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낮밤녀' 최진혁·정은지·백시후, 삼각관계 시작…시청률 8.4%
5,988 37
2024.07.15 09:55
5,988 37
QpeojR

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에서 배우 정은지와 최진혁 백서후의 삼각 로맨스가 시작된 가운데, 시청률은 8.4%를 기록했다.

15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극본 박지하, 연출 이형민·최선민) 10회는 전국 유료 가구 기준 시청률 8.4%를 기록했다. 이는 8회 시청률과 같은 수치이자 자체 최고 기록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은 계지웅(최진혁 분)이 이미진(정은지 분)에게 고백하는 고원(백서후 분)을 목격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삼각 관계의 시작을 알렸다.


이미진은 계지웅과 키스 불발 사태 이후로 좀처럼 연락을 하지 않는 그로 인해 하루하루 심란한 시간을 보냈다. 밤을 새우고 출근한 탓에 잔뜩 초췌해진 임순(이정은 분)은 자신을 도와주겠다는 고원에게 고양이를 찾고 있다는 고민거리를 털어놓았다. 고원은 임순이 찾고 있다는 고양이 사진을 SNS에 업로드했고 닮은 고양이를 봤다는 제보 댓글이 쏟아져 임순을 미소 짓게 했다. 해가 지고 '본캐(본캐릭터)'로 돌아온 이미진은 고원과 함께 밤새 제보자들을 찾아다녔다. 이미진은 제 일처럼 나서 도와주는 고원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했고 두 사람 사이에는 훈훈한 기류가 맴돌았다.

이런 가운데 계지웅은 이미진의 진심을 확인하려 이미진의 집 앞까지 찾아갔다. 그러나 생각과 달리 이미진은 계지웅의 질문에 뾰족하게 대꾸하며 그를 당황하게 했다. 계지웅의 말이 끝나기도 전 냅다 집으로 들어가 버린 이미진은 갑자기 빗소리가 들리자 계지웅을 걱정했다.

곧바로 초인종 소리가 들려오자 집 밖으로 나온 이미진은 비를 맞으며 서 있는 고원을 보고 깜짝 놀랐다. 고원은 이미진에게 서한지청에 나오지 말라는 뜬금없는 말을 남겨 이미진을 당황하게 했다. 그간 고원은 차재성(김광식 분) 차장의 사무실로 누군가 '시니어 인턴 중 신분을 숨긴 사람이 있다'는 투서를 받아왔던 상황. 이미진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까 노심초사하던 중 북받쳐 오르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한 고원은 좋아한다는 고백을 전했다. 그 시각 다시 돌아온 계지웅이 이 광경을 목격하고 이미진을 향한 자신의 감정을 자각했다.

'낮과 밤이 다른 그녀' 11회는 20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29/0000304264

목록 스크랩 (0)
댓글 3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키엘X더쿠💙] 국민 수분 크림으로 환절기 속 건조 확- 잡아버리잖아 <키엘 울트라 훼이셜 크림> 체험 이벤트 692 09.08 50,98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524,48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201,10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016,11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313,28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37,51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614,51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69,12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699,50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332,69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8602 기사/뉴스 김해준, ‘1천억 재산설’ 김재중 재력에 현타 “슈퍼카 빌려줘도 못 타”(라스)[결정적장면] 4 06:18 1,851
308601 기사/뉴스 엄태구 진짜 괜찮을까…데뷔 첫 팬미팅 추가 회차도 ‘전석 매진’ 27 00:54 3,511
308600 기사/뉴스 "北에서 145년 일해야 받는 돈"…남한서 첫 월급 받고 눈물 23 00:24 4,710
308599 기사/뉴스 바위에 붙은 '눈'…목욕하던 일본 女 1000명 찍혀 25 00:16 6,349
308598 기사/뉴스 kbs 채널에 올라온 뉴진스 라이브 관련기사 22 00:12 3,810
308597 기사/뉴스 뉴진스 MV 감독, 결국 폭발 "어도어 대표 명예훼손 고소" 36 00:01 6,338
308596 기사/뉴스 삼성 스마트폰 경고음... 세계 최조 경쟁서 화웨이에 뒤져 1 00:01 1,291
308595 기사/뉴스 비, 소아희귀질환 치료비 후원 동참…선한 영향력 4 09.11 779
308594 기사/뉴스 승부조작 대가? 손준호는 왜 동료에게 20만 위안을 받았나 13 09.11 3,102
308593 기사/뉴스 손흥민 지적에 '전석 매진' 된 아이유 콘서트 취소 위기? [SC이슈] 40 09.11 3,749
308592 기사/뉴스 연합뉴스에서 보도된 뉴진스 라이브 38 09.11 3,737
308591 기사/뉴스 심형탁♥사야 2세 성별 드디어 공개 “내 장난감 다 줄 수 있어”(신랑수업) 8 09.11 4,762
308590 기사/뉴스 박재범 "천우희 화끈한 리액션 덕에 345만 뷰, 다른 행사서도 해 줘" ('라스') 4 09.11 2,189
308589 기사/뉴스 '라디오스타' 김구라, 예비신랑 김해준에 "김승혜는 조세호와 썸 있던 걸로 알아" [TV캡처] 2 09.11 2,029
308588 기사/뉴스 109년 역사 대전 유성호텔 부지에 스타필드빌리지·조선호텔 들어선다 10 09.11 2,115
308587 기사/뉴스 박재범, 성인 플랫폼 진출 해명→MV 키스마크 “男매니저 해줘”(라스) 38 09.11 3,799
308586 기사/뉴스 ‘2명 사망’ 강릉대교 트럭 추락사고 유발자 ‘음주운전’ 확인 18 09.11 2,386
308585 기사/뉴스 일본 사도광산 등재 대가로 7~8월 추도식 연다더니…외교부 "9월 어려워" 9 09.11 936
308584 기사/뉴스 [단독] 삼성전자, 일부 사업부서 전세계 인력 최대 30% 감축 계획 13 09.11 3,706
308583 기사/뉴스 지승현, 일기장에 김태희 얼굴이? "마음에 여러개 방이 있네" ('유퀴즈') 3 09.11 2,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