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손석희 "일본 거주 중…백종원 표 자장면 맛? 노코멘트" (질문들)[전일야화]
7,861 5
2024.07.14 09:51
7,861 5
MNlNwG


XTMmkg


13일 방송한 MBC 특별 기획 토크쇼 ‘손석희의 질문들’에는 요식업계의 대부이자 대표적인 프랜차이즈 사업가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출연했다.

손석희 전 앵커는 11년 만에 MBC로 컴백했다.

손석희는 지난 3월 MBC 아나운서국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방송을 떠난 거는 11년 전인 것 같고, 내가 일본 가기 전 시선집중 출연하기 위해 왔던 게 2년 4개월 전"이라고 말하며 감회를 드러낸 바 있다.

이날 손석희는 백종원에게 "개인적인 이야기지만 저는 일본에 산다. 해외에 있다보면 누구나 한국 음식이 그립다. 그런데 한국 음식이 아니면서도 먹고 싶은 게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백종원은 단번에 자장면을 언급했다.

그러자 손석희는 "자장면이 먹고 싶다. 그래서 아내와 같이 검색해 봤다"라며 백종원이 대표로 있는 더본코리아의 한국식 중화요리 프랜차이즈에 방문했다고 말했다.

백종원은 "일본에 우리 매장이 있다"라며 끄떡였다.

백종원은 "백 대표님 사진이 크게 있길래 드디어 백종원의 레스토랑을 가보는구나 하며 들어갔다. 반가운 마음에 자장면을 먹었다. 탕수육도 먹었다. 맛은 각자 취향이니 말씀 안 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평생 이것만 먹을 수 있다면 밥 vs 면'이라는 밸런스 게임을 풀었다.

57세인 백종원은 "면에는 콜레스테롤이 있다 신경 써야 할 때다"라며 밥을 골랐다. 손석희는 "난 면을 좋아해서 이것만 먹을 수 있다면 면이다"라며 반대의 취향을 공개했다.


https://naver.me/xCBRikf0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웨이크메이크💗] 웨메 베이스 또 일냈다! NEW #들고다니는파데 <워터 글로우 코팅 밤> 체험 이벤트 541 08.10 41,710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769,99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907,32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574,591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844,29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3,134,783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396,49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334,22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7 20.09.29 3,307,47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23 20.05.17 3,910,61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4 20.04.30 4,456,96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1236 18.08.31 9,013,1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608 기사/뉴스 문체부, '안세영 폭로' 배드민턴협회 조사 착수…9월 중 발표 예정 4 02:56 992
305607 기사/뉴스 '노출방송 BJ' 만난 방시혁·음주운전 일 키운 BTS 슈가...하이브 주주들 '격분' 15 00:23 2,521
305606 기사/뉴스 ‘알몸 학폭 사건‘ 가해 초등학생 강제 전학 처분 44 08.12 4,042
305605 기사/뉴스 '우울증 갤러리' 찾은 10대 여학생 "20대에게 성폭행당해" 6 08.12 1,558
305604 기사/뉴스 "페트병에 뭐 들었길래" 음료 마신 역사 직원들 구토 23 08.12 5,393
305603 기사/뉴스 “트럼프와 김정은, 파리 올림픽에?” 닮은꼴 男, 쫓겨나 경찰에 구금까지 6 08.12 1,705
305602 기사/뉴스 드라마 속 원나잇…"건전하지 못해" VS "표현의 자유" 32 08.12 2,785
305601 기사/뉴스 부모님 있어? 확인 후 집으로 찾아와 성폭행 6 08.12 3,903
305600 기사/뉴스 김건희 명품백 조사 국장 사망, TV조선·KBS 등 '침묵' 386 08.12 34,885
305599 기사/뉴스 "메달은 시작일 뿐" 신유빈 "파리 오길 잘했어요"🐤🐥🐤 6 08.12 1,961
305598 기사/뉴스 독립기념관장 김형석이 억울할 수도 있는 이유.mbc 46 08.12 5,274
305597 기사/뉴스 "성폭행 당할 뻔 했어요" 상습 허위 신고 30대 입건 13 08.12 1,945
305596 기사/뉴스 "연회비 15만원인데 공항 라운지 구경도 못해"…분노 터졌다 [이슈+] 55 08.12 9,148
305595 기사/뉴스 ‘더트롯쇼’ 안지완, 누나들 마음 사로잡은 ‘나랑 같이 살자’ 무대… 08.12 767
305594 기사/뉴스 [MBC 뉴스데스크] "'36주 낙태' 영상 조작 아냐‥유튜버·병원장 살인 혐의 입건" 20 08.12 2,321
305593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675 08.12 71,191
305592 기사/뉴스 코로나19 재유행에 "치료제 추가 구매착수‥위기단계 상향은 검토 안해" 10 08.12 1,513
305591 기사/뉴스 "직원 아들이 태권도 금메달" 회사 들썩…6000만원 쐈다 7 08.12 2,986
305590 기사/뉴스 끝나지 않는 위안부 피해자 모욕‥소녀상 테러를 '챌린지'로 21 08.12 1,540
305589 기사/뉴스 '성희롱 은폐 의혹' 민희진 강연 적절한가…비난 여론 계속 [ST이슈] 15 08.12 1,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