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오피셜] 日, 또 한 명의 '프리미어리거' 배출..."1초 만에 수락했다" 사우샘프턴 이적
7,048 2
2024.07.14 20:29
7,048 2

rUKJzd

[포포투=한유철]

스가와라 유키나리가 AZ 알크마르를 떠나 사우샘프턴으로 이적했다.

사우샘프턴은 14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사우샘프턴 축구 클럽은 네덜란드의 알크마크로부터 스가와라를 영입했다. 계약 기간은 4년이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스가와라는 "프리미어리그(PL)에서 뛰는 것은 내 가장 큰 꿈 중 하나였다. 사우샘프턴에 오게 돼 정말 기쁘다. 지난 여름 프리시즌 때 사우샘프턴과 경기를 했다. 이들은 아주 좋은 축구를 했다. 롱볼을 하지 않고 숏패스를 위주로 똑똑한 축구를 했다. 나는 사우샘프턴이 정말 좋은 클럽이라고 느꼈다. 이들이 제안을 했을 때 1초 만에 수락했다"라며 영입 소감을 드러냈다.

러셀 마틴 감독은 "유키는 우리가 오랫동안 주시한 선수다. 해당 포지션에서 그는 우리의 1순위 타깃이었다. 그는 이미 다수의 유럽 경혐을 포함하여 높은 수준에서 많은 경기를 치렀다. 그는 훌륭한 정신력을 가진 재능있는 축구 선수이며 팀원들에게 정말 인기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의 열정과 잘하고자 하는 의지를 느낄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스기와라는 일본 출신의 수준급 풀백이다. 179cm의 준수한 피지컬을 지니고 있으며 빠른 스피드와 저돌적인 드리블이 특징인 공격적인 풀백이다. 일본 출신답게 준수한 발 기술과 기본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활발한 움직임과 적극적인 패스로 많은 기회를 창출한다.

2018시즌 J리그에서 데뷔전을 치른 그는 어린 나이에 유럽 무대에 도전했다. 알크마르로 이적한 그는 빠르게 입지를 다졌다. 이적 첫해부터 컵 대회 포함 28경기에 나서 3골 1어시스트를 올렸고 2020-21시즌부터 주전으로 자리 잡았다.

이후 계속해서 기량을 발전시켰다. 2021-22시즌엔 커리어 처음으로 리그 30경기 이상을 소화했고 2022-23시즌엔 리그에서만 3골 8어시스트를 올리며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를 적립했다. 2023-24시즌에도 컵 대회 포함 42경기에서 4골 8어시스트를 올렸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411/0000049030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하루종일 촉촉한 브링그린 대나무 수분 세럼 🩵 <브링그린 대나무 히알루 수분 부스팅 세럼> 체험 이벤트 308 08.25 14,749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1,009,64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168,05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822,09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7,199,29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508,220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733,00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474,70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8 20.09.29 3,407,8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2 20.05.17 4,019,62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5 20.04.30 4,555,40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152,99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611 기사/뉴스 이엘 "귀신 본 듯 굳은 반려묘들에 공포 느껴.. 찬송가 틀고 진정" 4 01:19 4,722
305610 기사/뉴스 당신이 잠든 사이 그대로 차가 날아가더니... 17 01:13 3,445
305609 기사/뉴스 "킥보드 위험하다" 훈계에…손가락 욕 날리고 조롱한 10대들 14 00:28 2,829
305608 기사/뉴스 배성재, 박지성♥김민지 결혼 1등공신 비화 공개…'사랑의배작교' 등극('미우새')[종합] 10 00:14 2,454
305607 기사/뉴스 이미리내, ‘한국인 최초’ 美 윌리엄 사로얀 국제문학상 수상 12 00:12 2,874
305606 기사/뉴스 '미우새' 윤종신 "전미라, 과거 연애사 물어보다 저작권료 입금 보고 더 자극적으로 쓰라고" 응원 [TV캡처] 2 00:12 2,012
305605 기사/뉴스 ‘에이리언: 로물루스’ 반전 흥행 성공, 팬덤·뉴비 모두 잡았다 3 00:10 1,155
305604 기사/뉴스 “한국도 설치하면 여성들 좋아하겠네“…에스컬레이터 벽면에 '이것' 달아 불법촬영 차단 38 00:10 10,632
305603 기사/뉴스 동탄 아파트단지 물놀이시설서 여아 1명 심정지 이송 181 00:03 37,046
305602 기사/뉴스 앞으로 ‘악성 리뷰’ 잘못 올렸다간…방심위 제재대상 된다 3 08.25 2,341
305601 기사/뉴스 평당 1억 내고 세입자 신세라니…원베일리 펜트 90억에 전세나왔다 [부동산360] 10 08.25 2,640
305600 기사/뉴스 이준, 거지꼴로 '1박2일' 합류 10시간 만에 첫 점심 식사 "쾌락적인 맛" 3 08.25 3,230
305599 기사/뉴스 독일 '3명 사망' 칼부림 용의자 체포…"시리아 출신 남성" 3 08.25 2,065
305598 기사/뉴스 '파친코2' "사상 최고 고전에 가깝다"..해외 호평 속 日 시청 1위 19 08.25 3,941
305597 기사/뉴스 [속보] 현역 군인, 휴가 중에 여자화장실서 몰카…현장서 체포 21 08.25 2,885
305596 기사/뉴스 광명 종합병원서 불…환자 등 50여명 대피 13 08.25 3,794
305595 기사/뉴스 “땡큐 해야지” 기안84, 美 아이에 용돈 주고도 울려..'찐 당황' (‘음악일주’) [Oh!쎈 포인트] 7 08.25 2,618
305594 기사/뉴스 조혜련, "여긴 워터밤 아닌 고추밤" 재재에 일침 ('문명특급') [Oh!쎈 리뷰] 12 08.25 4,842
305593 기사/뉴스 '역대급' 심상치 않다…진짜 큰손들도 '이것' 쓸어 담는다 3 08.25 5,116
305592 기사/뉴스 "대국민사과→양규 치트키" 지승현, '굿파트너' 불륜남 생존법(Feat. 안은진)[종합] 3 08.25 1,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