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쿠팡서 갈아타면 3만원 드려요" 신세계의 승부수···불붙는 '탈쿠팡족' 흡수 경쟁
4,926 21
2024.07.15 12:12
4,926 21

年 회비 1만원 '쓱배송 클럽' 출시
가입 즉시 1만 5,000원 환급
타 멤버십 인증 시 1만 5,000원 추가
신선식품 무료배송 月 3회 혜택
쿠팡 요금 인상 3주 앞두고 출시
컬리도 '무제한 무료배송' 실시
"이커머스 멤버십 전쟁 2라운드"



IuzfsB



신세계그룹이 8월 국내 이커머스 1위 쿠팡의 유료 멤버십 요금 인상을 앞두고 승부수를 던졌다연회비 부담 없이 이마트의 신선 식품을 당일 혹은 다음 날 새벽 무료로 받아볼 수 있는 멤버십을 새롭게 내놓은 것. 가파르게 오른 멤버십 요금에 부담을 느껴 쿠팡을 떠나려는 '탈(脫)쿠팡족(이하 탈팡족)'을 빨아들이려는 뜻이 담겼다. 여기에 네이버·컬리 등도 멤버십 할인 혜택을 내세우며 탈팡족 공략에 나서면서 이커머스 업계의 멤버십 전쟁이 2라운드에 들어섰다는 평가가 나온다.


중략


다만 쿠팡의 최대 강점인 '무제한' 무료 배송·반품 서비스를 뛰어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관측도 있다. 기존 고객들이 급하게 기저귀나 학용품 등이 필요할 때 1,000원짜리라도 다음 날 새벽에 받아볼 수 있는 로켓배송의 편리함을 쉽사리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는 얘기다. 업계 내 탈팡족 흡수 경쟁이 치열하다는 점도 변수다. 컬리는 이달부터 '컬리멤버십(월 1,900원)' 고객이 2만 원 이상 구입 시 무료 배송을 해주고 있다. 네이버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월 4,900원)' 혜택에 배달앱 요기요에서 무료 배달이 가능한 '요기패스X'를 추가했다. 쿠팡 회원의 쿠팡이츠 무료 배달을 겨냥한 조치다.



기사가 길어서 자세한건 전문으로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812216?cds=news_edit

목록 스크랩 (0)
댓글 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남은 2024년 어떻게 채우지? 오늘부터 진짜 걷생 살아야지! 르무통 체험 이벤트! 1822 08.12 84,533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882,17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025,59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683,244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998,12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3,309,328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547,61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409,82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7 20.09.29 3,343,41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0 20.05.17 3,959,28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5 20.04.30 4,493,58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1236 18.08.31 9,063,78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955 기사/뉴스 굳건한 1위 '굿파트너', 17.7%까지 시청률 폭증…20% 돌파 노린다 5 19:37 313
305954 기사/뉴스 찜통더위도 못 막는 야구 인기 19 19:30 1,988
305953 기사/뉴스 [단독] 김종현, 9월 입대…육군 현역 복무 79 19:19 10,177
305952 기사/뉴스 유재석, 72년생 동갑 박성웅 실체 폭로 “인상과 달리 순해” (런닝맨) 8 18:56 1,658
305951 기사/뉴스 김종민 17년만 ‘1박2일’ 맏형+주종현 PD 8년만 메인 등극 “우습게 보지마” 1 18:54 1,400
305950 기사/뉴스 조세호 "차태현·유재석 '1박2일' 합류 응원, 팬들은 이준만 환영해" [TV캡처] 8 18:51 1,737
305949 기사/뉴스 [단독] '민희진 오른팔' 어도어 부대표 "주식 30억원 어치 받기로 했다" 실토 후 번복…말 바꾸기만 세 번째 203 18:47 14,595
305948 기사/뉴스 경북도청 앞 8.5m 높이 박정희 동상 건립 추진… 민간 단체 모금 나서 62 18:15 1,670
305947 기사/뉴스 비욘드 라이브, 日 ‘토게나시 토게아리’ 두 번째 공연 글로벌 독점 생중계 2 18:15 660
305946 기사/뉴스 [속보] 경부고속선 동대구역-경주역 구간 KTX 탈선 사고 132 18:12 16,826
305945 기사/뉴스 박명수, KBS 대상 욕심…"기안84처럼 갠지스강 1리터 마실 수 있다"(사당귀)[종합] 8 18:01 1,302
305944 기사/뉴스 푹다행' 방탄소년단 진, 인생 첫 해루질 도전..남다른 머구리 핏 16 17:58 2,131
305943 기사/뉴스 문 열린 순찰차 뒷좌석 탄 여성, 36시간만에 숨진 채 발견... 무슨 일 30 17:56 5,201
305942 기사/뉴스 롯데 최항, 내복사근 손상으로 1군 말소…9회말 2사 만루 찬스서도 "어쩔 수 없었다" [부산 현장] 9 17:44 1,762
305941 기사/뉴스 "젊은 층일수록 집 살 때 직주근접 고려" 26 17:24 5,421
305940 기사/뉴스 방탄소년단 제이홉 美 뉴욕 MV 촬영 장소, 구글 지도 ‘역사적 랜드마크’ 표기 20 17:21 1,872
305939 기사/뉴스 스타벅스 사이렌오더 5억 건 넘었다…내일 음료 반값 이벤트 열려 22 17:16 5,151
305938 기사/뉴스 닮은 듯 다른 '응팔' 덕선이와 '빅토리' 필선이 13 17:13 3,149
305937 기사/뉴스 사람 키보다 낮은 펜션 수영장서 다이빙하다 시멘트 바닥에 ‘꽝’… 끔찍한 뇌진탕 44 17:09 8,498
305936 기사/뉴스 대통령실 “일본, 수십차례 과거 사과…피로감이 많이 쌓여” 주장 845 17:04 21,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