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손석희 "일본 거주 중…백종원 표 자장면 맛? 노코멘트" (질문들)[전일야화]
8,332 5
2024.07.14 09:51
8,332 5
MNlNwG


XTMmkg


13일 방송한 MBC 특별 기획 토크쇼 ‘손석희의 질문들’에는 요식업계의 대부이자 대표적인 프랜차이즈 사업가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출연했다.

손석희 전 앵커는 11년 만에 MBC로 컴백했다.

손석희는 지난 3월 MBC 아나운서국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방송을 떠난 거는 11년 전인 것 같고, 내가 일본 가기 전 시선집중 출연하기 위해 왔던 게 2년 4개월 전"이라고 말하며 감회를 드러낸 바 있다.

이날 손석희는 백종원에게 "개인적인 이야기지만 저는 일본에 산다. 해외에 있다보면 누구나 한국 음식이 그립다. 그런데 한국 음식이 아니면서도 먹고 싶은 게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백종원은 단번에 자장면을 언급했다.

그러자 손석희는 "자장면이 먹고 싶다. 그래서 아내와 같이 검색해 봤다"라며 백종원이 대표로 있는 더본코리아의 한국식 중화요리 프랜차이즈에 방문했다고 말했다.

백종원은 "일본에 우리 매장이 있다"라며 끄떡였다.

백종원은 "백 대표님 사진이 크게 있길래 드디어 백종원의 레스토랑을 가보는구나 하며 들어갔다. 반가운 마음에 자장면을 먹었다. 탕수육도 먹었다. 맛은 각자 취향이니 말씀 안 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평생 이것만 먹을 수 있다면 밥 vs 면'이라는 밸런스 게임을 풀었다.

57세인 백종원은 "면에는 콜레스테롤이 있다 신경 써야 할 때다"라며 밥을 골랐다. 손석희는 "난 면을 좋아해서 이것만 먹을 수 있다면 면이다"라며 반대의 취향을 공개했다.


https://naver.me/xCBRikf0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웨이브X더쿠] 다시 쓰는 <내 이름은 김삼순> 팬 시사회 스페셜 초대 이벤트 56 00:58 3,830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984,86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147,549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796,36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7,160,53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481,479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708,7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465,06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8 20.09.29 3,393,81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2 20.05.17 4,015,79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5 20.04.30 4,542,37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139,26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474 기사/뉴스 매우강 몸집 키우는 '산산' 열도 관통 예보에 日 '발칵' 4 02:20 700
305473 기사/뉴스 아이폰끼리 대면 연락처 자동공유…"갤럭시엔 이거 없지?" 13 02:19 996
305472 기사/뉴스 삼성, 스마트폰 1위 지켜 2분기 세계 점유율 19% 4 01:21 1,159
305471 기사/뉴스 "역시 삼성"…스마트폰 점유율 국내외 모두 '1등' 5 01:17 945
305470 기사/뉴스 '파친코2' 애플tv+ 93개국 top10차트인 한.일등 11개국1위 2 01:12 1,023
305469 기사/뉴스 “너무 촌스럽다” 이러면 차라리 삼성 산다…신상 아이폰에 ‘경악’ 40 01:07 4,414
305468 기사/뉴스 오정태 아내 "시모가 출연료까지 간섭, 액수 묻고 남편 위해 써야 한다고 잔소리" 11 00:18 5,284
305467 기사/뉴스 빚내서 디즈니랜드 가는 부모들…"일주일 천만원 들어도 후회없어" 173 00:16 28,200
305466 기사/뉴스 아빠라더니 오빠 서울시 공공기관 이사장 불륜 의혹 7 00:14 4,632
305465 기사/뉴스 ‘1만 4000원 영화 티켓’ 누가 얼마나 가져가나 [미드나잇 이슈] 4 00:13 1,690
305464 기사/뉴스 日 총리 "중국, 일본 수산물 수입금지 철회해야" 16 08.24 1,215
305463 기사/뉴스 서울 3위 도약 이끈 린가드 "우승 충분히 가능…팀 문화 달라져" 4 08.24 1,600
305462 기사/뉴스 100일도 못 키우던 대문어를 200일 넘게 양식 성공한 동해 대문어 양식 '초읽기' 7 08.24 2,265
305461 기사/뉴스 연합뉴스 대주주 이사진 확정...이사장은 MB 언론특보 김영만 유력 7 08.24 1,152
305460 기사/뉴스 쯔양 괴롭히던 구제역, 이번엔 나나로부터도 피소 가능성, 법적대응 예고 10 08.24 4,345
305459 기사/뉴스 부천 호텔 화재 희생자 비난성 게시물 잇따라…경찰 내사 착수 12 08.24 3,015
305458 기사/뉴스 [추적60분] 한 끼 식대 2700원 혹은 0원... ‘밥심’은 옛말? 사라진 노동자의 식탁 3 08.24 1,350
305457 기사/뉴스 세계에서 세 번째 성공사례 동해바다 문어 양식 '초읽기' 4 08.24 1,576
305456 기사/뉴스 지수 '학폭 의혹' 4년만 컴백 시동 "폭로자 오해 풀었다..공연하고파"[종합] 13 08.24 4,186
305455 기사/뉴스 민경훈 "PD 출신 예비신부, 오마이걸 아린 닮아"... 동료 스태프들도 인정('아형') 4 08.24 3,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