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변우석 15일 입국, 이번엔 ‘정상경호’할까
28,577 307
2024.07.15 09:46
28,577 307
‘과잉 경호’ 민폐 논란에 휩싸인 배우 변우석이 일정을 마치고 다시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한다.

변우석은 15일 오후 ‘2024 아시아 팬미팅 투어 서머 레터(SUMMER LETTER)’ 팬미팅 일정을 마치고 홍콩에서 귀국해 한국 땅을 밟는 것으로 확인됐다.

변우석은 지난 12일 홍콩으로 떠나 14일 홍콩에서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마무리했다.

변우석은 이날 출국 과정에서 ‘과잉 경호’ 논란에 휩싸이며 세간의 비판을 받고 있다. 그를 보기 위해 일부 팬들이 공항에 몰렸으나 경호업체 직원은 약 10분간 공항 게이트를 임의로 통제했다. 현장에 있던 팬들에게 강압적인 공지를 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확산되기도 했다.

가장 논란이 된 장면은 변우석이 공항 라운지에 들어섰을 때였다. 변우석이 공항 라운지를 이용하기 위해 안으로 들어섰고 현장의 경호원은 라운지 이용객들이게 강한 플래시 불빛을 직접 비추는 민폐를 보였다.



해당 모습이 담긴 영상에 따르면 공항 라운지 이용객들 중 변우석에게 무리하게 달려드는 이는 없었다. 경호원의 플래시가 비춰진 이들 중에는 어린 아이도 있었다.

당시 변우석의 경호 장면을 두고 ‘도 넘은 과잉 경호 아니냐’ ‘연예인이 특권층이냐’ 등 지적과 함께 ‘과잉 경호’가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다.

비판 여론이 확산되자 해당 경호업체 대표가 사과 입장을 내놨다.

뉴스1에 따르면 변우석 담당 경호업체 대표는 “경호원이 플래시를 비추는 행동은 잘못된 것”이라며 “시민분들을 불편하게 만든 일인 만큼, 깊이 사과드리고 싶다”고 했다.

이 업체 대표는 변우석 과잉 경호 상황에 대해 “(과잉 경호를 해야만 했던 상황은)전혀 없었던 것이 사실”이라며 “저희도 이런 시스템으로 진행하진 않는다”고 했다.

경호업체 대표의 사과에도 불구하고 이번 변우석 경호 논란이 ‘인권침해’에 해당된다며 국가인권위원회에 민원이 접수되는 등 관련 논란이 이어지는 모양새다.

변우석은 지난 5월 종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남자 주인공 류선재 역을 맡아 일약 청춘스타로 떠올라 현재 주가를 올리고 있다.


https://naver.me/xoHxFNSS

목록 스크랩 (0)
댓글 30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남은 2024년 어떻게 채우지? 오늘부터 진짜 걷생 살아야지! 르무통 체험 이벤트! 1812 08.12 81,497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878,49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025,06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680,69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989,46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3,299,21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537,45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406,01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7 20.09.29 3,341,24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0 20.05.17 3,956,22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5 20.04.30 4,493,58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1236 18.08.31 9,062,94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519 기사/뉴스 지케이X키오프 하늘, 이별 감성 담은 ‘I DO CARE’ 발매 14:18 105
306518 기사/뉴스 '밀레니엄 걸즈'의 응원이 선사하는 '보편의 힘' 1 14:15 321
306517 기사/뉴스 ‘음주운전 ’장원삼 잘나가는 ‘최강야구’에 찬물, 하차하나 25 14:10 1,568
306516 기사/뉴스 [단독] '이혼' 함소원, '돌싱포맨' 게스트 출연 무산 13 14:04 4,028
306515 기사/뉴스 TSMC 전설 만든 반도체 구루, 삼성 파운드리에 던진 충고 3 13:54 1,124
306514 기사/뉴스 샤이니 키, 첫 아시아 투어 성료.."내달 새 앨범 발매, 서울 앙콘도 기대" 5 13:46 417
306513 기사/뉴스 김하성, 태극배트로 바꾸고 전날 홈런 이어 멀티히트 2 13:43 406
306512 기사/뉴스 술독에 빠진 연예계…식지 않는 음주 토크쇼 인기 55 13:43 2,545
306511 기사/뉴스 '사당귀' 전현무, 경기 직후 파리서 박혜정 만난다…굳은살에 '울컥' 10 13:27 1,792
306510 기사/뉴스 [KBO] 두산 불펜 영건 계보 잇는 김택연··· 신인왕은 사실상 확정, KBO 새 기록도 이제 눈앞 24 13:27 1,585
306509 기사/뉴스 산다라박과 열애설 난 이준 “내일 결혼 가능”..산다라박 반응은? “최고의 신랑감”(전참시)[종합] 18 13:25 4,379
306508 기사/뉴스 삼성전자, 24년 2분기 베트남 스마트폰 출하량 1위 사상 처음 중국에 내줘 2 13:24 662
306507 기사/뉴스 뇌 임플란트 수술 근황 139 13:23 27,672
306506 기사/뉴스 볼거리 추천해달라니 토박이도 한참 머뭇…"역사만 있지 놀곳 없는 광주" [노잼도시] 34 13:12 2,108
306505 기사/뉴스 "데이트 비용 안 주면 1인시위"…전 연인 협박·스토킹한 男 '벌금형' 7 13:12 1,148
306504 기사/뉴스 역도 은메달 박혜정 "고기 보내준 박나래 고마워" 미담 공개 6 12:55 3,225
306503 기사/뉴스 PC방서 전 남친 흉기로 목 찌른 20대女…업주가 제압해 경찰에 넘겨 4 12:52 1,554
306502 기사/뉴스 日 미토마, 개막전부터 터졌다! 환상골에 최고평점, 퇴장 유도까지... 브라이튼, 에버튼 원정서 3-0 승리 12:50 584
306501 기사/뉴스 천둥♥미미에 3만4천원 휴지선물 이준, 산다라박 스케일에 당황(전참시)[결정적장면] 22 12:44 6,168
306500 기사/뉴스 '굿파트너' 최사라 임신 엔딩…순간 최고 시청률 21.5% 11 12:44 3,6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