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직장인 10명 중 9명 '여름휴가' 떠난다…절반은 '휴가비'까지
7,762 35
2024.07.14 13:19
7,762 35
올해 직장인 10명 중 9명이 여름휴가를 떠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들 중 절반은 회사로부터 하계휴가비를 별도로 지급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전국 5인 이상 563개 기업을 대상으로 '2024 하계휴가 실태·경기 전망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 기업의 92%가 '올해 하계휴가를 실시한다'고 답변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휴가 일수에는 기업 규모별로 차이를 보였다. 전체 평균은 3.7일이었는데, 300인 이상 기업은 5일 이상이 64.3%로 응답률이 가장 높았고 300인 미만 기업은 3일이라는 응답이 44.7%로 조사됐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에서 단기간 집중적으로 휴가를 실시(72.6%)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고 비제조업에선 1~2개월의 넓은 기간 동안 휴가(70.6%)를 떠나는 이들이 다수였다. 특히 단기간에 하계휴가를 실시하는 기업들은 7월 말~8월 초에 집중적으로 휴가를 시작했다.

여름휴가를 떠나는 직원들을 위해 하계휴가비를 지급하는 기업은 59.8%로 절반을 넘었다. 전년(61%)에 비해 1.2%P가량 감소한 수치다. 규모별로는 300인 이상 기업이 69%로 300인 미만 기업(58.6%)보다 10.4%P 더 컸다.

연차휴가 사용촉진제도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응답한 기업은 64%로 전년(60.9%)보다 3.1%P 증가했다. 300인 이상 기업이 72.1%를 나타냈고 300인 미만 기업도 62.9%로 전년보다 응답률이 늘어났다.


생략


https://naver.me/5oEVEn1O

목록 스크랩 (0)
댓글 3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남은 2024년 어떻게 채우지? 오늘부터 진짜 걷생 살아야지! 르무통 체험 이벤트! 1563 08.12 41,495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809,97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944,96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602,90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883,71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3,182,920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431,33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357,55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7 20.09.29 3,316,4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23 20.05.17 3,921,92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4 20.04.30 4,471,43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1236 18.08.31 9,026,71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960 기사/뉴스 [단독]안창호 “동성애 비판했다고 해임” 주장한 사건, 법원은 “성희롱” 17:10 65
305959 기사/뉴스 서울 전역 폭염경보 속 서울 서남권에 호우주의보 7 17:08 516
305958 기사/뉴스 대낮 신림역 살인사건 발생…지인 흉기로 찌른 30대女 체포 18 17:06 1,487
305957 기사/뉴스 [단독] ‘내륙 중심 폭염’ 옛말… 해안도시 더 뜨거웠다 17:04 181
305956 기사/뉴스 [속보] 용인서 전기차가 카페로 돌진…2명 중상·9명 경상 44 16:44 4,506
305955 기사/뉴스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응원하는 메시지 많이 와..사퇴할 이유 전혀 없다” 52 16:43 1,474
305954 기사/뉴스 "일 못했잖아, 너 하이브니"…민희진, 사내 성희롱 피해자에 한 말 12 16:38 976
305953 기사/뉴스 수도권 전철 50년간 340억명 탔다..최다 이용역은? 1 16:33 483
305952 기사/뉴스 국민 82% "원전 필요"…53% "거주지역에 원전 건설 반대" 39 16:31 931
305951 기사/뉴스 교통사고 내고 도주한 50대 운전자…'기억상실' 인정받아 무죄 12 16:18 1,563
305950 기사/뉴스 CJ대한통운, ‘주7일’ 배송으로 쿠팡 잡는다… 택배기사 반발 관건 527 16:15 11,567
305949 기사/뉴스 ‘혼전연애’ 박나래, 韓日 연애 메신저로 출격…예리한 썸 레이더 발동 8 16:12 1,001
305948 기사/뉴스 [공식] 김선호, 수지와 재회할까.."'현혹' 출연 긍정 검토 중" 27 16:09 1,158
305947 기사/뉴스 [단독] 데이식스 영케이·원필, 18일 잠실구장 뜬다...데뷔 첫 시구·시타 출격 32 15:58 1,508
305946 기사/뉴스 '더현대 광주' 들어설 광주 방직공장 옛 건물 철거 시작 6 15:56 1,384
305945 기사/뉴스 ‘나혼산’ 나가면 스타 되는데, 김병철 “출연 거절” 왜? (라디오쇼) 13 15:50 4,441
305944 기사/뉴스 ‘필리핀 이모님‘에 강남 엄마 몰렸다…"영어 잘해 인기 좋아" 42 15:47 4,102
305943 기사/뉴스 '쇼미' 제작진, 티빙도 씹어먹을까..힙합 서바이벌 '랩:퍼블릭' 10월 론칭 [공식] 9 15:43 765
305942 기사/뉴스 “다이소 입점 효과”…토니모리, 2분기 영업익 53억, 전년比 106%↑ 9 15:43 1,525
305941 기사/뉴스 [단독] 김선호, 4년 만에 수지와 재회…'현혹' 남자 주인공 876 15:38 36,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