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은 "노래방에서 본인의 노래를 불러본 적이 있나"라고 물었다. 이에 장혁은 "몽골에서도 불러봤다"라며 용띠클럽 친구들과 불렀다고 말했다. 장혁은 "그 노래를 몽골에서 부를 거라고 상상도 하지 못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혁은 TJ로 한 달 정도 활동했다고 말했다. 김동현은 "한 달로 전설이 되신 거다"라고 놀라워했다. 이에 붐은 "한 달로 우린 특집을 만들었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날 룰라의 '서머 오브 러브'의 가사를 맞추는 시간이 마련됐다. 박나래는 "이때 단소 들고 노래할 때 였다"라고 과거를 떠올렸다. 장혁은 "나는 그때 립싱크로 했다. 약간 틀릴 것 같으면 마이크로 입을 가렸다. 시선을 돌리느라 손을 현란하게 움직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캡쳐]
김예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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