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한국 대표팀 감독' 홍명보, 15일 외국인 코칭 관련 업무로 유럽 출국
4,314 15
2024.07.14 17:44
4,314 15

fshdZt

 

 

[OSEN=정승우 기자] 홍명보(55) 감독이 유럽으로 향한다.

대한축구협회(KFA)는 14일 "축구대표팀 홍명보 감독은 외국인 코칭 스태프 선임 관련 업무로 15일 오전 유럽으로 출국한다"라고 밝혔다.

KFA는 지난 7일 "축구국가대표팀 차기 감독에 홍명보 감독 울산HD 감독을 내정했다"라고 알렸다. 뒤이어 13일 KFA는 "이사회 승인을 통해 홍명보 축구국가대표팀 감독을 공식 선임했다. 홍명보 감독은 코칭스태프 구성에 들어간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경질 이후 5개월 동안 감독을 찾아 나선 KFA는 전력강화위원회를 꾸려 수많은 외국인 감독과 접촉했고 실제로 한국 감독직에 크게 관심을 보인 이도 있었다. 하지만 KFA는 홍명보 감독을 택했다.

지난 8일 이임생 이사는 "홍명보 감독은 앞서 2012 런던 올림픽 동메달을 획득했고, 울산 HD에서는 K리그 우승 2회 등을 차지했다"며 "홍명보 감독이 외국 감독보다 더욱 구체적인 성과를 냈다"라고 평가했다.

홍명보 감독은 지난 10일 광주FC전을 끝으로 울산HD의 지휘봉을 내려놨다. 2027년 1월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까지 A대표팀을 이끌 예정이다. 당장 9월에 있을 북중미 월드컵 3차예선부터 팀을 지도해야한다. 

홍명보 감독의 이야기는 15일 출국 현장서 들을 수 있을 전망이다.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109/0005116548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남은 2024년 어떻게 채우지? 오늘부터 진짜 걷생 살아야지! 르무통 체험 이벤트! 1587 08.12 44,183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814,10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952,147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608,10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888,11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3,186,24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438,4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358,9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7 20.09.29 3,318,44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24 20.05.17 3,923,94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4 20.04.30 4,475,30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1236 18.08.31 9,030,38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034 기사/뉴스 "탈퇴" vs "더 단단히"...슈가 두고 갈라지는 '아미' 8 23:41 294
306033 기사/뉴스 [Cine리뷰] '빅토리', 그땐 그랬지…학창시절 추억 조작 영화 23:22 270
306032 기사/뉴스 檢 ‘김건희 여사 제출한 가방, 영상 속 제품과 같다’ 결론 23 23:19 1,523
306031 기사/뉴스 오상욱 "펜싱 옷 값 100만원↑..지원 없다면 금방 은퇴"[유퀴즈] 9 23:17 2,141
306030 기사/뉴스 차승원 "'삼시세끼'로 손 작은 이미지 생겨, 난 풍족하게 베풀 줄 아는 사람"('유퀴즈')[종합] 10 23:09 1,446
306029 기사/뉴스 푸바오 방사장에 물병 던진 중국 아이…아무도 안 막아 22 23:08 2,260
306028 기사/뉴스 차승원 "유해진=유일한 친구, 늘 1~2% 양보하는 사람"(유퀴즈)[종합] 1 23:07 658
306027 기사/뉴스 혜리X박세완 ‘빅토리’ 개봉...골든에그지수 99% 31 23:07 1,903
306026 기사/뉴스 오상욱, '금빛 매너'에 "펜싱 선수 99% 다 그랬을 것" 7 23:04 1,909
306025 기사/뉴스 차승원 "엄태구, 연기할 땐 야수 같아"…'유퀴즈' 깜짝 만남 4 23:02 652
306024 기사/뉴스 폐간될 위기의 문학사상 부영그룹 회장이 인수함 29 22:56 5,248
306023 기사/뉴스 이수지 "매매 사기로 4억 잃고 월세살이…인생 다시 처음부터" (뇌절자)[종합] 39 22:43 7,439
306022 기사/뉴스 ‘8월 분위기 탔다’ 3연승→단독 7위 등극…김태형 롯데 감독 “4안타 5타점으로 활약한 주장 전준우를 칭찬해주고 싶다”[스경X현장] 2 22:43 468
306021 기사/뉴스 '펜싱 금메달리스트' 오상욱, 광고 요청 쇄도…"귀국 하자마자 촬영" (유퀴즈) [종합] 13 22:34 1,649
306020 기사/뉴스 류준열·한소희 가고 김선호·수지 온다…'현혹', '스타트업' 재회에 반응도 '활활' [종합] 185 22:32 9,572
306019 기사/뉴스 스크린도 '임영웅 파워'..공연실황 영화, 예매오픈 동시 CGV 차트 1위 15 22:04 879
306018 기사/뉴스 '승승승승패승승승' 롯데 8치올 이번엔 진짜다…47일 만에 7위 점프, 두산 상대 19안타 폭죽 [잠실 게임노트] 14 22:01 1,346
306017 기사/뉴스 이문세·김푸름 '안녕, 할부지' OST 참여…푸바오와 이별, 애틋한 감성 더했다 7 21:56 675
306016 기사/뉴스 슈가, 아파트 입구서 혼자 '꽈당'…'맥주 한잔' 해명에 탈퇴 요구 빗발 14 21:49 1,951
306015 기사/뉴스 3년 후 대기업도 구인난…2030년 사람 없어 남는 일자리 600만개 37 21:39 4,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