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변우석 과잉 경호 논란에 경호업체 답했다 “공항경비대와 협의”[종합]
45,390 667
2024.07.14 17:44
45,390 667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09/0000875258

 

변우석이 '과잉 경호'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경호업체 측이 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해 변우석 경호업체 측은 14일 뉴스엔과의 통화에서 문제된 두 경우 모두 인천국제공항 공항경비대 측과의 사전 협의가 있었다는 입장을 전했다.

 

경호업체 측은 "게이트 통제의 경우 우리가 임의로 할 수 없다. 아티스트가 출국할 때 몰려든 인파로 인해 넘어지는 등 사고가 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사전에 공항경비대 측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쪽에서 자동문인 게이트를 잠시만 수동으로 바꾸자고 했고, 이와 같은 협조를 받아 사전에 게이트 하나를 잠시 차단하겠다는 멘트도 했다. 반대편 게이트도 있기 때문에 그쪽으로 입장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고 설명했다.

라운지를 이용하려는 승객의 표를 확인한 건에 대해서도 "근래 투어를 진행하면서 라운지에 들어올 수 없는 분들까지 들어오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면 실제 이용객에게 피해를 주기 때문에 이 역시 공항경비대와 협의를 해서 들어오시려는 분들에 한해 체크를 한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현재 문제시되는 부분을 알고 있고, 잘못한 점도 인지하고 있으며 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

해당 경호업체 측은 "불미스러운 행동에 책임감을 느낀다. 이용객분들을 불편하게 해 죄송하다. 재발 방지 대책을 세우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66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뉴트로지나 X 더쿠] 건조로 인한 가려움엔 <인텐스 리페어 시카 에멀젼> 체험 이벤트 390 09.10 37,28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538,63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209,36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032,668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330,95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46,89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621,00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72,79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705,46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346,25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8870 기사/뉴스 "꼼수 감형 없애야"…식물인간 된 딸의 어머니, 국회 청원 2 01:25 211
308869 기사/뉴스 벼락 맞고 40분 심정지 왔던 20대 교사, 기적의 생환 8 01:09 717
308868 기사/뉴스 “너 때문에”…딸과 만난 14살 남학생 찌른 엄마, 결국 구속 5 01:06 839
308867 기사/뉴스 트럼프 “반려견 잡아먹어”… 美 ‘이주자 괴담’ 어디서 나왔나 00:59 335
308866 기사/뉴스 편의점 여성 알바생 도와줬다가 위기 빠진 50대男 '의상자' 됐다 7 00:51 785
308865 기사/뉴스 삼성전자 피폭 피해자 "질병 아닌 부상" 중처법 적용 논란 00:28 345
308864 기사/뉴스 홍명보, "특정 선수 의존? 동의하기 어려워" [뉴시스Pic] 9 00:23 551
308863 기사/뉴스 개봉 D-1 '베테랑2', 예매율 78% 압도…추석연휴 돌풍 예고 16 00:22 602
308862 기사/뉴스 언론 첫 공개 삼성 피폭 피해자 "화상부상, 질병아냐...공정한 판단 기대" 3 00:19 533
308861 기사/뉴스 '조커: 폴리 아 되' 사전판매 '마블스'와 '플래시'보다 저조 7 00:17 613
308860 기사/뉴스 [티켓값 논란 재점화③] 해결책은 양질의 콘텐츠?…업계 의견 들어보니 5 00:06 597
308859 기사/뉴스 "민희진 그만 괴롭혀"...뉴진스 폭로 3시간 만에 채널 폭파 [Y녹취록] 14 00:01 2,876
308858 기사/뉴스 "여자애니까 얼굴에 피해 안 가게 머리 등을 손바닥으로 다섯차례 때렸다" 5 00:00 2,322
308857 기사/뉴스 ‘손해 보기 싫어서’ 신민아♡김영대 심쿵 포인트 4 09.12 1,021
308856 기사/뉴스 톰크루즈, '올림픽 폐막식' 돈 안 받고 출연..."위험 감수하며 대역도 거부" [할리웃통신] 2 09.12 498
308855 기사/뉴스 오늘자 용산 이전관련 MBC뉴스데스크 단독.news 31 09.12 3,016
308854 기사/뉴스 추석 연휴 120만 명 해외로…여행수지 적자↑ 8 09.12 1,165
308853 기사/뉴스 "삼성이 선택했다고?"…다이소 벌써 '품절 대란' 벌어졌다 27 09.12 9,849
308852 기사/뉴스 ‘AV’로 성교육한 아빠…“딸이 벗은 몸 찍어 보내길래” 호소 24 09.12 4,258
308851 기사/뉴스 ‘이영지의 레인보우’ 타이틀 공개 (더 시즌즈) 3 09.12 1,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