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변우석 경호업체 “경비대와 협의” 거짓말 논란.. 인국공 측 “전혀 협의된 바 없다”
41,043 533
2024.07.15 11:20
41,043 533
인천공항공사 측은 당시 상황에 대해 “3층 출국장 버스 승하차 게이트 14곳 중 1곳을 통제한 것인데, 차량이 오가는 곳이라 인파가 몰리는 경우 위험할 수 있어 안전을 위해 폐쇄하는 경우가 있다”고 했다.


그러나 2층으로 향하는 에스컬레이터 앞에서 여권과 항공권을 검사했다는 것에 대해서 공사 측은 “경호업체와 이에 대해 협의된 바 없다”고 했다. 경호업체 측에서 무단으로 공항 이용객들을 통제했으며, 해명도 거짓이었다는 의미다. 공사 측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수속을 통과한 뒤에는 신분이 증명된 것으로 간주하기 때문에 공항 내부에서는 크게 통제를 하지 않는다”고 했다.


법조계 한 관계자는 “인파가 갑자기 몰려 안전 사고가 날 것이 우려되는 경우 통제를 할 수는 있겠지만, 이또한 권한 있는 경우에 가능하다”며 “임의로 여권과 항공권 검사를 하는 것은 경호업체에 권한 남용, 개인정보 침해 소지가 있다”고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46280?sid=102

https://naver.me/GTnTUvZr

목록 스크랩 (1)
댓글 53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이니스프리💚] 답답함/속건조/백탁 고민 ZERO! #투명수분선세럼 ‘그린티 수분 선세럼’ 체험 이벤트 552 10.07 50,74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001,46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721,00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692,84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050,45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859,39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02,47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460,03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928,6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633,49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22102 이슈 기혼 페미니스트님 있나요? 한강님 보면서 에너지 받네요 09:11 0
2522101 기사/뉴스 '학폭 가해자' 이다영, 내년부터 미국 리그서 활동 09:11 13
2522100 이슈 ㅁㅊ 느낌충픽 배우들 데려다가 이런 "찐" 연기시킨거 감독 진짜 변탠가 09:11 180
2522099 유머 임오 가지말라고 팔 꼬옥 붙잡는 루이 🐼💜 8 09:09 318
2522098 이슈 한강의 수상은 일개 “한국인” 노벨문학상 수상자의 탄생을 의미하는게 아니라, 13 09:07 1,333
2522097 이슈 파친코 이민진 작가의 한강 노벨문학상 축하글 6 09:05 1,842
2522096 기사/뉴스 "직업 윤리의식 어디로?"… 경찰 성비위, 5년 전보다 40% 증가 6 09:04 227
2522095 기사/뉴스 노벨문학상 한강 첫 소감…“아들과 차 마시며 조용히 자축할게요” 19 09:02 2,575
2522094 이슈 플로리다의 허리케인 대피소에 들어가는게 금지된 사람들 12 09:01 1,201
2522093 유머 (스포) 디시 장르소설 갤러의 한강 - <채식주의자> 독후감.jpg 15 09:01 1,860
2522092 기사/뉴스 승무원이 노출 싫어해서…비행기서 쫓겨난 '배꼽티 승객' 10 09:00 1,445
2522091 이슈 제니 JENNIE - Mantra (Official Music Video) 56 09:00 1,350
2522090 유머 남서울 미술관에서 허용하는 것 11 08:58 1,041
2522089 유머 22년전 월드컵 때 폭주족 언니의 명언 6 08:57 1,366
2522088 이슈 서적으로 보는 연세대와 고려대 동문 비교.jpg 38 08:53 3,863
2522087 기사/뉴스 "KBS 차기 사장 지원자 4명 모두 '친윤·여사 낙하산'" 9 08:45 772
2522086 이슈 [KBO] 역대 2번째 '벼랑 끝 4연승'…KT의 '좀비 야구' 6 08:40 961
2522085 이슈 노벨상 공계에 올라온 한강 작가님 스웨덴 출판사의 수상발표 당시 리액션.twt 9 08:38 5,776
2522084 유머 울릉도 동남쪽 2 08:35 1,136
2522083 기사/뉴스 [단독 인터뷰] 한강 작가 아버지 한승원 "가끔 노벨문학상이 사고 치더라" 48 08:35 7,6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