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명수, '짝사랑' 정선희 등장에 심쿵 "그대로다, 귀염성 있어" (당나귀 귀)[종합]
6,802 1
2024.07.14 22:33
6,802 1
PqDJPV


이날 박명수는 캠퍼스 로망을 실현하기 위해 서울대 출신 서경석의 도움을 받아 서울대 체험에 나섰다. 박명수는 서울대 학생들을 만나 얘기도 나누고 서경석과 함께 과점퍼도 입어봤다.


서경석은 박명수를 데리고 학생식당을 갔다. 서경석은 학창 시절 개그맨 생활도 같이 하느라 졸업을 어렵게 했다고 털어놨다.


식사를 마친 박명수와 서경석은 잔디밭으로 이동했다. 


서울대 잔디밭에 '박명수의 짝사랑' 정선희가 깜짝 등장을 했다. 박명수는 정선희의 얼굴을 보자마자 안절부절못하며 눈도 못 마주쳤다.


박명수는 정선희의 등장에 대해 "엄청 당황했다. 생각도 못했다. 10년 안으로 본 적이 없다. 관리를 잘했더라. 그대로였다"고 했다.


박명수는 "좀 떨리기는 했다. 옛날로 돌아간 느낌이었다"고 덧붙였다.


서경석은 "캠퍼스 체험의 꽃은 CC체험이다"라고 말하며 정선희를 부른 이유를 털어놨다.


박명수는 CC체험이라는 말에 자신이 입고 있던 과점퍼를 정선희에게 덮어줬다.


정선희는 "난 궁금했다. 많은 사람들이 전해줬다. 어떤 분은 썸을 탄 거라 생각하더라. 난 해명하러 나온 거다"라고 말했다.


박명수는 "넌 똑같다. 귀염성이 있다"면서 여전히 정선희에 대해서는 스윗한 면모를 보여줬다.


박명수는 PD와 작가에게 정선희와의 만남 주선을 부탁했던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정선희는 "내가 안 받아줬다고 술집에서 90만원 나왔다고 반만 뱉으라는 했다"고 폭로하면서 웃음을 터트렸다.


서경석은 정선희에게 당시 박명수에 대한 감정이 어땠는지 물어봤다.


정선희는 "명수 오빠 개그를 좋아한다"면서 "단 한 번도 이 오빠 때문에 가슴이 뛰었던 적은 없다"고 이성적으로는 전혀 관심이 없었다고 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https://v.daum.net/v/20240714181300218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레전드 애니메이션 극장판의 시작! <명탐정 코난: 시한장치의 마천루> 예매권 증정 이벤트 497 00:08 14,347
공지 [완료]잠시 후 서버 작업으로 1분 이내 짧은 접속오류 있을 수 있습니다. 18:31 40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549,08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221,33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047,254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344,7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50,22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634,33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80,89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711,83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354,32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027 기사/뉴스 딥페이크 성착취물 1300개 뿌려…'지인능욕방' 운영자 구속 기소 2 18:45 72
309026 기사/뉴스 최민호, 샤이니 불꽃 카리스마는 잊어라... ‘가족X멜로’서 맹활약 2 18:44 53
309025 기사/뉴스 브라질 원주민 신성시하던 유물 투피남바 망토, 덴마크서 335년만에 '귀환' 18:44 121
309024 기사/뉴스 ‘인사이드 아웃2’ 25일 디즈니+ 공개 18:42 102
309023 기사/뉴스 '범죄도시4', 디즈니+ 9월 23일 공개 18:39 216
309022 기사/뉴스 손님 폰으로 자신에게 ‘카톡 선물’해 3400만 원 가로챈 휴대폰 대리점 직원 7 18:38 587
309021 기사/뉴스 민희진 측 “뉴진스 입장발표 말렸다”…하이브 “민에게 유감” 34 18:19 3,469
309020 기사/뉴스 [단독] "기자들 빽 사주고…" 이승기-후크 소송에 '마이너스 가수' 가스라이팅 녹취록 제출 8 18:14 2,687
309019 기사/뉴스 ‘데이식스 탈퇴’ 제이 “역사에서 지워지는 느낌... 속상하다” 44 18:10 2,284
309018 기사/뉴스 프리미어12 명단 '7명 포함'…김태형 감독의 미소 "본인들이 잘했지, 그만큼 성장 잘했다" [MD부산] 17:59 428
309017 기사/뉴스 외나무다리서 만난 조류동맹, 둘 다 죽거나 하나만 살거나...류현진vs 박세웅 첫 맞대결 '승자는 누구?' 4 17:52 340
309016 기사/뉴스 라이언 고슬링X레이첼 맥아담스 과거 다시 본다...'노트북' 20주년 기념 재개봉 3 17:50 393
309015 기사/뉴스 [단독] 홍명보·바그너 '최다 추천'…논란의 전강위 회의록 첫 공개 9 17:42 1,141
309014 기사/뉴스 신세계, '롯데의 도시' 부산에 이번엔 '아웃렛'으로 맞불 15 17:39 952
309013 기사/뉴스 '사격' 김예지, 스핀오프 드라마 '크러쉬' 캐스팅…일론 머스크 '소원 성취' 19 17:28 3,439
309012 기사/뉴스 박나래 유튜브 오픈, ‘절친’ 한혜진과 만취 “이 언니 왜 이렇게 솔직해” 28 17:25 2,903
309011 기사/뉴스 “싸움 말리던 경비원 넘어뜨려”… 뇌사 상태 빠지게 만든 20대 검거 5 17:22 767
309010 기사/뉴스 K아이돌 싫다며 자진 탈퇴해놓고…박제형 “데이식스 역사서 지워져 마음아파” 25 17:22 2,619
309009 기사/뉴스 귀성길 추석 선물은 성심당 14 17:22 2,653
309008 기사/뉴스 “부동산 투자 귀재”...박서준 압구정 빌딩 4년 만에 100억 올랐다 9 17:21 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