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송지효, 촬영중 유재석에 분노 “지예은 때문에 날 배신했냐”(런닝맨)
6,801 11
2024.07.14 14:40
6,801 11
hcPTIh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일상 속의 피서지로 떠났다. 미션을 통해 피서를 즐길 ‘피서 파’와 소일거리를 통해 피서 비용을 벌어야하는 ‘노동 파’로 나뉘어져 ‘극과 극’ 피서를 누려야 했다.

멤버들에게는 무더위에 피서를 쟁취하기 위해 BGM에 맞춰 즉흥 연기를 펼쳐야 하는 미션이 주어졌다. 로맨틱 코미디부터 느와르, 사극, 막장까지 다양한 감정을 표현해야하는 고난이도 미션에 멤버들은 “배우들이 유리하겠다”, “생각보다 어렵다”며 난색을 표했다.

그 시작으로 ‘썸의 상징’인 BGM이 나오자 배우 출신 강훈과 지예은에게 이목이 집중됐고, 이어 멤버들은 애드리브 열전을 펼쳤는데 특히 송지효는 ‘예능 모드’를 버리고 본업 ‘배우 지효’를 소환해 BGM에 맞춰 스탠딩 연기를 펼치는가 하면 ‘막장 드라마’ BGM이 흐르자 지예은을 가리키며 “이 여자 때문에 날 배신했냐”며 혼신의 분노 연기를 펼쳤고, 이에 유재석 또한 신개념 ‘앞니’ 연기로 맞대응하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불꽃 튀는 연기력을 장착한 멤버들의 애드리브 전쟁은 평소보다 5분 앞당겨진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naver.me/FhU2fXr3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남은 2024년 어떻게 채우지? 오늘부터 진짜 걷생 살아야지! 르무통 체험 이벤트! 1512 08.12 34,399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795,45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928,07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590,724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867,87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3,162,980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414,06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346,02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7 20.09.29 3,312,87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23 20.05.17 3,917,18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4 20.04.30 4,467,14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1236 18.08.31 9,020,31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81502 이슈 지난주 일본 코미케에 몰린 인파들 1 01:13 96
2481501 기사/뉴스 “아이폰 슈퍼사이클 온다”… 함박웃음 짓는 애플 협력사들 01:13 90
2481500 이슈 조연 2명이 제일 뜬 드라마.jpg 2 01:12 537
2481499 이슈 유승준 & 조성모 서로의 히트곡을 바꿔 불렀던 무대......ytb 01:11 61
2481498 유머 중국산 제품 잡겠다던 트럼프가 4 01:09 568
2481497 유머 처음보면 신세계라고 불리는 것들 6 01:09 513
2481496 이슈 예랑이 결혼앞두고 남자들끼리 태국간대요 26 01:07 1,030
2481495 이슈 [네이트판] 학폭이 맞는겁니까? 도와주세요 7 01:05 869
2481494 이슈 카메라 판독이 없던 1964년 도쿄올림픽 9 01:02 946
2481493 이슈 울산 K팝 페스티벌 난동 사건 걸그룹 멤버 반응 18 01:02 1,819
2481492 이슈 심상치않은 에이리언:로물루스 시사회 후기들 (스포주의) 9 01:02 669
2481491 이슈 최애 콘서트 가려고 성매매했다가 에이즈 걸린 팬이랑 최애랑 사귀는 드라마 ㄷㄷㄷ 10 00:57 1,889
2481490 기사/뉴스 5년 만에 8월 최고 더위...열대야도 기록 경신 임박 12 00:55 736
2481489 이슈 20대 초중반 막노동 1년차 후기 23 00:52 1,867
2481488 이슈 @: 다비치 이해리 언니 천년의사랑 코노버전 옴 걍 옆방 기죽이기 수준이 아니라 광역저격인디 6 00:52 845
2481487 이슈 한국에 집착쩌는 고기압들 19 00:52 1,725
2481486 유머 아주 짧은 오글거리는 소설 6 00:51 1,498
2481485 이슈 최근 팬들한테 반응좋은 염색한 스키즈 아이엔 6 00:51 774
2481484 이슈 바다 인스타스토리 업데이트 5 00:48 1,956
2481483 유머 어느 닭강정 가게의 말도안되는 이벤트 19 00:47 3,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