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트럼프 "총알이 오른쪽 귀 관통…이런 일 믿어지지 않아"
9,048 9
2024.07.14 10:47
9,048 9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 유세 도중 총격을 당한 뒤 경호원에 둘러싸여 차에 탑승하고 있다. [사진 제공=EPA 연합뉴스]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 유세 도중 총격을 당한 뒤 경호원에 둘러싸여 차에 탑승하고 있다. [사진 제공=EPA 연합뉴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을 통해 “나는 ‘쌩’하는 소리와 총소리를 들었을 때 무엇인가 잘못됐다는 것을 즉시 알았고 바로 총알이 피부를 찢는 것을 느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피를 많이 흘렸고 그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깨닫게 됐다”고 당시 상황을 얘기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총격범에 대해 “지금까지 알려진 것은 없다”며 “미국에서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유세장에서 사망한 사람과 심하게 다친 사람의 가족들에게 위로를 표하고 싶다”며 “총격 사건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해준 경호국 및 법집행 당국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했다.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 유세 도중 총격을 당한 뒤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 [사진 제공=트루스소셜 캡처]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 유세 도중 총격을 당한 뒤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 [사진 제공=트루스소셜 캡처]




금보령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445295?cds=news_edit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스맥스 쓰리와우❤️] 이게 된다고??😮 내 두피와 모발에 딱 맞는 ‘진짜’ 1:1 맞춤 샴푸 체험 이벤트 567 10.23 30,61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238,23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982,60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043,854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404,02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5,024,20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007,77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4 20.05.17 4,604,74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0 20.04.30 5,057,83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788,46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4284 기사/뉴스 주형환 "아직 출산율 구조적 반등 아냐..사회인식 개선 필요" 1 20:09 161
314283 기사/뉴스 “한국 정부, 어떤 연락 없었다”···이태원참사 호주 유가족 특조위 첫 진정 2 20:04 352
314282 기사/뉴스 K팝 업계 1위지만 SM 견제로 바쁘다…하이브의 내부 문건 자충수 [D:이슈] 14 20:02 789
314281 기사/뉴스 찰스3세 英국왕 "과거 노예무역 반성 필요하지만 과거는 바꿀 수 없어" 11 20:00 682
314280 기사/뉴스 “김건희 수익, 23억 아니”라는 대통령실…법원 판단도 팩트도 왜곡 11 19:51 386
314279 기사/뉴스 박신혜, 피 흘리며 실신…"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위기"(지옥판사) 2 19:50 893
314278 기사/뉴스 체포된 40대女 수배자, 순찰차 뒷자리서 살충제 음료 마셔 병원행 1 19:49 577
314277 기사/뉴스 '대장균 버거' 맥도널드 사태에…KFC·버거킹도 "양파 빼" 1 19:46 961
314276 기사/뉴스 이태원 참사 유족 단체, 31일까지 뉴스 댓글 중단 요청 9 19:44 1,009
314275 기사/뉴스 '의료공백 땜질' 건보재정 2조에 추가 투입…재난기금까지 6 19:44 260
314274 기사/뉴스 한밤중 도로 누워있는 주취자 밟고 지나간 차량 운전자 무죄 12 19:42 1,083
314273 기사/뉴스 故 김수미 애증의 유작 '친정엄마'..."스태프 임금체불 규모 4억 원" 7 19:38 2,372
314272 기사/뉴스 넷플릭스 코리아 대표 국감 증인 불출석…"韓 사업 관여 안해" 19:13 650
314271 기사/뉴스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 침입' 외국인 남성…대구서 긴급체포 5 19:11 774
314270 기사/뉴스 사실혼 여성 외도에 격분…사망 이르게 한 60대 6 19:11 990
314269 기사/뉴스 '23억 수익' 사실 아니라는 대통령실…법원 판단은 달랐다 1 19:08 573
314268 기사/뉴스 ‘JMS 성범죄 증거인멸 가담 의혹’ 경찰관 직위해제 2 19:08 502
314267 기사/뉴스 [단독] 노인 돈 손댄 농협은행 직원, 도박자금으로 썼다 18 19:06 1,746
314266 기사/뉴스 이태원참사 잊은 ‘명품행사’… 비좁은 도로에 인파 몰려 ‘아찔’ 1 19:04 1,247
314265 기사/뉴스 NH농협은행서 15억원대 금융사고···“허위 임대차계약서” 4 18:54 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