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바이든, 트럼프 총격테러에 "정치폭력 역겨워…하나로 단결해야"(종합)
5,021 3
2024.07.14 09:53
5,021 3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일어난 총격 테러를 규탄했다. 이와 함께 경쟁자인 트럼프 전 대통령의 평안함을 기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성명을 통해 “그가 안전하게 잘 있다고 들어서 감사하다”며 “우리가 더 많은 정보를 기다리는 동안 그와 그의 가족, 그리고 유세에 있었던 모든 이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바이든 대통령은 “질(영부인)과 나는 그를 안전하게 해준 경호국에 감사함을 느낀다”며 “미국에서 이런 종류의 폭력이 존재할 자리는 없다. 우리는 하나의 나라로 단결해 이를 규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오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열린 트럼프 전 대통령의 유세 도중 총격 사건이 발생하면서 유세가 중단됐다.

바이든 대통령은 성명 발표 후 곧바로 대국민 연설을 진행했다. 그는 “미국에서 이런 종류의 폭력이 존재할 자리는 없다”고 다시 강조하며 “역겹다. 이건 역겨운 일”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바이든 대통령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금 의료진과 있고 괜찮은 상태”라며 “곧 그와 대화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https://naver.me/xFLcr6EQ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마몽드💚]🌱마몽드 어메이징 딥 민트 클렌징밤 체험단 이벤트🌱 531 10.23 27,78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236,22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979,0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037,93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402,88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5,022,77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007,77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4 20.05.17 4,604,74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0 20.04.30 5,057,09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786,90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4251 기사/뉴스 김수미 별세에 신현준·조인성·최지우 빈소 한달음…추모 물결(종합) 1 17:41 693
314250 기사/뉴스 "이게 사람이 한 일이라니..." 유해로 꽉 찬 구덩이 1 17:37 502
314249 기사/뉴스 [단독] “그 팬덤, 바이럴, 여초 불가촉” 하이브 임원용 ‘주간보고서’ 전략 56 17:36 2,026
314248 기사/뉴스 "페미니즘이란 악한 사상에서 영혼을 분리하옵시고"...'차별 기도'로 쪼개진 개신교 [요즘 종교] 32 17:34 841
314247 기사/뉴스 티빙 '랩퍼블릭', '제시 미성년자 팬 폭행 의혹' 코알라 '손절' 1 17:33 415
314246 기사/뉴스 "독도 지키자" 명예주민증 발급 폭증하는데…예산 '싹둑' 12 17:22 787
314245 기사/뉴스 '음주운전만 세 번째'…검찰, 배우 박상민에 징역 6월 구형 6 17:17 1,222
314244 기사/뉴스 '제시 팬 폭행' 연루 코알라, '랩퍼블릭' 통편집 당한다 [공식입장] 19 17:08 1,868
314243 기사/뉴스 김우석♥강나언, 열애 인정.."작품 촬영 후 연인으로 발전" [공식] 197 17:06 20,103
314242 기사/뉴스 가스 폭발로 화상 입으면 질병인가”…국감서 ‘노동자 피폭’ 삼성전자에 비판 집중 3 16:57 490
314241 기사/뉴스 부산서 3층 빈집 ‘와르르’…예견된 사고 7 16:54 2,923
314240 기사/뉴스 양손 묶인 채 숨진 70대…'어둠의 아르바이트' 강력범죄 (일본) 4 16:47 1,882
314239 기사/뉴스 술 취해 귀가한 딸 때린 아빠, 딸은 경찰에 부모 신고 25 16:46 2,317
314238 기사/뉴스 [단독] 삼천리, '독도 김' 성경식품 인수한다[시그널] 22 16:43 4,154
314237 기사/뉴스 약초 캐다 깜짝…야산서 '4,600여 명 분량' 몰래 키웠다 2 16:43 1,144
314236 기사/뉴스 "출연료 한 푼도 안줬다"..배드민턴협회, 안세영 동의 없이 후원사 광고 '무상 동원' 10 16:42 865
314235 기사/뉴스 "수백억 국책 R&D에 자격 미달 교수가 어떻게"…R&D 카르텔 주장 7 16:38 695
314234 기사/뉴스 [단독] 환희, '현역가왕2'에 도전장…트로트 가수로 인생 2막 52 16:36 3,293
314233 기사/뉴스 이찬원, 제주서 카메라 들었다… 최초 국내 여행 (톡파원) 5 16:36 571
314232 기사/뉴스 내년부터 고등학교에서 금융 배운다···“대출, 집계약 등 배워” 343 16:35 14,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