스 플랫폼 10곳중 4곳 ‘완전자본잠식’.. 적자 계속땐 ‘제2 티메프’ 사태 우려 33 21:00 2,061
305962 기사/뉴스 [단독] 국민연금 급여 수준 ‘유지 조항’ 둔다…소득대체율은 유지 2 20:39 2,136
305961 기사/뉴스 권민아, 'AOA 괴롭힘 논란' 신지민 재소환 "왜 날 싫어했나..아직도 억울" 43 20:27 5,664
305960 기사/뉴스 박 대령측, 윤 대통령에게 직접 묻겠다‥사실상 서면조사 요청 3 20:27 1,296
305959 기사/뉴스 "앞좌석 밀치지 마세요" 승무원 요청에 폭언·폭행한 60대男 최후 20 20:21 4,740
305958 기사/뉴스 따뜻함으로 무장한 ‘서진이네2’, 전 채널 동시간대 시청률 1위 18 20:21 1,863
305957 기사/뉴스 홈리스 국가대표에 ‘꿈’ 선물한 獨 최고 축구팀 [김동환의 김기자와 만납시다] 1 20:19 633
305956 기사/뉴스 ‘사장님, 이거 1만원짜리 맞아요?’… 양양 바가지 근황 15 20:18 6,151
305955 기사/뉴스 굳건한 1위 '굿파트너', 17.7%까지 시청률 폭증…20% 돌파 노린다 12 19:37 1,523
305954 기사/뉴스 찜통더위도 못 막는 야구 인기 27 19:30 4,827
305953 기사/뉴스 [단독] 김종현, 9월 입대…육군 현역 복무 238 19:19 44,860
305952 기사/뉴스 유재석, 72년생 동갑 박성웅 실체 폭로 “인상과 달리 순해” (런닝맨) 8 18:56 2,564
305951 기사/뉴스 김종민 17년만 ‘1박2일’ 맏형+주종현 PD 8년만 메인 등극 “우습게 보지마” 1 18:54 2,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