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바이든, 트럼프 총격테러에 "정치폭력 역겨워…하나로 단결해야"(종합)
3,337 3
2024.07.14 09:53
3,337 3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일어난 총격 테러를 규탄했다. 이와 함께 경쟁자인 트럼프 전 대통령의 평안함을 기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성명을 통해 “그가 안전하게 잘 있다고 들어서 감사하다”며 “우리가 더 많은 정보를 기다리는 동안 그와 그의 가족, 그리고 유세에 있었던 모든 이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바이든 대통령은 “질(영부인)과 나는 그를 안전하게 해준 경호국에 감사함을 느낀다”며 “미국에서 이런 종류의 폭력이 존재할 자리는 없다. 우리는 하나의 나라로 단결해 이를 규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오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열린 트럼프 전 대통령의 유세 도중 총격 사건이 발생하면서 유세가 중단됐다.

바이든 대통령은 성명 발표 후 곧바로 대국민 연설을 진행했다. 그는 “미국에서 이런 종류의 폭력이 존재할 자리는 없다”고 다시 강조하며 “역겹다. 이건 역겨운 일”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바이든 대통령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금 의료진과 있고 괜찮은 상태”라며 “곧 그와 대화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https://naver.me/xFLcr6EQ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남은 2024년 어떻게 채우지? 오늘부터 진짜 걷생 살아야지! 르무통 체험 이벤트! 1327 00:08 20,377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765,61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904,255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568,48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838,7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3,128,738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388,38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329,85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7 20.09.29 3,300,86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23 20.05.17 3,909,77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4 20.04.30 4,448,98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1236 18.08.31 9,011,12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605 기사/뉴스 MBC 뉴스데스크 오늘 앵커 클로징 25 20:53 1,675
305604 기사/뉴스 코로나19 재유행에 "치료제 추가 구매착수‥위기단계 상향은 검토 안해" 5 20:45 409
305603 기사/뉴스 "직원 아들이 태권도 금메달" 회사 들썩…6000만원 쐈다 5 20:42 1,463
305602 기사/뉴스 끝나지 않는 위안부 피해자 모욕‥소녀상 테러를 '챌린지'로 15 20:34 708
305601 기사/뉴스 '성희롱 은폐 의혹' 민희진 강연 적절한가…비난 여론 계속 [ST이슈] 10 20:30 868
305600 기사/뉴스 [MBC 알고보니] 뉴라이트가 역사기관장 점령했다? 4 20:28 488
305599 기사/뉴스 '이번 역은 성수, 올리브영역입니다' CJ올리브영, 성수역 10억에 낙찰 20:28 422
305598 기사/뉴스 여성들이 더욱 더 적극적으로 사회 진출을 해야하는 이유🎉 8 20:23 2,068
305597 기사/뉴스 KBS, 실무진 반대에도 1000만원 웃돈 주고 '이승만 다큐' 구매‥"역사 왜곡 포르노" 31 20:21 1,032
305596 기사/뉴스 4년 뒤 미국 야구 ‘드림팀’엔 누가?···“저지·하퍼 중심 잡고, 바윗주 등 20대 중반이 주축” 4 20:20 291
305595 기사/뉴스 "복종 강요 군인보다 더해" 배드민턴협회 지침 봤더니‥ 7 20:18 898
305594 기사/뉴스 [올림픽] ‘금메달’ 반효진 금의환향… 대구국제사격장 시설 개선 7 20:00 1,425
305593 기사/뉴스 의협 "36주 태아 낙태 의사, 중앙윤리위 징계심의 회부" 11 19:57 1,354
305592 기사/뉴스 독립기념관 경축식 전격 취소‥개관 이후 처음 18 19:56 1,262
305591 기사/뉴스 [단독] 공수처, 윤 대통령 석 달 치 휴대전화 통신내역 확보…정면으로 겨누나? 16 19:55 1,659
305590 기사/뉴스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나를 향해 광복회가 인민재판‥사퇴 안 해" 33 19:54 1,117
305589 기사/뉴스 박서준 팬미팅, 갈 맛 나네! '소파' 역대급 게임 상품 등장 3 19:23 1,558
305588 기사/뉴스 역도 박주효 "답답하다, 쭉 호흡 맞췄던 지도자와 함께 했으면"[올림픽] 55 19:22 6,011
305587 기사/뉴스 “친일 한국 정부 덕에”…일 자민당, 사도광산 등재 만족감 46 19:20 1,622
305586 기사/뉴스 [단독] 공수처 '대통령 통화기록' 확보…채상병 사건 핵심 '석달치 분량' 26 19:17 1,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