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쿠팡서 갈아타면 3만원 드려요" 신세계의 승부수···불붙는 '탈쿠팡족' 흡수 경쟁
4,939 21
2024.07.15 12:12
4,939 21

年 회비 1만원 '쓱배송 클럽' 출시
가입 즉시 1만 5,000원 환급
타 멤버십 인증 시 1만 5,000원 추가
신선식품 무료배송 月 3회 혜택
쿠팡 요금 인상 3주 앞두고 출시
컬리도 '무제한 무료배송' 실시
"이커머스 멤버십 전쟁 2라운드"



IuzfsB



신세계그룹이 8월 국내 이커머스 1위 쿠팡의 유료 멤버십 요금 인상을 앞두고 승부수를 던졌다연회비 부담 없이 이마트의 신선 식품을 당일 혹은 다음 날 새벽 무료로 받아볼 수 있는 멤버십을 새롭게 내놓은 것. 가파르게 오른 멤버십 요금에 부담을 느껴 쿠팡을 떠나려는 '탈(脫)쿠팡족(이하 탈팡족)'을 빨아들이려는 뜻이 담겼다. 여기에 네이버·컬리 등도 멤버십 할인 혜택을 내세우며 탈팡족 공략에 나서면서 이커머스 업계의 멤버십 전쟁이 2라운드에 들어섰다는 평가가 나온다.


중략


다만 쿠팡의 최대 강점인 '무제한' 무료 배송·반품 서비스를 뛰어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관측도 있다. 기존 고객들이 급하게 기저귀나 학용품 등이 필요할 때 1,000원짜리라도 다음 날 새벽에 받아볼 수 있는 로켓배송의 편리함을 쉽사리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는 얘기다. 업계 내 탈팡족 흡수 경쟁이 치열하다는 점도 변수다. 컬리는 이달부터 '컬리멤버십(월 1,900원)' 고객이 2만 원 이상 구입 시 무료 배송을 해주고 있다. 네이버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월 4,900원)' 혜택에 배달앱 요기요에서 무료 배달이 가능한 '요기패스X'를 추가했다. 쿠팡 회원의 쿠팡이츠 무료 배달을 겨냥한 조치다.



기사가 길어서 자세한건 전문으로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812216?cds=news_edit

목록 스크랩 (0)
댓글 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남은 2024년 어떻게 채우지? 오늘부터 진짜 걷생 살아야지! 르무통 체험 이벤트! 1825 08.12 85,413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883,06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026,311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683,244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7,000,09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3,309,328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550,34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409,82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7 20.09.29 3,343,41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0 20.05.17 3,960,09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5 20.04.30 4,494,23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1236 18.08.31 9,063,78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962 기사/뉴스 [단독] 국민연금 급여 수준 ‘유지 조항’ 둔다…소득대체율은 유지 2 20:39 1,096
305961 기사/뉴스 권민아, 'AOA 괴롭힘 논란' 신지민 재소환 "왜 날 싫어했나..아직도 억울" 38 20:27 3,657
305960 기사/뉴스 박 대령측, 윤 대통령에게 직접 묻겠다‥사실상 서면조사 요청 3 20:27 869
305959 기사/뉴스 "앞좌석 밀치지 마세요" 승무원 요청에 폭언·폭행한 60대男 최후 19 20:21 3,228
305958 기사/뉴스 따뜻함으로 무장한 ‘서진이네2’, 전 채널 동시간대 시청률 1위 15 20:21 1,203
305957 기사/뉴스 홈리스 국가대표에 ‘꿈’ 선물한 獨 최고 축구팀 [김동환의 김기자와 만납시다] 20:19 402
305956 기사/뉴스 ‘사장님, 이거 1만원짜리 맞아요?’… 양양 바가지 근황 13 20:18 4,406
305955 기사/뉴스 굳건한 1위 '굿파트너', 17.7%까지 시청률 폭증…20% 돌파 노린다 12 19:37 1,338
305954 기사/뉴스 찜통더위도 못 막는 야구 인기 27 19:30 4,535
305953 기사/뉴스 [단독] 김종현, 9월 입대…육군 현역 복무 210 19:19 35,499
305952 기사/뉴스 유재석, 72년생 동갑 박성웅 실체 폭로 “인상과 달리 순해” (런닝맨) 8 18:56 2,446
305951 기사/뉴스 김종민 17년만 ‘1박2일’ 맏형+주종현 PD 8년만 메인 등극 “우습게 보지마” 1 18:54 1,942
305950 기사/뉴스 조세호 "차태현·유재석 '1박2일' 합류 응원, 팬들은 이준만 환영해" [TV캡처] 8 18:51 2,319
305949 기사/뉴스 [단독] '민희진 오른팔' 어도어 부대표 "주식 30억원 어치 받기로 했다" 실토 후 번복…말 바꾸기만 세 번째 267 18:47 21,839
305948 기사/뉴스 경북도청 앞 8.5m 높이 박정희 동상 건립 추진… 민간 단체 모금 나서 62 18:15 1,904
305947 기사/뉴스 비욘드 라이브, 日 ‘토게나시 토게아리’ 두 번째 공연 글로벌 독점 생중계 2 18:15 739
305946 기사/뉴스 [속보] 경부고속선 동대구역-경주역 구간 KTX 탈선 사고 177 18:12 25,726
305945 기사/뉴스 박명수, KBS 대상 욕심…"기안84처럼 갠지스강 1리터 마실 수 있다"(사당귀)[종합] 8 18:01 1,522
305944 기사/뉴스 푹다행' 방탄소년단 진, 인생 첫 해루질 도전..남다른 머구리 핏 23 17:58 2,395
305943 기사/뉴스 문 열린 순찰차 뒷좌석 탄 여성, 36시간만에 숨진 채 발견... 무슨 일 30 17:56 5,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