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한혜진, 결국 울타리 친 홍천 별장 공개 “침입자들 탓 너무 슬펐다”(미우새)
11,301 30
2024.07.14 11:38
11,301 30
azNSZb


선공개 영상에서 한혜진은 홍천 별장에 새롭게 설치한 울타리를 공개했다. 한혜진은 "원래 울타리가 없었다. 울타리나 담장 같은 걸 치게 되면 내가 같이게 되는 것이지 않나. 자연에 있고 싶어 왔는데. 울타리 치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혜진은 "어느날 아침 거실을 왔다갔다 하고 있었는데 우리집이 통창이다. 마당 한가운데 회색 승용차가 있더라. 뭐지? 내가 아는 사람인가 했다. 모르는 사람인 거다. 어떻게 오셨냐고 물어 보니 'TV에서 보고 왔다'고 하더라. 개인 사유지여서 들어 오시면 안 된다고 부탁이니 나가 달라고 했더니 계곡으로 내려 가고 있었다. 차 갖고 지금 나가 달라고 죄송하다고 했더니 '이젠 다시는 TV 안 볼 거예요'라고 하고 갔다. 너무 슬프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집에서 TV를 보고 있는데 차 문 닫는 소리가 또 들리더라. 설마 아니겠지 하고 커튼 사이로 봤는데 다른 팀이 또 온 거다. 엄청 반가워하시면서 '어머. 집에 있었네'라며 너무 좋아해. 너무 좋아해 주시니까 또 마음이 너무 안 좋았다. 죄송하다고 사유지라고 나가 달라고 하고 밥을 먹고 있었다. 아니겠지 했는데 늦은 오후에 3번째 팀이 왔다. 내가 있을 때 3팀까지 받았다. 내가 없을 때 얼마나 많이 온다는 거야. 마당 한가운데 주차를 하고, 집 배경으로 앉아서 사진을 찍더라"고 덧붙였다.



뉴스엔 황혜진



https://v.daum.net/v/20240714112259307

목록 스크랩 (0)
댓글 3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남은 2024년 어떻게 채우지? 오늘부터 진짜 걷생 살아야지! 르무통 체험 이벤트! 1506 08.12 33,565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793,39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927,29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590,12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865,77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3,158,698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414,06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342,41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7 20.09.29 3,312,87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23 20.05.17 3,917,18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4 20.04.30 4,466,42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1236 18.08.31 9,018,96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829 기사/뉴스 '1초 차이로' 눈 앞에서 쾅…20층 높이서 100㎏ 쇳덩이 수직 낙하 1 23:44 261
305828 기사/뉴스 출근 10일 만에 "다시 교도소 갈래" 직장 상사 찌르더니…'감형' 호소 3 23:32 640
305827 기사/뉴스 BTS 슈가 또 거짓말..집 앞 아닌 인도서 음주 측정 [종합] 63 23:23 4,365
305826 기사/뉴스 [단독] 어도어 前직원 "민희진 사과 기다렸다…법적 대응 고려 중" (인터뷰③) 18 23:13 1,759
305825 기사/뉴스 [단독] 어도어 前직원 "민희진 기만에 치가 떨린다" (인터뷰②) 131 23:05 11,819
305824 기사/뉴스 경기 남부→여의도 30분의 꿈 '신안산선' 개통 2027년으로 연기 15 23:04 1,135
305823 기사/뉴스 찬열, 첫 솔로 무리인가…콘서트 빈자리 '텅텅'→팬심 여전히 '싸늘' [MD포커스] 87 23:03 9,138
305822 기사/뉴스 [속보]8회초 잠실야구장 주차장서 여성 상대 납치미수 83 22:55 17,464
305821 기사/뉴스 ‘데드풀과 울버린’ 10억 달러 넘게 벌었다‥흥행부진 마블 3년만 성과 17 22:55 533
305820 기사/뉴스 여름에 중국 갔다가 '경악'…'베이징 비키니' 뭐길래 24 22:50 6,312
305819 기사/뉴스 “에어컨 안 틀었다간 쪄 죽어요”…무더위 속 어제 전력 총수요 사상 최대 5 22:50 1,690
305818 기사/뉴스 민희진, 어도어 부대표 성희롱 피해자에게 카톡 77개 폭탄…사과는 없었다 19 22:49 1,537
305817 기사/뉴스 카카오 "동의 필요없는 정보이전…위법 아냐" 18 22:47 1,283
305816 기사/뉴스 "집안에서 즐기는 일본문화체험"? 논란에 행사 취소까지[오목조목] 32 22:46 2,411
305815 기사/뉴스 “강남 치과역, 성수 화장품역인가” 지하철 역명 개칭에…“공공재 사기업에 팔아넘기나” 시끌 110 22:36 6,531
305814 기사/뉴스 [KBO] ‘관중 803만’ KBO리그, 시즌 ‘1062만’ 페이스…8월 폭염? 오히려 더 늘었다 15 22:09 821
305813 기사/뉴스 문체부-체육회 신경전 속 올림픽 선수단 환영행사 축소 진행 7 22:06 1,492
305812 기사/뉴스 방탄소년단 슈가, 전동 스쿠터 타고 인도 달리다 꽈당.. 추가 CCTV 공개 14 21:55 2,519
305811 기사/뉴스 제시카, ‘행복했던 곳이 그리워’ 의미는? 소녀시대 탈퇴와 멤버들 생각? 29 21:34 3,218
305810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442 21:30 39,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