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우석의 경호원들이 '과잉보호'로 구설에 올랐다. 이는 변우석에게까지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
14일 변우석의 과잉보호가 SNS상에서 퍼지며 논란되고 있다. 그의 경호원은 "변우석 씨 이따 와서 들어오면 게이트 막겠다. 막는 시간은 10분이다. 기자들도 못 들어간다"고 공지했다. 이 같은 말에 현장에 있던 기자들의 불만을 샀다고 전해졌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경호 업체가 공항 게이트를 막을 권한이 있냐. 어이없다", "연예인 얼굴에 먹칠하냐", "BTS나 블랙핑크처럼 더 인기 많은 월드 스타도 안 저런다. 유난 떤다", "연예인 공화국이냐", "이럴 거면 전세기 타고 다녀라" 등 비난을 폭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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