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재중, 진세연 향한 ‘충격의 프로포즈’ 현장 공개(나쁜 기억 지우개)
3,657 3
2024.07.15 11:55
3,657 3

HMbbhI

MBN 새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연출 윤지훈, 김나영 극본 정은영)는 기억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첫사랑이 되어버린 여자의 아슬아슬 첫사랑 조작 로맨스로 한국 드라마 전통의 거장 초록뱀미디어와 김종학프로덕션이 의기투합해 제작했다. 여기에 가요, 예능까지 다방면에서 활약하는 ‘만능 엔터테인먼트’ 김재중과 진세연, 이종원, 양혜지가 캐스팅을 확정 짓고 기대를 높이고 있다.

공개된 ‘나쁜 기억 지우개’의 2차 티저 예고편은 김재중과 진세연의 유쾌한 케미스트리로 시종일관 웃음을 자아낸다. 먼저 기억 지우개로 우울함을 벗고 자신감 최고치를 장착한 이군 역의 김재중이 선사하는 코믹 변신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재중은 넘사벽 비주얼과 함께, 마치 화보를 찍듯 병실에서 우아하게 커피를 내린 후 여유롭게 커피를 음미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어 김재중은 “일상이 너무 행복합니다. 당신이 내 첫사랑이라서”라며 경주연 역의 진세연에게 꽃을 바치며 직진 고백을 한다. 그러나 뇌 연구 닥터이자 이군의 조작된 첫사랑인 진세연은 “환자분과 저는 의사와 환자 그 이상도 아니다”라고 단호하게 철벽을 치는 모습으로 배꼽을 잡게 한다.

진세연의 철옹성 같은 철벽에도 김재중의 끊임없는 플러팅과 이들의 예기치 않은 밀착 스킨십은 설렘 지수를 최대치로 높인다. 김재중은 마주 앉은 진세연의 안경에 김이 서리자, 안경알에 하트를 그리며 “제가 조만간 눈을 이렇게 만들어 주겠다”며 시도 때도 없이 사랑 고백을 이어갔다. 여기에 우연히 거듭되는 초밀착 스킨십까지 더해지자 철벽 의사 진세연도 어느덧 김재중에게 마음이 흔들리고, 자꾸 떠오르는 김재중의 모습 때문에 괴로워한다. 이윽고 진세연은 스스로에게 “왜 그래, 아마추어같이! 왜 자꾸 떠올리는 건데”라며 자신을 채찍질하거나 “잊어!”라고 자기암시를 연발하며 허당미를 폭발시켜 연신 웃음을 불러일으킨다.

이어 김재중은 진세연에게 “이 임팩트 있는 얼굴을 어떻게 기억 못할 수 있지?”라며 기승전결 자아도취된 모습으로 코믹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린다. 마치 개그맨 최준으로 환생한 듯 짧은 예고편을 웃음으로 가득 채운 김재중은 나르시시스트 이군의 모습에서는 웃음을 선사하다가, 마치 사랑 고백을 하듯 진세연에게 “나 아직도 기억 안 났어요?”라고 말하는 모습에서는 설렘을 자아내며 시종일관 보는 이들의 심장을 쥐락펴락해 물 만난 고기처럼 매력을 뽐냈다.

 

한편 MBN 새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는 오는 8월 2일 밤 9시 40분에 첫 방송되는 가운데 일본 U-NEXT, 미주, 유럽, 오세아니아, 중동, 인도에서는 라쿠텐 비키(Rakuten Viki)에서 독점 공개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57/0001829734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드글로컬러 X 라인프렌즈 미니니💚] 1등 프라이머를 귀염뽀짝 한정판 에디션으로! <미니니 에디션> 체험 이벤트 546 08.17 25,562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883,06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026,311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683,244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7,000,09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3,309,328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550,34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409,82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7 20.09.29 3,343,41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0 20.05.17 3,960,09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5 20.04.30 4,494,23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1236 18.08.31 9,063,78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83781 이슈 [K리그1] 도파민 정병 모두 터지는 실시간 순위 1 21:07 289
2483780 유머 건강하게 다이어트 하는 방법.ytb 1 21:04 508
2483779 이슈 [KBO] 삼성 라이온즈 1900일만에 NC전 스윕 6 21:04 463
2483778 유머 눈을 65프로 감아주세요 11 21:04 604
2483777 이슈 [KBO] 불펜에서 몸푸는 김도영.gif 14 21:03 1,009
2483776 이슈 무한으로 즐기는 명륜진사갈비 근황 23 21:03 2,129
2483775 이슈 탈선사고 난 실시간 KTX 상황... 11 21:03 2,855
2483774 정보 열대야와 함께 내일 곳곳 소나기 소식과 안동 36도 빵티칸 서울등 35도 까지 올라가 덥겠고 내일 늦은 밤 제주와 남해안 비를 시작으로 모레는 차츰 전국으로 확대될 내일 전국 날씨 & 기온.jpg 16 21:01 923
2483773 이슈 응칠 본 사람들이 명장면으로 가장 많이 뽑는 장면 top3 11 21:00 977
2483772 기사/뉴스 이커머스 플랫폼 10곳중 4곳 ‘완전자본잠식’.. 적자 계속땐 ‘제2 티메프’ 사태 우려 20 21:00 789
2483771 유머 음수대 이거 미친 거 아냐? 목구멍 뚫릴뻔.x 19 20:59 2,151
2483770 정보 매일 30분 이상 운동과 공부를 한 결과 16 20:59 2,968
2483769 이슈 라이즈 인스타에 올라온 오늘 썸머소닉 공연 후 무대 뒤에서 얼음찜질하는 앤톤 9 20:58 1,089
2483768 이슈 관계자들도 이건 좀 했던 하시모토 칸나 주연 드라마의 쟈니즈 끼팔 5 20:58 1,420
2483767 이슈 NCT태용이 추는 이영지 My cat 텃팅 챌린지(영지소녀반응) 9 20:56 767
2483766 유머 노인되서 폐지 줍기 싫으면 17 20:55 3,047
2483765 이슈 발치한 반려견 영상 보는 엄마와 딸의 대화 ㅋㅋㅋㅋㅋ.jpg 9 20:54 1,876
2483764 이슈 하츄핑 관크 ㄷㄷ 9 20:54 1,745
2483763 이슈 지금도 일본 음방에서 자료영상으로 보여주는 당시 화제였던 보아 일본 시부야 이벤트 6 20:54 1,211
2483762 이슈 수영장에서 일행에게 물 튀겼다고 7살 아이 머리 잡고 물 속에 집어넣은 남자.gif 385 20:49 2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