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단독]인천공항 “변우석 과잉 경호 업체, 협의된 행동 아냐”
6,967 46
2024.07.15 11:28
6,967 46

https://naver.me/x8tde57O


이 과정에서 변우석을 보호하기 위해 고용된 사설 경호업체가 게이트를 통제하거나, 라운지를 이용하는 승객의 표를 검사했다는 등의 목격담이 나오면서 지나친 경호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것이다.

이후 경호업체 측은 사고 방지 차원에서 철저하게 경호하려 했다가 해당 상황이 발생했다며 사과했다.

경호업체 측은 라운지를 이용하려는 승객의 표를 확인한 건에 대해 “근래 투어를 진행하면서 라운지에 들어올 수 없는 분들까지 들어오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면 실제 이용객에게 피해를 주기 때문에 이 역시 공항경비대와 협의를 해서 들어오시려는 분들에 한해 체크를 한 것”이라고 전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홍보실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게이트의 경우 출입국 게이트가 아닌 공항버스가 운행되는 게이트를 말하는 것”이라며 “이런 출입구 게이트는 유명 연예인과 스포츠 선수들이 출국하거나 방한할 경우 공항경찰단 측이 자체적으로 통제를 할 수 있다. 오타니가 방한했을 때가 이 경우다”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다만 “변우석이 출국할 당시 사설 경호업체가 라운지에서 항공권을 검사하는 등의 행위는 공항경찰단 측과 협의가 이뤄진 게 없다”며 “공항경찰단 또한 승객의 신분증이나 항공권을 함부로 검사할 수 있는 권리가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경호업체 측이 왜 이런 해명을 했는지 이해가 안 간다”고 덧붙였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4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드글로컬러 X 라인프렌즈 미니니💚] 1등 프라이머를 귀염뽀짝 한정판 에디션으로! <미니니 에디션> 체험 이벤트 524 08.17 21,829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878,49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025,06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680,69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991,71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3,300,554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539,13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407,26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7 20.09.29 3,341,24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0 20.05.17 3,956,81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5 20.04.30 4,493,58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1236 18.08.31 9,062,94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85495 정보 태풍소식으로 일본내 쌀사재기가 생겼나 봄 7 15:25 1,111
2485494 이슈 [동물농장]이거 뭐에요.푸바오 근황이요.(PD가 다녀옴) 8 15:23 1,548
2485493 이슈 여배우 취향이 소나무라는 소속사.jpg 13 15:23 1,355
2485492 정보 일본 태풍소식에 쌀사재기가 있는가 봄 7 15:22 814
2485491 이슈 [언니네 산지직송] 이제 좀 남자로보이세요? 6 15:22 1,124
2485490 정보 일본에 태풍이 계속 들어온다는 소식에 쌀 사재기가 일부 있다함 16 15:21 1,280
2485489 이슈 살 빼려고 자전거 산 후기.jpg 14 15:21 1,954
2485488 이슈 인피니트 우현 30년 전과 현재 3 15:20 490
2485487 이슈 선우정아 "너머 [1. Black Shimmer]" 이즘(izm) 평 15:19 155
2485486 기사/뉴스 박명수, 지독한 유재석 사랑 "재석이 옆에는 내가 필요해"('사당귀') 1 15:18 280
2485485 이슈 신유빈 바나나우유 광고 모델 되고 1억원 초등학교탁구 위해 기부 18 15:17 1,065
2485484 기사/뉴스 권민아, 'AOA 전 멤버' 지민과 갈등 과거 재소환 "아직도 억울"…눈물 [엑's 이슈] 32 15:16 2,711
2485483 이슈 역대 선미 타이틀곡 중 최애 곡은? 25 15:15 233
2485482 이슈 포르쉐 타이칸 전기차 화재로 인해 벤틀리 람보르기니등 2천억원대 바다에 침몰 17 15:13 1,912
2485481 이슈 오늘자 도쿄 썸머소닉 볶머 한유진 비주얼 3 15:13 1,001
2485480 정보 '검은신화 오공' 제작자, 천안문 마오쩌둥에 손가락욕 중국에서 비판확산 1 15:12 678
2485479 이슈 라이즈 앤톤 트럭 시위 진행 예정.twt 165 15:10 11,440
2485478 이슈 카라 최초 공개한 5인 맘마미아 (니콜,강지영 최초) 13 15:09 2,463
2485477 유머 사우론의 절대반지가 위험한 이유..(안타까움 주의) 4 15:09 1,552
2485476 이슈 에르메스 가방 사는거 도와달라고 우는 카디비 33 15:09 4,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