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중부의 날씨는 폭염, 남부는 폭우로 갈렸다고 함

초복인 내일도 오전까지 제주와 남해안 부근에 강한 장맛비가 쏟아지겠고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 지방엔 국지적으로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있다고 함

앞으로 제주에 최대 100mm이상, 남해안에도 많게는 80mm가 넘게 쏟아져 호우특보가 내려지겠고 중부내륙에도 시간당 20~30mm씩 최대 60mm이상이 예상

이미 대기 불안정으로 중부 내륙엔 소나기구름이 발달한 가운데 일부 벼락도 관측되고 있고,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제주와 전남, 경남 해안에는 장맛비가 이어지고있는데데 이번에도 밤사이에 비구름이 가장 강하게 발달하기 때문에 피해 없도록 조심해주세요!

장마전선은 모레부터 북상해서 수요일 밤부터 목요일 아침 사이 중부 지방에 집중 호우를 뿌리겠고, 남쪽에선 갈수록 더위가 더 심해질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