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명수, '짝사랑' 정선희 등장에 심쿵 "그대로다, 귀염성 있어" (당나귀 귀)[종합]
5,492 1
2024.07.14 22:33
5,492 1
PqDJPV


이날 박명수는 캠퍼스 로망을 실현하기 위해 서울대 출신 서경석의 도움을 받아 서울대 체험에 나섰다. 박명수는 서울대 학생들을 만나 얘기도 나누고 서경석과 함께 과점퍼도 입어봤다.


서경석은 박명수를 데리고 학생식당을 갔다. 서경석은 학창 시절 개그맨 생활도 같이 하느라 졸업을 어렵게 했다고 털어놨다.


식사를 마친 박명수와 서경석은 잔디밭으로 이동했다. 


서울대 잔디밭에 '박명수의 짝사랑' 정선희가 깜짝 등장을 했다. 박명수는 정선희의 얼굴을 보자마자 안절부절못하며 눈도 못 마주쳤다.


박명수는 정선희의 등장에 대해 "엄청 당황했다. 생각도 못했다. 10년 안으로 본 적이 없다. 관리를 잘했더라. 그대로였다"고 했다.


박명수는 "좀 떨리기는 했다. 옛날로 돌아간 느낌이었다"고 덧붙였다.


서경석은 "캠퍼스 체험의 꽃은 CC체험이다"라고 말하며 정선희를 부른 이유를 털어놨다.


박명수는 CC체험이라는 말에 자신이 입고 있던 과점퍼를 정선희에게 덮어줬다.


정선희는 "난 궁금했다. 많은 사람들이 전해줬다. 어떤 분은 썸을 탄 거라 생각하더라. 난 해명하러 나온 거다"라고 말했다.


박명수는 "넌 똑같다. 귀염성이 있다"면서 여전히 정선희에 대해서는 스윗한 면모를 보여줬다.


박명수는 PD와 작가에게 정선희와의 만남 주선을 부탁했던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정선희는 "내가 안 받아줬다고 술집에서 90만원 나왔다고 반만 뱉으라는 했다"고 폭로하면서 웃음을 터트렸다.


서경석은 정선희에게 당시 박명수에 대한 감정이 어땠는지 물어봤다.


정선희는 "명수 오빠 개그를 좋아한다"면서 "단 한 번도 이 오빠 때문에 가슴이 뛰었던 적은 없다"고 이성적으로는 전혀 관심이 없었다고 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https://v.daum.net/v/20240714181300218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로즈&알부틴으로 안색톤업하고 외모쳌~😉 <아이소이_잡티로즈세럼> 체험 이벤트 423 08.13 44,797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847,88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988,629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646,105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939,15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3,248,76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487,00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384,70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7 20.09.29 3,332,29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26 20.05.17 3,946,19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5 20.04.30 4,484,7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1236 18.08.31 9,047,14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338 기사/뉴스 현역 남자 간호장교, 여자 후배 성폭행 혐의로 피소… 후배는 현재 민간인 19:50 229
306337 기사/뉴스 “난 안살래” 했는데 동료들은 3500억 로또 대박 13 19:49 1,378
306336 기사/뉴스 사직 할배 떠났지만… 故 마허 교수 2주기, 유망주 4명에게 장학금 6 19:35 1,210
306335 기사/뉴스 아내와 아들에 "너희 불륜이지?"…마약 취한 50대 흉기 협박 4 19:16 982
306334 기사/뉴스 김수용 "조혜련 MBC 이적 후 '빠따'로 맞아... 후배 관리 못했다고" (조동아리) 10 19:14 1,797
306333 기사/뉴스 '파리의 영웅들' 잇지(ITZY)→장민호, 축하무대 라인업...'수지맞은 우리' 결방 5 19:07 702
306332 기사/뉴스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대북지원금 부당수령으로 벌금 500만원…광복회 “결격 사유” 11 19:06 1,095
306331 기사/뉴스 [단독] 경사노위 1번 주재한 김문수, 법카는 3일에 2일꼴로 4800만 원 사용 17 19:02 1,030
306330 기사/뉴스 韓 여행하던 美 유튜버, 유통기한 20일 지난 빵 먹고 “최악” 10 18:59 3,354
306329 기사/뉴스 아메리카노는 살 안 찐다? ‘이렇게’ 마시면 오히려 뱃살 나와 51 18:51 6,660
306328 기사/뉴스 "백화점·마트서도 지갑 닫아"…소비침체, 코로나후 '최악' 37 18:10 2,630
306327 기사/뉴스 '나혼산' 박나래, 집 마당에 워터파크 개장…여름휴가 플렉스 10 18:08 4,287
306326 기사/뉴스 영탁, ‘SuperSuper’ 역대급 에너지 방출…컴백 포스터 공개 2 18:01 748
306325 기사/뉴스 [단독] 검찰, 포항 지진 7년 만에 '지열발전=형사책임' 결론 29 17:57 3,408
306324 기사/뉴스 대게 42만원 쏜 21기 정숙, 상철 거짓말 저격 “얻어먹은 적 없어” 41 17:49 6,136
306323 기사/뉴스 세븐틴·영탁·임영웅… KM차트 '시즌베스트 서머' 주인공은? 2 17:46 989
306322 기사/뉴스 아내와 아들 불륜 의심한 50대 남성, 마약 투약 후 아들에 흉기 협박 18 17:42 3,078
306321 기사/뉴스 [단독]JMS 성폭행 폭로 PD, 성폭력법 위반으로 검찰 송치 “공익목적 간과” 22 17:24 3,289
306320 기사/뉴스 편성책임자인 김동윤 본부장과 회사의 대표자인 박민 사장은 당장 사퇴하라 50 17:16 2,487
306319 기사/뉴스 최민식 "파묘'가 반일? 그런 식이라면 '명량'은 최고 반일” (질문들) 319 17:16 37,8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