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그만 불러라" '런닝맨' 지예은, 벌써부터 악플 피해…전소민·양세찬 악몽 반복?
6,534 44
2024.07.15 08:46
6,534 44

'런닝맨'에 게스트로 출연 중인 지예은에 대해 해외 팬들이 "그만 출연시키라"는 반응을 보이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예은은 지난달 2일과 16일 방송된 SBS '런닝맨' 707회와 709회에 게스트로 출연해 임대 멤버 강훈과의 러브라인을 형성하면서 맹활약한 바 있다.

이후 제작진은 이어진 30일 방송된 711회부터 계속해서 게스트로 그를 출연시키고 있다. 아직까지 제작진이 공식적으로 그를 임대멤버라고 소개하고 있지는 않지만, 꾸준히 방송에 모습을 비추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사실상 그는 임대 멤버로 받아들여지는 상황.


그런데 그의 출연이 계속되자 해외팬들이 지예은의 출연에 대해서 불만을 표출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지예은이 처음 출연했을 때만 하더라도 그를 임대 멤버로 출연시켰으면 한다는 반응도 있었는데, 이후 그의 출연이 이어지자 "그만 초대해라", "대체 왜 지예은이 계속 출연하는 거냐", "지예은을 싫어하는 건 아니지만 이번 방송은 넘겨도 될 거 같다" 등의 반응이 나왔다.


물론 지예은의 계정에는 응원의 글을 남기는 해외팬들도 있었으나, '런닝맨' 공식 계정이는 지예은의 출연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는 이들이 매우 많은 상황.

아이러니하게도 임대 멤버인 강훈이 출연하는 것에 대해서는 별다른 불만이 없다는 점 때문에 국내 팬들과 해외 팬들의 갈등이 이어지는 중이다


이러한 점은 해외 팬들로부터 많은 비판에 시달렸던 전 멤버 전소민의 상황과도 닮아있다. 2017년부터 6년 간 정규 멤버로 활약했던 전소민은 한동안 해외 팬들의 악플에 시달려야만 했다. 양세찬 또한 합류 초기에는 원년 멤버가 아니라는 이유 때문에 해외 팬들의 악플에 시달려야만 했었다.

물론 전소민은 하차 이유에 대해서 "연기 활동을 위한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힌 만큼 그의 하차 사유가 악플은 아니었지만, 악플에 대한 피해를 입었다는 사실 자체를 부인할 수는 없다.

해외 팬덤의 크기가 어마어마한 '런닝맨'이 해외 팬들의 의견을 완전히 묵살하기엔 어려울테지만, 현재 전소민과는 새로운 방향으로 웃음을 주고 있는 지예은에 대해 정식 합류 전부터 악플이 나오고 있는 점은 경계해야할 부분.

사실상 임대 멤버로 함께하는 것이 확실한 지예은을 제작진과 멤버들이 어떻게 관리해줄 것인지 주목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1/0001748735

목록 스크랩 (0)
댓글 4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페리페라🩷] 잉크 무드 글로이 틴트 부활한 단종컬러 & BEST 컬러 더쿠 단독 일주일 선체험 이벤트! 649 08.21 25,817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944,29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098,05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755,226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7,105,52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408,890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651,81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443,1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7 20.09.29 3,372,50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0 20.05.17 3,993,71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5 20.04.30 4,521,09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105,80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066 기사/뉴스 YTN 유튜브팀 '16명 징계폭탄'..게시판 전쟁까지 '쑥대밭' 6 18:57 1,287
305065 기사/뉴스 교토국제고 출신 신성현 "결승 진출 대단해, 꼭 우승까지 하길"(고시엔) 3 18:55 1,109
305064 기사/뉴스 임영웅, 상암 공연 실황 영화 개봉 "객석 다 채울 수 있을까 걱정 많았다" [엑's 현장] 32 18:40 997
305063 기사/뉴스 박준영 재심 전문 변호사가 재심을 맡고 싶다고 한 박흥주 대령 재판 (영화 행복의 나라) 2 18:38 844
305062 기사/뉴스 '선선한 바람이 찾아온다는 처서가....' 18 18:33 2,187
305061 기사/뉴스 [단독] 음주운전 슈가 소환 16일째 지연... 서울청·용산서 “소환 시기 우리도 몰라” 157 18:30 7,041
305060 기사/뉴스 코요태 돌아온다 “신곡 녹음 끝” 완전체 컴백 스포 3 18:12 469
305059 기사/뉴스 [단독]"오후 2시 오면 할인"…月9900원 쿠폰북 내놓는 스타벅스 8 18:09 2,815
305058 기사/뉴스 '딸 성추행 피해 알리려고' 새마을금고 폭파 위협한 아버지 집행유예 18 18:03 1,696
305057 기사/뉴스 샤이니 태민, 옷 사업 시작한다...새 앨범 전시회서 홍보 466 18:03 25,930
305056 기사/뉴스 고 김홍영 검사 폭행한 전직 부장검사 8억원대 배상판결 확정 3 17:56 1,124
305055 기사/뉴스 [KBO] ‘순위경쟁 급한데…’ 최지훈, 부상으로 최소 2주 이탈…이숭용 감독 “굉장히 마음이 무겁다” [오!쎈 잠실] 43 17:56 1,750
305054 기사/뉴스 "풀취재 꾸려졌다"…방탄소년단 슈가, 카메라 피해 경찰 조사 받을 수 있을까 [MD현장] 34 17:52 2,004
305053 기사/뉴스 김희영 "위자료 20억 항소 안 해‥노소영에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 12 17:51 1,987
305052 기사/뉴스 "여성만 10명 살해할 것" 협박글 40대‥2심도 집행유예 19 17:49 1,379
305051 기사/뉴스 중앙지검장, 검찰총장에 김여사 디올백 의혹 무혐의 결과 보고 15 17:47 1,022
305050 기사/뉴스 '혜화역 흉기난동' 예고 올렸다 8초만에 삭제‥중국인 유죄 14 17:44 1,905
305049 기사/뉴스 [연합시론]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1년, '괴담'도 '방심'도 안돼 2 17:43 428
305048 기사/뉴스 [2024 뉴시스 한류엑스포] 하이키 "대중 감정 울리는 아티스트가 될게요" 17:42 371
305047 기사/뉴스 딸 성추행 당하자 "새마을금고 폭파" 위협한 아버지...집행유예 257 17:27 22,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