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재중, 진세연 향한 ‘충격의 프로포즈’ 현장 공개(나쁜 기억 지우개)
3,691 3
2024.07.15 11:55
3,691 3

HMbbhI

MBN 새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연출 윤지훈, 김나영 극본 정은영)는 기억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첫사랑이 되어버린 여자의 아슬아슬 첫사랑 조작 로맨스로 한국 드라마 전통의 거장 초록뱀미디어와 김종학프로덕션이 의기투합해 제작했다. 여기에 가요, 예능까지 다방면에서 활약하는 ‘만능 엔터테인먼트’ 김재중과 진세연, 이종원, 양혜지가 캐스팅을 확정 짓고 기대를 높이고 있다.

공개된 ‘나쁜 기억 지우개’의 2차 티저 예고편은 김재중과 진세연의 유쾌한 케미스트리로 시종일관 웃음을 자아낸다. 먼저 기억 지우개로 우울함을 벗고 자신감 최고치를 장착한 이군 역의 김재중이 선사하는 코믹 변신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재중은 넘사벽 비주얼과 함께, 마치 화보를 찍듯 병실에서 우아하게 커피를 내린 후 여유롭게 커피를 음미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어 김재중은 “일상이 너무 행복합니다. 당신이 내 첫사랑이라서”라며 경주연 역의 진세연에게 꽃을 바치며 직진 고백을 한다. 그러나 뇌 연구 닥터이자 이군의 조작된 첫사랑인 진세연은 “환자분과 저는 의사와 환자 그 이상도 아니다”라고 단호하게 철벽을 치는 모습으로 배꼽을 잡게 한다.

진세연의 철옹성 같은 철벽에도 김재중의 끊임없는 플러팅과 이들의 예기치 않은 밀착 스킨십은 설렘 지수를 최대치로 높인다. 김재중은 마주 앉은 진세연의 안경에 김이 서리자, 안경알에 하트를 그리며 “제가 조만간 눈을 이렇게 만들어 주겠다”며 시도 때도 없이 사랑 고백을 이어갔다. 여기에 우연히 거듭되는 초밀착 스킨십까지 더해지자 철벽 의사 진세연도 어느덧 김재중에게 마음이 흔들리고, 자꾸 떠오르는 김재중의 모습 때문에 괴로워한다. 이윽고 진세연은 스스로에게 “왜 그래, 아마추어같이! 왜 자꾸 떠올리는 건데”라며 자신을 채찍질하거나 “잊어!”라고 자기암시를 연발하며 허당미를 폭발시켜 연신 웃음을 불러일으킨다.

이어 김재중은 진세연에게 “이 임팩트 있는 얼굴을 어떻게 기억 못할 수 있지?”라며 기승전결 자아도취된 모습으로 코믹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린다. 마치 개그맨 최준으로 환생한 듯 짧은 예고편을 웃음으로 가득 채운 김재중은 나르시시스트 이군의 모습에서는 웃음을 선사하다가, 마치 사랑 고백을 하듯 진세연에게 “나 아직도 기억 안 났어요?”라고 말하는 모습에서는 설렘을 자아내며 시종일관 보는 이들의 심장을 쥐락펴락해 물 만난 고기처럼 매력을 뽐냈다.

 

한편 MBN 새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는 오는 8월 2일 밤 9시 40분에 첫 방송되는 가운데 일본 U-NEXT, 미주, 유럽, 오세아니아, 중동, 인도에서는 라쿠텐 비키(Rakuten Viki)에서 독점 공개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57/0001829734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남은 2024년 어떻게 채우지? 오늘부터 진짜 걷생 살아야지! 르무통 체험 이벤트! 1839 08.12 86,768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886,59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027,405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686,154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7,002,92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3,312,01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552,29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409,82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7 20.09.29 3,343,41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0 20.05.17 3,960,09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5 20.04.30 4,494,23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1236 18.08.31 9,065,80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986 기사/뉴스 음주 시비 뒤끝...차로 상대방 일행 들이받은 40대 징역 2년 23:22 92
305985 기사/뉴스 "딥페이크 포르노는 혁신 아닌 학대"...美, 16개 웹사이트 제소 1 23:21 231
305984 기사/뉴스 KTX 사고로 기차 안 아수라장…‘서울행 223분·부산행 150분 지연’ 안내 중 6 23:19 1,053
305983 기사/뉴스 "우리 아들만 노는 게 아니네'...'그냥 쉬는' 청년 44만명 역대 최대 2 23:17 492
305982 기사/뉴스 “속옷만 입고 거실 활보하는 시아버지, 부담스러워” 34 23:04 3,605
305981 기사/뉴스 제주시 버스터미널 상황 8 22:55 4,568
305980 기사/뉴스 벽이 기울어지는 힐스테이트 아파트 65 22:38 11,269
305979 기사/뉴스 KTX 열차, 고모역 부근서 탈선 사고 긴급복구 6 22:20 3,992
305978 기사/뉴스 “저 얼굴이 45세 남사친? 낄낄” 일반인 조롱 ‘위험 수위’… 제작진은 책임 없나 [넷만세] 18 22:13 6,550
305977 기사/뉴스 집값 잡겠다며 무제한 매입?…"개발업자만 배불린다" 8 22:10 1,043
305976 기사/뉴스 수영장서 물튀었다고 어린애 물고문한 성인남성 25 22:09 2,847
305975 기사/뉴스 'KTX 229분 지연' 16 22:06 5,871
305974 기사/뉴스 KTX, 고모역 부근서 탈선 사고…국토부 “수습 최선” 7 22:04 2,105
305973 기사/뉴스 경찰은 막고, 법원은 조건 달고…윤 정부서 ‘집회 제한’ 늘었다 4 22:03 507
305972 기사/뉴스 지현우, 동생 한수아 지키고 교통사고 당했다... 임수향 패닉('미녀와 순정남') 7 21:55 1,950
305971 기사/뉴스 대구 이어 경북서도 '박정희 동상' 건립 붐…야권은 반발 26 21:55 1,273
305970 기사/뉴스 커플여행 경비, 국내 1박 2일 '평균 51만원, 남 5:여 5 분담' 10 21:55 1,889
305969 기사/뉴스 NC 창단 첫 10연패, 173SV 마무리 '충격' 강등도 소용 없었다... 3연승 삼성 2위 '굳건' 20 21:48 1,588
305968 기사/뉴스 '그냥 쉬는' 청년 44만 역대 최대…75%는 "일할 생각 없어" 16 21:41 1,808
305967 기사/뉴스 '음주운전' 장원삼 "'최강야구' 팬들에 미안..자진하차할 것" 사과 [전문] 184 21:35 13,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