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명수 과거 짝사랑 상대 정선희 "마음 안 받아줬다고 밥값 반 달라고 해"('사당귀')
5,183 7
2024.07.14 21:40
5,183 7




FcXlrr


이날 서경석은 박명수에게 CC(캠퍼스 커플) 체험을 하게 해주겠다며 과거 박명수가 짝사랑했던 정선희를 초대했다. 


정선희는 "많은 사람들에 내게 전해줬다. 어떤 분은 (박명수와) 썸을 탄 거라고 생각한다"며 이를 해명하기 위해 자리에 나오게 됐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정선희를 보며 "귀염성 있다"고 칭찬을 했다. 그는 "조혜련은 그냥 벽이었고, 넌 정말 넘사벽이었다"며 "나는 100% 그 마음을 못보여줬다"고 밝혔다. 


박명수는 코미디 프로그램 작가에게 부탁해 정선희와 만나는 자리를 마련하기도 했다. 


정선희는 이에 대해 "'오빠 내가 왜 좋아요?'라고 물었다. 1초도 안 쉬고 '코가 예뻐'라 하더라"면서 "그러고 나서 내가 자기 마음 안 받아줬다고 밥값 90만원 나왔다고 반만 뱉으라고 하는 거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스튜디오에서 MC들이 자신을 비난하자 "그렇다고 내가 받았겠냐. 안 받았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https://v.daum.net/v/20240714182923442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남은 2024년 어떻게 채우지? 오늘부터 진짜 걷생 살아야지! 르무통 체험 이벤트! 1641 08.12 56,205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833,62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966,86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634,164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912,27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3,223,55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460,85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374,36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7 20.09.29 3,327,75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24 20.05.17 3,939,84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4 20.04.30 4,479,52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1236 18.08.31 9,040,59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158 기사/뉴스 나이 들수록 단순 노동…남성 50대, 여성 30대부터 8 23:32 1,528
306157 기사/뉴스 음주 뺑소니 사망사고 내고 소주 마신 50대 35 23:06 3,932
306156 기사/뉴스 경력이 없는 청년은 일을 못 구하고, 일을 못 해 경력을 못 쌓는 악순환에 놓였다. 양질의 1차 노동시장을 선배들과 경력직에 내줄 수밖에 없다 보니 청년들에게 주어지는 일자리는 중소·중견기업 비중이 높다. 2023년 고용보험 데이터베이스를 분석한 결과 15~34세 청년의 첫 취업처 중 99.3%가 근로자 1000명 이하 기업이었다. 41 23:03 2,269
306155 기사/뉴스 ‘수컷 동성’ 홍학 커플이 입양한 알에서 새끼가 태어났다 33 22:45 5,427
306154 기사/뉴스 [단독] 36주 태아 낙태수술 병원장 “뱃속에서 이미 사망” 주장 25 22:29 3,603
306153 기사/뉴스 ‘안세영에 패한’ 허빙자오, 은퇴 선언···‘마린 위로’ 감동 남기고 코트와 작별 7 22:15 2,738
306152 기사/뉴스 [단독] 경력 8개월 20대 청년, 고장난 고압 전류 장비에 홀로 투입됐다 감전사 24 22:12 2,653
306151 기사/뉴스 광복절 경축식에서 건국절 논란 ‘파행’(강원도) 24 21:56 1,413
306150 기사/뉴스 미성년자 여친 모텔에 끌고 가 장기 파열할 때까지 때린 20대 男 18 21:44 2,635
306149 기사/뉴스 유혜정 딸...“母한테 '성형괴물'이라고 쏟아지는 악플, 삭제하느라 밤 새워" (‘금쪽상담소’) [종합] 3 21:33 5,932
306148 기사/뉴스 일본 언론 "윤 대통령 광복절 경축사서 일본 언급 안 해‥이례적" 21 21:16 1,104
306147 기사/뉴스 "100년 지나도 여전히 외면" 일제 학살·차별의 기록들 1 21:03 522
306146 기사/뉴스 [바로간다] 유네스코 등재 사도광산 가보니‥관람객들 '강제성 몰라' 6 20:56 701
306145 기사/뉴스 [단독] 후쿠시마 오염수 건강영향조사 하겠다더니... 슬그머니 사라진 정부 계획 23 20:55 1,240
306144 기사/뉴스 시민단체들도 일제히 '뉴라이트' 비판 행렬에 가세 7 20:55 1,323
306143 기사/뉴스 어도어 前직원 “핵심은 민희진 부당 개입”…전문가도 “부적절” 29 20:49 1,906
306142 기사/뉴스 새 총리 후보들 야스쿠니 신사 참배 잇따라‥방위상도 신사 참배 2 20:49 563
306141 기사/뉴스 국력 다해 역사 지우는 일본‥또 철거 위기 소녀상 11 20:42 806
306140 기사/뉴스 '굿파트너', 3주 만에 돌아온다…장나라vs지승현, 불붙은 이혼 전쟁 15 20:36 2,166
306139 기사/뉴스 광복절 0시부터 '기미가요'에 '기모노'‥KBS, 사과하면서도 '꼬리 자르기'? 8 20:30 9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