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4살 아이 중태 빠뜨린 태권도 관장 구속영장 발부돼
4,888 11
2024.07.14 21:19
4,888 11

4살 남자 아이를 의식불명 상태에 빠뜨린 혐의를 받고 있는 30대 태권도장 관장 최 모 씨가 구속됐습니다.

의정부지법은 오늘 오후 4시 반쯤 태권도장 관장 최 씨에 대해 "증거를 인멸하고 도망할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이 관장은 지난 12일 수업 중 매트를 말아 세워놓고, 그 안에 피해 아동을 거꾸로 넣은 채 10분 넘게 방치한 혐의로 긴급체포됐습니다.

피해아동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여전히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관장이 이전에도 이 아이를 학대한 사실이 있다"는 참고인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또, 관장이 범행 장면이 담긴 도장 CCTV 영상을 삭제한 것으로 보고 영상 복원을 위해 포렌식 작업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정한솔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61000?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남은 2024년 어떻게 채우지? 오늘부터 진짜 걷생 살아야지! 르무통 체험 이벤트! 1634 08.12 53,591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833,62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966,86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631,47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912,27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3,222,163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456,61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374,36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7 20.09.29 3,327,20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24 20.05.17 3,938,42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4 20.04.30 4,478,6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1236 18.08.31 9,040,59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149 기사/뉴스 일본 언론 "윤 대통령 광복절 경축사서 일본 언급 안 해‥이례적" 11 21:16 292
306148 기사/뉴스 "100년 지나도 여전히 외면" 일제 학살·차별의 기록들 21:03 202
306147 기사/뉴스 [바로간다] 유네스코 등재 사도광산 가보니‥관람객들 '강제성 몰라' 3 20:56 370
306146 기사/뉴스 [단독] 후쿠시마 오염수 건강영향조사 하겠다더니... 슬그머니 사라진 정부 계획 19 20:55 752
306145 기사/뉴스 시민단체들도 일제히 '뉴라이트' 비판 행렬에 가세 7 20:55 756
306144 기사/뉴스 어도어 前직원 “핵심은 민희진 부당 개입”…전문가도 “부적절” 22 20:49 1,224
306143 기사/뉴스 새 총리 후보들 야스쿠니 신사 참배 잇따라‥방위상도 신사 참배 2 20:49 282
306142 기사/뉴스 국력 다해 역사 지우는 일본‥또 철거 위기 소녀상 10 20:42 510
306141 기사/뉴스 '굿파트너', 3주 만에 돌아온다…장나라vs지승현, 불붙은 이혼 전쟁 15 20:36 1,644
306140 기사/뉴스 광복절 0시부터 '기미가요'에 '기모노'‥KBS, 사과하면서도 '꼬리 자르기'? 7 20:30 739
306139 기사/뉴스 [MBC 바로간다] 유네스코 등재 사도광산 가보니‥관람객들 '강제성 몰라' 8 20:26 521
306138 기사/뉴스 광복절 경축식에서 건국절 논란 '파행' ◀️김진태 50 20:13 1,738
306137 기사/뉴스 '광복절 기미가요' 급사과‥일기예보 '태극기' 또 논란 26 20:09 2,254
306136 기사/뉴스 보수단체, 광복절 맞이 2만 태극기 집회·행진…일대 교통 마비(종합) 23 20:08 1,490
306135 기사/뉴스 "SM 우정 영원히"…'만삭' 이연희, 소녀시대에 유아용품 선물 받고 활짝 27 20:07 7,168
306134 기사/뉴스 지하철 '독도 조형물' 폐기한 서울교통공사, 지적 하루만에 "새로 제작하겠다" 310 20:06 19,215
306133 기사/뉴스 WHO, 엠폭스(원숭이 두창) 확산에 '공중보건 비상사태' 재선언 3 19:56 1,803
306132 기사/뉴스 기념관장 '부재' 속 치러진 독립기념관 광복절 경축식 '대성황' 42 19:23 3,234
306131 기사/뉴스 [단독] 36주 태아 낙태수술 병원장 “뱃속에서 이미 사망” 주장 44 19:12 5,780
306130 기사/뉴스 성시경 "티모시 샬라메 출연 거절? 박진영이 '너 미쳤냐'고" 폭소(갓경규) 17 18:53 1,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