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재중, 진세연 향한 ‘충격의 프로포즈’ 현장 공개(나쁜 기억 지우개)
3,630 3
2024.07.15 11:55
3,630 3

HMbbhI

MBN 새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연출 윤지훈, 김나영 극본 정은영)는 기억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첫사랑이 되어버린 여자의 아슬아슬 첫사랑 조작 로맨스로 한국 드라마 전통의 거장 초록뱀미디어와 김종학프로덕션이 의기투합해 제작했다. 여기에 가요, 예능까지 다방면에서 활약하는 ‘만능 엔터테인먼트’ 김재중과 진세연, 이종원, 양혜지가 캐스팅을 확정 짓고 기대를 높이고 있다.

공개된 ‘나쁜 기억 지우개’의 2차 티저 예고편은 김재중과 진세연의 유쾌한 케미스트리로 시종일관 웃음을 자아낸다. 먼저 기억 지우개로 우울함을 벗고 자신감 최고치를 장착한 이군 역의 김재중이 선사하는 코믹 변신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재중은 넘사벽 비주얼과 함께, 마치 화보를 찍듯 병실에서 우아하게 커피를 내린 후 여유롭게 커피를 음미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어 김재중은 “일상이 너무 행복합니다. 당신이 내 첫사랑이라서”라며 경주연 역의 진세연에게 꽃을 바치며 직진 고백을 한다. 그러나 뇌 연구 닥터이자 이군의 조작된 첫사랑인 진세연은 “환자분과 저는 의사와 환자 그 이상도 아니다”라고 단호하게 철벽을 치는 모습으로 배꼽을 잡게 한다.

진세연의 철옹성 같은 철벽에도 김재중의 끊임없는 플러팅과 이들의 예기치 않은 밀착 스킨십은 설렘 지수를 최대치로 높인다. 김재중은 마주 앉은 진세연의 안경에 김이 서리자, 안경알에 하트를 그리며 “제가 조만간 눈을 이렇게 만들어 주겠다”며 시도 때도 없이 사랑 고백을 이어갔다. 여기에 우연히 거듭되는 초밀착 스킨십까지 더해지자 철벽 의사 진세연도 어느덧 김재중에게 마음이 흔들리고, 자꾸 떠오르는 김재중의 모습 때문에 괴로워한다. 이윽고 진세연은 스스로에게 “왜 그래, 아마추어같이! 왜 자꾸 떠올리는 건데”라며 자신을 채찍질하거나 “잊어!”라고 자기암시를 연발하며 허당미를 폭발시켜 연신 웃음을 불러일으킨다.

이어 김재중은 진세연에게 “이 임팩트 있는 얼굴을 어떻게 기억 못할 수 있지?”라며 기승전결 자아도취된 모습으로 코믹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린다. 마치 개그맨 최준으로 환생한 듯 짧은 예고편을 웃음으로 가득 채운 김재중은 나르시시스트 이군의 모습에서는 웃음을 선사하다가, 마치 사랑 고백을 하듯 진세연에게 “나 아직도 기억 안 났어요?”라고 말하는 모습에서는 설렘을 자아내며 시종일관 보는 이들의 심장을 쥐락펴락해 물 만난 고기처럼 매력을 뽐냈다.

 

한편 MBN 새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는 오는 8월 2일 밤 9시 40분에 첫 방송되는 가운데 일본 U-NEXT, 미주, 유럽, 오세아니아, 중동, 인도에서는 라쿠텐 비키(Rakuten Viki)에서 독점 공개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57/0001829734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드글로컬러 X 라인프렌즈 미니니💚] 1등 프라이머를 귀염뽀짝 한정판 에디션으로! <미니니 에디션> 체험 이벤트 530 08.17 22,367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879,71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025,59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683,244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992,90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3,300,554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542,91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407,26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7 20.09.29 3,341,97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0 20.05.17 3,958,35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5 20.04.30 4,493,58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1236 18.08.31 9,062,94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84331 기사/뉴스 폭염 언제 끝나나…양식장 어류 140만마리·가축 90만마리 폐사 17:03 0
2484330 이슈 아이브 장원영 인스타 업데이트 (긱시크원영) 17:03 26
2484329 이슈 사람이앞에서말을하고잇으면 집중을하던가 집중못하겠으면 조용히라도있어라 17:02 121
2484328 정보 [KBO] 삼성 라이온즈 공식 굿즈를 풀착장한 릴카 3 17:02 232
2484327 정보 한국 젊은 여성에게 일본의 공포 만화 「토미에」가 붐, 인기의 이유는....jpg 7 17:01 516
2484326 이슈 노출없이 실루엣만으로 몸매 좋은게 잘 보일때.jpg (주어 에이티즈 산) 3 17:00 496
2484325 유머 아빠한테 쭉빵 날리는 아기 2 16:59 280
2484324 유머 당도 설명에 지친 알바생 10 16:59 1,030
2484323 유머 기독교를 발명한 사람 2 16:57 576
2484322 정보 태극기 구기는 윤석열 79 16:55 4,082
2484321 기사/뉴스 [단독] "신체 노출 영상" 나는 신이다 PD 송치…유사 사건들은 무혐의 8 16:55 715
2484320 기사/뉴스 '김호중 방지법' 발의했더니…"낙선 운동할 것" 협박 폭격 6 16:53 469
2484319 이슈 아이돌상 배우 모음 9 16:53 848
2484318 이슈 평생 둘 중 하나만 먹어야한다면 어느쪽 먹을거임? 69 16:53 889
2484317 이슈 팀 이적한걸 깜빡한 F1 선수.gif 16 16:51 1,691
2484316 유머 엄마 침대 올라가는 루이바오 🐼 9 16:50 1,393
2484315 유머 개빡친 간짜장밥 후기 15 16:47 3,294
2484314 이슈 대혜자인 엔믹스 컴백 떡밥 핥기 3 16:47 584
2484313 이슈 캐스퍼 페이스리프트 더 뉴 캐스퍼 디자인 27 16:47 1,349
2484312 기사/뉴스 [속보] 김태효 발언 논란에 대통령실 "일본 수십차례 사과 피로감‥한국 경외하게 만들어야" 57 16:46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