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서울대 의대가 아니었어?"…합격점수 가장 높은 대학은
5,656 2
2024.07.14 19:20
5,656 2

https://naver.me/GOP4fJy9



올해 대입 정시모집에서 가장 높은 합격점수를 기록한 의과대학은 성모병원을 수련병원으로 두고 있는 가톨릭대로 나타났다. 2위는 아산병원이 수련병원인 울산대였다.

14일 종로학원이 대입정보보털 ‘어디가’에 공개된 31개 의대의 2024학년도 정시 합격 점수(최종 등록자 중 상위 70%의 국어·수학·탐구영역 백분위 평균)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정시 일반전형기준 합격선이 가장 높은 학교는 가톨릭대로 99.33점을 기록했다. 울산대(99.17점)이 뒤를 이었다. 3위는 서울대·연세대·성균관대·고려대(99점)가 공동으로 차지했다.

권역별로는 서울의 평균 합격점수가 98.9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경인(98.77점), 강원(98.06점), 대구·경북(98.05점), 호남(97.83점), 제주(97.67점), 부산·울산·경남(97.39점), 충청(96.5점) 순이었다.

정시 지역인재전형 기준으로 보면 호남권이 97.92점으로 지방권 의대 중 평균 합격점수가 가장 높았다. 일반전형보다 지역인재전형의 합격점수가 더 높았다. 지역 내에서도 상위권 경쟁이 치열했다는 걸 보여준다. 대구·경북과 부산·울산·경남도 지역인재전형의 합격선이 일반전형보다 높았다.

전국 평균으로 봐도 의대 정시에서 지역인재전형 최저선이 96.33점으로 전국선발(95.33점) 최저선보다 1.0점 높았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남은 2024년 어떻게 채우지? 오늘부터 진짜 걷생 살아야지! 르무통 체험 이벤트! 1598 08.12 45,412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815,20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955,899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613,24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890,64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3,190,801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442,00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359,81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7 20.09.29 3,319,30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24 20.05.17 3,925,07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4 20.04.30 4,475,30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1236 18.08.31 9,031,25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042 기사/뉴스 “이럴 줄 몰랐다” 싼맛에 자주 갔는데…먹으면 배탈날 뻔 8 02:07 1,701
306041 기사/뉴스 친일파·이승만 미화 선전도구, 보수 정부 KBS '흑역사' 21 01:39 723
306040 기사/뉴스 [단독] “역사퇴행” 부글부글...역사교사들이 만민공동회 연다 99 01:17 3,549
306039 기사/뉴스 ‘청소광’ 브라이언X뱀뱀, 닮은 듯 다른 찰떡궁합 4 00:59 546
306038 기사/뉴스 병원서 강간·살해된 여성 의사, 생식기에 고문 흔적…동료 30만 명 집단 파업[여기는 인도] 11 00:40 3,473
306037 기사/뉴스 “식판 1000장 펄펄 끓어…이틀이면 주저앉아” 폭염 개학 맞은 조리사들 56 00:20 4,233
306036 기사/뉴스 34도 폭염에 에어컨 설치하다... 20대 알바 온열질환 사망 245 00:12 30,654
306035 기사/뉴스 메이딘, 9월 3일 데뷔 EP ‘상승’ 발매…5세대 걸그룹 ‘기대주’ 출사표 00:08 426
306034 기사/뉴스 "탈퇴" vs "더 단단히"...슈가 두고 갈라지는 '아미' 26 08.14 1,204
306033 기사/뉴스 [Cine리뷰] '빅토리', 그땐 그랬지…학창시절 추억 조작 영화 08.14 553
306032 기사/뉴스 檢 ‘김건희 여사 제출한 가방, 영상 속 제품과 같다’ 결론 29 08.14 2,463
306031 기사/뉴스 오상욱 "펜싱 옷 값 100만원↑..지원 없다면 금방 은퇴"[유퀴즈] 10 08.14 3,723
306030 기사/뉴스 차승원 "'삼시세끼'로 손 작은 이미지 생겨, 난 풍족하게 베풀 줄 아는 사람"('유퀴즈')[종합] 11 08.14 2,300
306029 기사/뉴스 푸바오 방사장에 물병 던진 중국 아이…아무도 안 막아 26 08.14 3,402
306028 기사/뉴스 차승원 "유해진=유일한 친구, 늘 1~2% 양보하는 사람"(유퀴즈)[종합] 1 08.14 1,049
306027 기사/뉴스 혜리X박세완 ‘빅토리’ 개봉...골든에그지수 99% 37 08.14 2,481
306026 기사/뉴스 오상욱, '금빛 매너'에 "펜싱 선수 99% 다 그랬을 것" 8 08.14 2,847
306025 기사/뉴스 차승원 "엄태구, 연기할 땐 야수 같아"…'유퀴즈' 깜짝 만남 4 08.14 1,014
306024 기사/뉴스 폐간될 위기의 문학사상 부영그룹 회장이 인수함 30 08.14 6,394
306023 기사/뉴스 이수지 "매매 사기로 4억 잃고 월세살이…인생 다시 처음부터" (뇌절자)[종합] 40 08.14 8,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