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인기가 너무 많아도 문제…변우석, '과잉 경호' 논란에 불똥
12,344 99
2024.07.14 21:28
12,344 99


배우 변우석이 경호원의 '과잉 경호' 논란에 휩싸였다. 논란에 대해 경호 업체는 사과했지만, 일각에선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선업튀')'로 '대세' 스타가 된 변우석의 앞날에 찬물을 끼얹을까 우려하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변우석은 지난 7월 12일 '2024 아시아 팬미팅 투어-서머 레터(SUMMER LETTER)'를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했다. 이후 엑스(구 트위터)에는 변우석을 인천국제공항에서 봤다는 목격담과 함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엔 공항 라운지를 이용한 변우석이 이동하자, 경호원이 그를 경호하며 사람들에게 플래시를 쏘는 모습이 담겼다. 팬들이 변우석에게 다가가거나 신체 접촉을 한 일이 없었는데도 갑자기 플래시를 비췄고, 이는 과잉 경호 논란으로 번지며 비난이 솟구쳤다. 


또 다른 네티즌은 "(변우석이 이용하던 라운지가 있는) 2층 에스컬레이터 앞에서 라운지 이용자들에게 항공권을 보여 달라고 했다"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경호업체 측은 논란에 대해 복수 매체를 통해 최근 팬이 늘면서 안전사고 우려가 있어 과잉 경호를 했다면서 "일반 승객들에게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 이런 상황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재발 방지 교육을 할 예정"이라고 사과했다. 


모델 출신인 변우석은 2016년 '디어 마이 프렌즈'를 통해 배우로 데뷔한 후 '청춘기록', '꽃 피면 달 생각하고', '힘쎈여자 강남순' 등에 출연했다. 지난 5월 28일 종영된 tvN '선재 업고 튀어' 속 류선재 역으로 '대세' 반열에 올랐다. 


변우석의 인기가 하늘 높이 치솟으면서 각종 부작용이 잇따르고 있다. 변우석 측은 사생활 피해를 호소하며 지난 5월엔 법적 조치를 경고했다. 지난 7월 6일과 7일 서울 팬미팅 암표 가격은 500만 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https://woman.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116798
목록 스크랩 (0)
댓글 9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이니스프리💚] 답답함/속건조/백탁 고민 ZERO! #투명수분선세럼 ‘그린티 수분 선세럼’ 체험 이벤트 535 10.07 46,64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992,58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705,69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679,471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041,87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853,94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899,01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457,06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922,53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626,73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21789 유머 실시간 연세대 에타 근황 1 22:38 667
2521788 기사/뉴스 제주4·3단체 "한강 노벨상, 한국 현대사 아픔 세계가 공감" 22:38 60
2521787 유머 노벨상식 발표가 적응 안되는 한국인 3 22:38 426
2521786 유머 제가 문학동네 SNS담당자여도 지금 퇴근하다 다시 출근해서 도파민 미쳐가지고 계속 알티하면서 눈물흘릴 것 같긴해요. 2 22:38 354
2521785 이슈 미공개분으로 풀린 현대무용 계급결정전 퍼스트 서사 22:37 196
2521784 이슈 작년부터 인디씬에서 꽤나 인기 많아진 것 같은 여자 가수 2명 추천... 4 22:37 439
2521783 이슈 얼마전엔 아카데미 수상작품 자막없이 봤는데 이젠 노벨문학상 작품도 번역없이 볼수있게됨 1 22:37 270
2521782 이슈 현재까지 공개된 내일 모레 보아 콘서트 셋리 스포 7 22:36 205
2521781 이슈 한국 최초 노벨문학상 쾌거 한강이 말하는 나의 작품 2 22:36 664
2521780 유머 🐱어서오세요 저녁에도 운영하는 고등어 식당 입니다~ 1 22:36 44
2521779 정보 日 레전드 락밴드 라르크앙시엘 하이도 11월 내한공연 11 22:35 284
2521778 이슈 오늘(10/10)자 여심을 훈훈하게 달군 소식들 29 22:35 1,779
2521777 유머 이쯤에서 다시보는 귀신이 나오는 집을 꼭 구입해야 하는 이유 2 22:35 481
2521776 기사/뉴스 [속보] 노벨문학상 한강 "매우 놀랍고 영광스럽다" 17 22:34 2,011
2521775 이슈 세계관 충돌 2차 버전 예나 X 배너(VANNER) 곤 - 네모네모 Sign〰💟 챌린지 22:34 54
2521774 이슈 SWAY 춤 추는 이영지 X 샤이니 키 ㅋㅋㅋㅋㅋ 7 22:33 262
2521773 이슈 푸바오 감각모 근황.jpg 17 22:32 1,701
2521772 이슈 삼성 나락으로 보내고 있다는 이재용의 남자.jpg 17 22:31 3,234
2521771 기사/뉴스 "이제 일본서 디올·셀린느 안 사요"…돌변한 이유 [안혜원의 명품의세계] 5 22:31 1,808
2521770 유머 서울대 에타 근황 63 22:31 5,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