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권미성 기자]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임세미가 출연한 연극 응원에 나섰다.
7월 14일 차은우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꽃 별이 지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은우는 드라마 '여신강림'에 함께 출연한 임세미의 연극 공연을 찾아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차은우는 배우 이상진, 문가영, 강민아와 함께 공연을 관람했다. 네 사람은 연극 공연을 마친 뒤 네컷 사진을 찍으러 가 훈훈한 우정을 자랑했다.
드라마 '여신강림'을 통해 만난 네 사람은 여전히 친한 사이로 네컷 사진을 찍으면서도 자연스럽고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이를 본 황인엽은 "다음엔 저도 같이 가요"라고 댓글을 남겨 이목을 끈다.
한편 차은우, 문가영이 응원한 '꽃, 별이 지나'는 임세미가 출연하고 있는 연극으로 지난달 8일부터 오는 8월 18일까지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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