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변우석 소속사 3일만 '과잉경호' 공식사과 "이용객들께 피해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
5,146 19
2024.07.15 12:07
5,146 19


[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배우 변우석의 소속사가 과잉경호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바로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경호 업무 수행 중 이용객들께 피해를 입힌 점 사과드린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소속사는 “지난 12일 인천공항에서 당사 아티스트 출국 시, 경호 업무를 수행하던 과정 중 이용객 여러분이 피해를 입는 일이 발생한 점, 깊이 사과드린다. 먼저 공항 이용객을 향해 플래시를 비춘 경호원의 행동은 당사에서 인지 후 행동을 멈춰달라 요청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게이트와 항공권 및 현장 세부 경호 상황은 당사가 현장에서 인지할 수 없었으나 모든 경호 수행 과정에서의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도의적인 책임감을 통감하며, 불편을 느끼신 이용객분들께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 앞으로는 공항 이용객분들을 포함한 많은 분들께 불편을 끼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면밀히 확인하고 주의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변우석은 앞서 지난 12일 ‘2024 아시아 팬미팅 투어-서머레터’ 마지막 국가인 홍콩으로 출국했다. 이 과정에서 현장질서 유지 및 안전을 명목으로 경호팀이 출입 게이트를 통제하고, 사진촬영하는 팬들을 향해 플래시를 비추는 등 행위로 과잉경호 논란이 일었다.


https://m.news.nate.com/view/20240715n16590?mid=e01&list=recent&cpcd=

목록 스크랩 (0)
댓글 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남은 2024년 어떻게 채우지? 오늘부터 진짜 걷생 살아야지! 르무통 체험 이벤트! 1822 08.12 84,533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882,17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025,59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683,244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998,12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3,309,328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547,61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409,82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7 20.09.29 3,343,41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0 20.05.17 3,959,28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5 20.04.30 4,493,58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1236 18.08.31 9,063,78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955 기사/뉴스 굳건한 1위 '굿파트너', 17.7%까지 시청률 폭증…20% 돌파 노린다 5 19:37 369
305954 기사/뉴스 찜통더위도 못 막는 야구 인기 21 19:30 2,244
305953 기사/뉴스 [단독] 김종현, 9월 입대…육군 현역 복무 85 19:19 11,922
305952 기사/뉴스 유재석, 72년생 동갑 박성웅 실체 폭로 “인상과 달리 순해” (런닝맨) 8 18:56 1,658
305951 기사/뉴스 김종민 17년만 ‘1박2일’ 맏형+주종현 PD 8년만 메인 등극 “우습게 보지마” 1 18:54 1,427
305950 기사/뉴스 조세호 "차태현·유재석 '1박2일' 합류 응원, 팬들은 이준만 환영해" [TV캡처] 8 18:51 1,769
305949 기사/뉴스 [단독] '민희진 오른팔' 어도어 부대표 "주식 30억원 어치 받기로 했다" 실토 후 번복…말 바꾸기만 세 번째 210 18:47 15,063
305948 기사/뉴스 경북도청 앞 8.5m 높이 박정희 동상 건립 추진… 민간 단체 모금 나서 62 18:15 1,686
305947 기사/뉴스 비욘드 라이브, 日 ‘토게나시 토게아리’ 두 번째 공연 글로벌 독점 생중계 2 18:15 665
305946 기사/뉴스 [속보] 경부고속선 동대구역-경주역 구간 KTX 탈선 사고 134 18:12 17,021
305945 기사/뉴스 박명수, KBS 대상 욕심…"기안84처럼 갠지스강 1리터 마실 수 있다"(사당귀)[종합] 8 18:01 1,322
305944 기사/뉴스 푹다행' 방탄소년단 진, 인생 첫 해루질 도전..남다른 머구리 핏 16 17:58 2,131
305943 기사/뉴스 문 열린 순찰차 뒷좌석 탄 여성, 36시간만에 숨진 채 발견... 무슨 일 30 17:56 5,209
305942 기사/뉴스 롯데 최항, 내복사근 손상으로 1군 말소…9회말 2사 만루 찬스서도 "어쩔 수 없었다" [부산 현장] 9 17:44 1,785
305941 기사/뉴스 "젊은 층일수록 집 살 때 직주근접 고려" 26 17:24 5,443
305940 기사/뉴스 방탄소년단 제이홉 美 뉴욕 MV 촬영 장소, 구글 지도 ‘역사적 랜드마크’ 표기 20 17:21 1,872
305939 기사/뉴스 스타벅스 사이렌오더 5억 건 넘었다…내일 음료 반값 이벤트 열려 22 17:16 5,151
305938 기사/뉴스 닮은 듯 다른 '응팔' 덕선이와 '빅토리' 필선이 13 17:13 3,161
305937 기사/뉴스 사람 키보다 낮은 펜션 수영장서 다이빙하다 시멘트 바닥에 ‘꽝’… 끔찍한 뇌진탕 44 17:09 8,528
305936 기사/뉴스 대통령실 “일본, 수십차례 과거 사과…피로감이 많이 쌓여” 주장 845 17:04 21,4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