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변우석 경호업체 “경비대와 협의” 거짓말 논란.. 인국공 측 “전혀 협의된 바 없다”
39,420 533
2024.07.15 11:20
39,420 533
인천공항공사 측은 당시 상황에 대해 “3층 출국장 버스 승하차 게이트 14곳 중 1곳을 통제한 것인데, 차량이 오가는 곳이라 인파가 몰리는 경우 위험할 수 있어 안전을 위해 폐쇄하는 경우가 있다”고 했다.


그러나 2층으로 향하는 에스컬레이터 앞에서 여권과 항공권을 검사했다는 것에 대해서 공사 측은 “경호업체와 이에 대해 협의된 바 없다”고 했다. 경호업체 측에서 무단으로 공항 이용객들을 통제했으며, 해명도 거짓이었다는 의미다. 공사 측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수속을 통과한 뒤에는 신분이 증명된 것으로 간주하기 때문에 공항 내부에서는 크게 통제를 하지 않는다”고 했다.


법조계 한 관계자는 “인파가 갑자기 몰려 안전 사고가 날 것이 우려되는 경우 통제를 할 수는 있겠지만, 이또한 권한 있는 경우에 가능하다”며 “임의로 여권과 항공권 검사를 하는 것은 경호업체에 권한 남용, 개인정보 침해 소지가 있다”고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46280?sid=102

https://naver.me/GTnTUvZr

목록 스크랩 (1)
댓글 53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이딕트X더쿠🧡] 당신은 오늘 최애(향)가 바뀝니다. 에이딕트 NEW 향수 🌼오 드 퍼퓸 웜 애프터눈🌼체험 EVENT 455 08.17 20,354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879,71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025,59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683,244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993,46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3,303,019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543,54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408,73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7 20.09.29 3,341,97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0 20.05.17 3,958,35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5 20.04.30 4,493,58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1236 18.08.31 9,062,94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948 기사/뉴스 롯데 최항, 내복사근 손상으로 1군 말소…9회말 2사 만루 찬스서도 "어쩔 수 없었다" [부산 현장] 4 17:44 263
305947 기사/뉴스 "젊은 층일수록 집 살 때 직주근접 고려" 18 17:24 2,330
305946 기사/뉴스 방탄소년단 제이홉 美 뉴욕 MV 촬영 장소, 구글 지도 ‘역사적 랜드마크’ 표기 9 17:21 789
305945 기사/뉴스 스타벅스 사이렌오더 5억 건 넘었다…내일 음료 반값 이벤트 열려 20 17:16 3,216
305944 기사/뉴스 닮은 듯 다른 '응팔' 덕선이와 '빅토리' 필선이 11 17:13 1,890
305943 기사/뉴스 사람 키보다 낮은 펜션 수영장서 다이빙하다 시멘트 바닥에 ‘꽝’… 끔찍한 뇌진탕 41 17:09 5,843
305942 기사/뉴스 대통령실 “일본, 수십차례 과거 사과…피로감이 많이 쌓여” 주장 479 17:04 9,772
305941 기사/뉴스 폭염 언제 끝나나…양식장 어류 140만마리·가축 90만마리 폐사 8 17:03 682
305940 기사/뉴스 [단독] "신체 노출 영상" 나는 신이다 PD 송치…유사 사건들은 무혐의 15 16:55 1,984
305939 기사/뉴스 '김호중 방지법' 발의했더니…"낙선 운동할 것" 협박 폭격 10 16:53 1,379
305938 기사/뉴스 [속보] 김태효 발언 논란에 대통령실 "일본 수십차례 사과 피로감‥한국 경외하게 만들어야" 193 16:46 10,119
305937 기사/뉴스 고속도로 한복판서 아기 2명 아장아장…주변엔 전복된 차량들이 ‘경악’ 6 16:41 3,778
305936 기사/뉴스 '세기의 미남' 프랑스 명배우 알랭 들롱 별세…향년 88세 4 16:23 2,137
305935 기사/뉴스 광복절에 '기미가요' 튼 KBS 중징계 받을 듯... 244 16:14 31,634
305934 기사/뉴스 "잘 먹고 잘 사는 시대, 영양제 필요 없다…음식 골고루 먹는 게 최고" 20 15:45 2,855
305933 기사/뉴스 태풍상황 1 15:45 1,946
305932 기사/뉴스 "평생 젊게 살 것 같나요?" 비혼세대가 20년 뒤 겪을 일 3가지 743 15:40 38,434
305931 기사/뉴스 임금 체불 잔혹사 1 15:34 1,228
305930 기사/뉴스 박명수, 지독한 유재석 사랑 "재석이 옆에는 내가 필요해"('사당귀') 1 15:18 1,097
305929 기사/뉴스 권민아, 'AOA 전 멤버' 지민과 갈등 과거 재소환 "아직도 억울"…눈물 [엑's 이슈] 46 15:16 7,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