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변우석 15일 입국, 이번엔 ‘정상경호’할까
30,530 307
2024.07.15 09:46
30,530 307
‘과잉 경호’ 민폐 논란에 휩싸인 배우 변우석이 일정을 마치고 다시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한다.

변우석은 15일 오후 ‘2024 아시아 팬미팅 투어 서머 레터(SUMMER LETTER)’ 팬미팅 일정을 마치고 홍콩에서 귀국해 한국 땅을 밟는 것으로 확인됐다.

변우석은 지난 12일 홍콩으로 떠나 14일 홍콩에서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마무리했다.

변우석은 이날 출국 과정에서 ‘과잉 경호’ 논란에 휩싸이며 세간의 비판을 받고 있다. 그를 보기 위해 일부 팬들이 공항에 몰렸으나 경호업체 직원은 약 10분간 공항 게이트를 임의로 통제했다. 현장에 있던 팬들에게 강압적인 공지를 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확산되기도 했다.

가장 논란이 된 장면은 변우석이 공항 라운지에 들어섰을 때였다. 변우석이 공항 라운지를 이용하기 위해 안으로 들어섰고 현장의 경호원은 라운지 이용객들이게 강한 플래시 불빛을 직접 비추는 민폐를 보였다.



해당 모습이 담긴 영상에 따르면 공항 라운지 이용객들 중 변우석에게 무리하게 달려드는 이는 없었다. 경호원의 플래시가 비춰진 이들 중에는 어린 아이도 있었다.

당시 변우석의 경호 장면을 두고 ‘도 넘은 과잉 경호 아니냐’ ‘연예인이 특권층이냐’ 등 지적과 함께 ‘과잉 경호’가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다.

비판 여론이 확산되자 해당 경호업체 대표가 사과 입장을 내놨다.

뉴스1에 따르면 변우석 담당 경호업체 대표는 “경호원이 플래시를 비추는 행동은 잘못된 것”이라며 “시민분들을 불편하게 만든 일인 만큼, 깊이 사과드리고 싶다”고 했다.

이 업체 대표는 변우석 과잉 경호 상황에 대해 “(과잉 경호를 해야만 했던 상황은)전혀 없었던 것이 사실”이라며 “저희도 이런 시스템으로 진행하진 않는다”고 했다.

경호업체 대표의 사과에도 불구하고 이번 변우석 경호 논란이 ‘인권침해’에 해당된다며 국가인권위원회에 민원이 접수되는 등 관련 논란이 이어지는 모양새다.

변우석은 지난 5월 종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남자 주인공 류선재 역을 맡아 일약 청춘스타로 떠올라 현재 주가를 올리고 있다.


https://naver.me/xoHxFNSS

목록 스크랩 (0)
댓글 30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멜론🍈] 맡겨줘 덬들의 인생 플리,,,✨100만원, MMA티켓, 맥북까지! 선물과 함께 찾아왔어요🎶 212 10.05 67,71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001,46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721,00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692,031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050,45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859,39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01,51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460,03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927,89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633,49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1611 기사/뉴스 승무원이 노출 싫어해서…비행기서 쫓겨난 '배꼽티 승객' 09:00 168
311610 기사/뉴스 "KBS 차기 사장 지원자 4명 모두 '친윤·여사 낙하산'" 8 08:45 602
311609 기사/뉴스 [단독 인터뷰] 한강 작가 아버지 한승원 "가끔 노벨문학상이 사고 치더라" 40 08:35 6,471
311608 기사/뉴스 [단독] 김재중X김준수, ‘아이돌 라디오’ 출연…15년 만에 지상파 첫 동반 23 08:31 1,311
311607 기사/뉴스 [단독] 김의성, 'SNL' 출연 확정 12 08:28 2,246
311606 기사/뉴스 [단독]올해 KTX 경부선 이용률 100% 돌파…동해선·경전선도 인기 높아져 2 08:25 894
311605 기사/뉴스 [단독 인터뷰] '노벨문학상' 한강 작가 부친 한승원 인터뷰 25 08:24 3,755
311604 기사/뉴스 한국계 美 작가 김주혜, 러시아 톨스토이 문학상 수상 42 08:19 3,248
311603 기사/뉴스 국민연금, 고려아연 시세차익으로 1000억 이상 수익 볼 듯 [시그널] 8 08:17 1,638
311602 기사/뉴스 ‘산지직송’ PD “안은진X덱스, 핑크빛이면 편집하려 했는데 찐남매”[EN:인터뷰②] 9 08:12 2,201
311601 기사/뉴스 "나도 아직인데 내년엔…" 갈 곳 없는 신입 회계사의 솔직한 심정 22 08:12 3,255
311600 기사/뉴스 "회사 눈치 안봐요"…이마트 MZ직원이 뽑은 최고의 양성평등 제도는?[K인구전략] 08:10 1,143
311599 기사/뉴스 [단독]'부동산왕' 장근석, 삼성·청담동 건물 시세차익 '532억' 25 08:06 2,972
311598 기사/뉴스 괜히 엉성하게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편파적인 씨네리뷰] 1 08:05 926
311597 기사/뉴스 박보영 '정신아', 국제 에미상→장기용 '히어로만', AACA 최종 후보 2 08:02 756
311596 기사/뉴스 ‘산지직송’ PD “시즌2 긍정적으로 생각중, 한다면 멤버 그대로”[EN:인터뷰①] 13 07:54 1,450
311595 기사/뉴스 장기용, 서울부터 마닐라까지 아시아 6개 도시 팬미팅 성료 1 07:52 534
311594 기사/뉴스 한강 ‘채식주의자’를 유해 도서로 지정한 경기도교육청 169 07:33 15,776
311593 기사/뉴스 김수현·김혜윤·박민영·변우석·안보현·장다아, 'AAA 2024' 참석 확정[공식] 26 07:26 2,392
311592 기사/뉴스 野 "국가유산청, 김건희 여사 띄워주려고 사리구 환수 원칙 깨"[2024국감] 18 02:04 3,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