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변우석 '과잉경호' 게이트 무단통제도 논란···"연예인이 특권층이냐" 비판세례
28,405 141
2024.07.14 18:04
28,405 141
whgWEl

배우 변우석의 과잉경호 정황이 또 드러났다. 라운지 승객 플레시 테러에 이어 무단으로 공항 게이트를 통제한 상황이 공개되면서 이에 대한 비판 여론이 일고 있다.


변우석은 12일 해외 일정 참석을 위해 1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해 홍콩으로 출국했다. 최근 최고 주가를 누리고 있는 변우석인 만큼 공항 게이트 출입문 근처에는 그를 보러 온 팬들과 취재하러 온 취재진이 몰렸다.


현장 영상에는 경호업체 직원이 게이트를 통제하는 장면이 그대로 담겼다. 현장에 있던 경호업체 직원은 “변우석이 이따 와서 들어가면 게이트를 막을 것이다”며 “막는 시간은 10분이다”고 공지했다.


이어 “기자들 포함, 아무 못 들어간다. 알겠냐”며 강압적인 자세로 현장을 통제하는 모습이 그대로 담겼다.


해당 경호업체 직원은 결국 이날 ‘사고’를 쳤다. 변우석이 이날 인천국제공항 라운지를 이용해 출국을 준비하던 도중 일부 경호원이 변우석을 지켜보단 승객을 향해 강한 플래시를 직접 비췄다.


이 모습이 담긴 영상 속에서 변우석에게 과하게 달려드는 라운지 이용객들은 보이지 않았다. 어린 아이도 있었다.


이 때문에 변우석 경호원들이 일반 시민들에게도 과잉 경호로 민폐를 끼친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일었고 결국 해당 경호업체 대표가 사과 입장을 내놨다.


이외에도 변우석 경호원이 일반인들도 이용하는 게이트를 통제하는 장면까지 공개되자 비판은 재차 일고 있는 모양새다. 일부 누리꾼들은 ‘연예인이 무슨 특권층이냐, 권위의식이 보기 불편하다’ ‘자기네들이 뭔데 게이트까지 막냐’ ‘고위 공직자도 저런식으로 경호하지 않는다’ 등 불편한 시각을 내비쳤다.


https://m.news.nate.com/view/20240714n11699?mid=e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4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페리페라🩷] 잉크 무드 글로이 틴트 부활한 단종컬러 & BEST 컬러 더쿠 단독 일주일 선체험 이벤트! 730 08.21 44,386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980,35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135,979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787,56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7,143,80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459,27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692,45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460,54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8 20.09.29 3,388,06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1 20.05.17 4,010,75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5 20.04.30 4,535,97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131,29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387 기사/뉴스 홍준표 "일본 오염수 방류 1년, 이젠 5~10년 후 온다 선동" 13:01 25
305386 기사/뉴스 북유럽서 때아닌 오이대란…알고보니 한국식 ‘오이탕탕이’ 때문 2 13:01 279
305385 기사/뉴스 “돈 안 갚았다”며 직장동료 흉기로 찌르고 아내 납치…50대 검거 8 12:59 189
305384 기사/뉴스 'A급 장영란', 한의사 남편과 사는 곳도 'A급'이네 [집코노미-핫!부동산] 1 12:45 1,062
305383 기사/뉴스 ‘제2의 건국전쟁’ 꿈꿨지만..김흥국 제작 영화 혹평 속 퇴장 10 12:41 961
305382 기사/뉴스 3대 흉가 '늘봄가든' 좌석 판매율 압도적 1위 5 12:34 2,345
305381 기사/뉴스 롯데 '1-2-3선발' 내고 3연패, '최강야구' 좌완 루키 정현수 어깨가 무겁다... 그래도 "후회 없이 던질 것" 8 12:31 856
305380 기사/뉴스 ‘조폭유튜버’ 김강패 마약 혐의로 구속 39 12:22 3,716
305379 기사/뉴스 영탁, 미니 앨범 트랙리스트 공개…타이틀곡은 '슈퍼슈퍼' 2 12:14 489
305378 기사/뉴스 '쯔양 협박 혐의' 구제역 "국민참여재판 원한다…사회적 관심 높아" 40 11:59 3,779
305377 기사/뉴스 ‘굿파트너’ 조용조용 장나라가 폭발했다, 순간 최고 18.8%[종합] 12 11:58 3,012
305376 기사/뉴스 대한민국 전국의 택시만큼 길다가 자주 마주 칠 수 있는 것? 6 11:57 2,403
305375 기사/뉴스 '불후' 왕중왕전 왔다, 체육관서 관중만 3천명 [공식] 11:55 1,018
305374 기사/뉴스 코요태, ‘제12회 부코페(BICF)’ 개막식 빛낸 ‘국민 그룹’ 1 11:54 845
305373 기사/뉴스 [런닝맨] ‘마장동 고기 수저’ 김민종 아버지 고깃집 방문, 국가대표급 ‘新 먹방’ 선보인다 7 11:34 2,959
305372 기사/뉴스 인도 여행 중 납치된 한국 유튜버…"차 태워준다더니 약 먹여" 173 11:33 28,329
305371 기사/뉴스 [MLB] "보라스가 협상 망쳤어!" 몽고메리, 슈퍼 에이전트 맹비난 1 11:28 1,315
305370 기사/뉴스 “참기름에 미원까지” 한국식 오이샐러드에 난리 난 ‘이 나라’ 21 11:21 6,380
305369 기사/뉴스 "일산화탄소 물에 녹아 살았다" 잘못된 보도였다 49 10:59 9,825
305368 기사/뉴스 “센트럴파크에 죽은 곰 갖다놔”…케네디 주니어, 10년 전 기행 고백 5 10:46 3,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