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인도 재벌’ 결혼식 참석 이재용, 전통의상 입고 ‘활짝’
10,425 35
2024.07.14 23:07
10,425 35
kfCuPn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아시아 최고 갑부이자 인도 최대 통신사인 릴라이언스 그룹 막내아들 결혼식에 참석한 사진이 온라인에서 주목받고 있다.


14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최근 뭄바이에서 열린 무케시 암바니(Mukesh Ambani)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 회장의 막내아들 아난트 암바니와 제약업 재벌 가문 출신 라디카 메르찬트의 결혼식 참석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짙은 색의 인도 전통 의상을 입고 밝은 표정으로 참석자들과 환담하고 있다.


(...)


https://img.theqoo.net/FkBvqZ

이 회장은 릴라이언스 그룹과 각별한 인연을 맺고 있다. 이 회장은 암바니 회장 자녀들의 결혼식에 초대받은 유일한 한국 기업인이기도 하다. 앞서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 회장의 장남과 장녀 결혼식에도 하객으로 함께 했다. 이번이 3번째 결혼식 참석이다.


‘세기의 결혼식’으로 평가 받는 이번 결혼식은 약 4500억원의 비용이 든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 결혼식에는 세계적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축가를 부르며 비버는 그 대가로 1000만 달러(약 138억원)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팝스타 리아나와 빌 게이츠·마크 저커버그 등 하객 1200여명에게 일일이 전세기를 보내는 데 우리 돈 1380억원이 사용된 것으로 전해졌다.



https://naver.me/Gwp3pIZz

문화일보 박세영 기자

목록 스크랩 (0)
댓글 3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웨이크메이크💗] 웨메 베이스 또 일냈다! NEW #들고다니는파데 <워터 글로우 코팅 밤> 체험 이벤트 636 08.10 70,999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833,62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969,35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634,164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912,27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3,223,55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463,49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375,47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7 20.09.29 3,327,75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24 20.05.17 3,941,15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4 20.04.30 4,479,52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1236 18.08.31 9,041,46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160 기사/뉴스 제 발로 경찰서에 온 음주운전자 8 00:17 2,285
306159 기사/뉴스 '故최진실 딸' 최준희, ♥남친과 파격 커플 바프 공개 "핫한 취향 저격" 14 00:15 5,714
306158 기사/뉴스 나이 들수록 단순 노동…남성 50대, 여성 30대부터 13 08.15 2,815
306157 기사/뉴스 음주 뺑소니 사망사고 내고 소주 마신 50대 36 08.15 4,843
306156 기사/뉴스 경력이 없는 청년은 일을 못 구하고, 일을 못 해 경력을 못 쌓는 악순환에 놓였다. 양질의 1차 노동시장을 선배들과 경력직에 내줄 수밖에 없다 보니 청년들에게 주어지는 일자리는 중소·중견기업 비중이 높다. 2023년 고용보험 데이터베이스를 분석한 결과 15~34세 청년의 첫 취업처 중 99.3%가 근로자 1000명 이하 기업이었다. 45 08.15 2,771
306155 기사/뉴스 ‘수컷 동성’ 홍학 커플이 입양한 알에서 새끼가 태어났다 33 08.15 6,143
306154 기사/뉴스 [단독] 36주 태아 낙태수술 병원장 “뱃속에서 이미 사망” 주장 26 08.15 4,003
306153 기사/뉴스 ‘안세영에 패한’ 허빙자오, 은퇴 선언···‘마린 위로’ 감동 남기고 코트와 작별 7 08.15 2,860
306152 기사/뉴스 [단독] 경력 8개월 20대 청년, 고장난 고압 전류 장비에 홀로 투입됐다 감전사 25 08.15 2,955
306151 기사/뉴스 광복절 경축식에서 건국절 논란 ‘파행’(강원도) 24 08.15 1,442
306150 기사/뉴스 미성년자 여친 모텔에 끌고 가 장기 파열할 때까지 때린 20대 男 18 08.15 2,792
306149 기사/뉴스 유혜정 딸...“母한테 '성형괴물'이라고 쏟아지는 악플, 삭제하느라 밤 새워" (‘금쪽상담소’) [종합] 3 08.15 6,179
306148 기사/뉴스 일본 언론 "윤 대통령 광복절 경축사서 일본 언급 안 해‥이례적" 21 08.15 1,166
306147 기사/뉴스 "100년 지나도 여전히 외면" 일제 학살·차별의 기록들 1 08.15 548
306146 기사/뉴스 [바로간다] 유네스코 등재 사도광산 가보니‥관람객들 '강제성 몰라' 6 08.15 738
306145 기사/뉴스 [단독] 후쿠시마 오염수 건강영향조사 하겠다더니... 슬그머니 사라진 정부 계획 23 08.15 1,299
306144 기사/뉴스 시민단체들도 일제히 '뉴라이트' 비판 행렬에 가세 7 08.15 1,376
306143 기사/뉴스 어도어 前직원 “핵심은 민희진 부당 개입”…전문가도 “부적절” 29 08.15 1,956
306142 기사/뉴스 새 총리 후보들 야스쿠니 신사 참배 잇따라‥방위상도 신사 참배 2 08.15 582
306141 기사/뉴스 국력 다해 역사 지우는 일본‥또 철거 위기 소녀상 11 08.15 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