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변우석 과잉 경호 논란에 경호업체 답했다 “공항경비대와 협의”[종합]
44,526 667
2024.07.14 17:44
44,526 667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09/0000875258

 

변우석이 '과잉 경호'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경호업체 측이 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해 변우석 경호업체 측은 14일 뉴스엔과의 통화에서 문제된 두 경우 모두 인천국제공항 공항경비대 측과의 사전 협의가 있었다는 입장을 전했다.

 

경호업체 측은 "게이트 통제의 경우 우리가 임의로 할 수 없다. 아티스트가 출국할 때 몰려든 인파로 인해 넘어지는 등 사고가 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사전에 공항경비대 측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쪽에서 자동문인 게이트를 잠시만 수동으로 바꾸자고 했고, 이와 같은 협조를 받아 사전에 게이트 하나를 잠시 차단하겠다는 멘트도 했다. 반대편 게이트도 있기 때문에 그쪽으로 입장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고 설명했다.

라운지를 이용하려는 승객의 표를 확인한 건에 대해서도 "근래 투어를 진행하면서 라운지에 들어올 수 없는 분들까지 들어오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면 실제 이용객에게 피해를 주기 때문에 이 역시 공항경비대와 협의를 해서 들어오시려는 분들에 한해 체크를 한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현재 문제시되는 부분을 알고 있고, 잘못한 점도 인지하고 있으며 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

해당 경호업체 측은 "불미스러운 행동에 책임감을 느낀다. 이용객분들을 불편하게 해 죄송하다. 재발 방지 대책을 세우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66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남은 2024년 어떻게 채우지? 오늘부터 진짜 걷생 살아야지! 르무통 체험 이벤트! 1567 08.12 42,029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809,97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946,871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603,46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884,84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3,184,800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434,91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358,9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7 20.09.29 3,316,4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23 20.05.17 3,922,92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4 20.04.30 4,473,21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1236 18.08.31 9,027,82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004 기사/뉴스 말복 지나도 더위 안꺾인다…20일 비 오지만 무더위 못 물리쳐 4 19:39 74
306003 기사/뉴스 차승원, 5년 만 '찐친' 유재석 재회…"웃기고 잘생긴 유일한 형" (유퀴즈) 3 19:24 462
306002 기사/뉴스 '02-800-7070' 사용자 밝혀지나…대통령실 내선 통신내역도 확보 7 19:20 633
306001 기사/뉴스 "선배 방청소, 빨래에 라켓줄까지‥" 안세영 선수 '막내 7년' 선수촌 악습에 폭발 15 19:17 1,057
306000 기사/뉴스 [속보]'마약수사 외압' 고발된 조병노 경무관…또 전남청 요직으로 12 19:16 606
305999 기사/뉴스 JTBC, '뉴스룸' 슈가 CCTV 오보 논란 "확인중"[공식] 23 19:13 2,290
305998 기사/뉴스 '필리핀 가사관리사' 경쟁률 5 대 1‥강남3구 집중 20 19:08 790
305997 기사/뉴스 “푸틴의 핵공격 표적에 ‘한국 전라도’ 포함”…英 FT, 기밀문서 입수 공개[핫이슈] 32 19:03 1,403
305996 기사/뉴스 "몇 회 광복절인가" 이진숙 답변 거부 36 18:59 2,128
305995 기사/뉴스 교통사고 내고 도주한 50대 운전자…'기억상실' 인정받아 무죄 17 18:47 1,360
305994 기사/뉴스 "도 넘은 역사부정" 윤 대통령 향해 물풍선 던진 시민들(부산) 231 18:45 16,149
305993 기사/뉴스 [속보] 충북 진천서 헬기 로프 훈련하던 부사관 추락해 숨져 17 18:40 3,038
305992 기사/뉴스 광복회 이어 교수들도 "매국적 역사쿠데타" 36 18:32 1,947
305991 기사/뉴스 소비자원 분쟁조정위 "메이플 확률조작 보상 결정" 8 18:26 744
305990 기사/뉴스 '거성' 박명수의 야구 시구 6 18:24 1,001
305989 기사/뉴스 [단독] 신림서 노래방 도우미끼리 칼부림...현장 가보니 아직도 핏자국 선명 21 18:21 4,395
305988 기사/뉴스 [단독]'박명수도 반긴 삐약이' 신유빈, 예능 출연 고사 "러브콜 많지만.." [★NEWSing] 5 18:20 1,919
305987 기사/뉴스 [단독] 천공의 ‘제자들’ “최고라고 생각했는데…12시간 무임금 노동” 7 18:18 1,773
305986 기사/뉴스 상반기 총수 연봉, 조원태 65억, 구광모 58억, 김승연 54억 4 18:16 557
305985 기사/뉴스 북 핵미사일 발사대 비밀리 제작 중”… 위성사진 포착 18:11 5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