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하의 ’엘사 아내‘ 전은지는 상반기 최고 화제작, 배우 김혜윤, 변우석 주연의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 푹 빠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전은지는 ’의문의 인물들‘과 함께 드라마 속 선재를 찾아 ’선재순례‘를 떠나는가 하면, 극 중 ’선재‘의 집 앞에서 ’임솔‘에 빙의해 선재를 애타게 불러 폭소를 자아냈지만 반면, 사라진 아내를 애타게 찾던 안세하는 아내의 ’선재 앓이‘에 “거길 또 갔냐”며 폭풍 질투를 쏟아냈다. 선재가 불러온 ’엘프부부‘ 위기의 전말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어, ’선업튀 신드롬‘으로 인증샷 명소가 된 촬영 현장을 본 극 중 ’솔이 엄마이자 선재 장모님‘ 스페셜MC 정영주는 어디서도 공개되지 않았던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쏟아내 기대를 모았다. 정영주는 극 중 사위 변우석을 “’변 서방‘이라고 저장했다”며 여전히 활발한 ’선업튀 단톡방‘ 비하인드를 최초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정영주는 ”우석이는 나를 엄마라고 부른다”며 ’최애 사위‘ 변우석과의 남다른 친분을 공개하는가 하면, 그동안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고 혼자 끙끙 앓던 후배 변우석의 고민을 해결해 준 일화를 고백해 팬심을 흔들어놨다. 과연 장모님에게만 털어놓은 ’변 서방‘ 변우석의 말 못 할 비밀과 ’선업튀 단톡방‘ 비하인드는 무엇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https://v.daum.net/v/20240714102425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