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손석희 "일본 거주 중…백종원 표 자장면 맛? 노코멘트" (질문들)[전일야화]
8,174 5
2024.07.14 09:51
8,174 5
MNlNwG


XTMmkg


13일 방송한 MBC 특별 기획 토크쇼 ‘손석희의 질문들’에는 요식업계의 대부이자 대표적인 프랜차이즈 사업가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출연했다.

손석희 전 앵커는 11년 만에 MBC로 컴백했다.

손석희는 지난 3월 MBC 아나운서국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방송을 떠난 거는 11년 전인 것 같고, 내가 일본 가기 전 시선집중 출연하기 위해 왔던 게 2년 4개월 전"이라고 말하며 감회를 드러낸 바 있다.

이날 손석희는 백종원에게 "개인적인 이야기지만 저는 일본에 산다. 해외에 있다보면 누구나 한국 음식이 그립다. 그런데 한국 음식이 아니면서도 먹고 싶은 게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백종원은 단번에 자장면을 언급했다.

그러자 손석희는 "자장면이 먹고 싶다. 그래서 아내와 같이 검색해 봤다"라며 백종원이 대표로 있는 더본코리아의 한국식 중화요리 프랜차이즈에 방문했다고 말했다.

백종원은 "일본에 우리 매장이 있다"라며 끄떡였다.

백종원은 "백 대표님 사진이 크게 있길래 드디어 백종원의 레스토랑을 가보는구나 하며 들어갔다. 반가운 마음에 자장면을 먹었다. 탕수육도 먹었다. 맛은 각자 취향이니 말씀 안 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평생 이것만 먹을 수 있다면 밥 vs 면'이라는 밸런스 게임을 풀었다.

57세인 백종원은 "면에는 콜레스테롤이 있다 신경 써야 할 때다"라며 밥을 골랐다. 손석희는 "난 면을 좋아해서 이것만 먹을 수 있다면 면이다"라며 반대의 취향을 공개했다.


https://naver.me/xCBRikf0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페리페라🩷] 잉크 무드 글로이 틴트 부활한 단종컬러 & BEST 컬러 더쿠 단독 일주일 선체험 이벤트! 623 08.21 19,445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934,46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092,29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746,03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7,094,57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393,773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638,30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437,76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7 20.09.29 3,370,55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0 20.05.17 3,991,42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5 20.04.30 4,521,09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100,51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537 기사/뉴스 김진태 "1948년 건국"...광복회 "경축사 아닌 선동" 6 06:22 197
306536 기사/뉴스 빙그레 김동환 사장, 경찰관 폭행 혐의 재판행 3 06:15 516
306535 기사/뉴스 "히죽히죽 했다, 사상검열"…'신유빈과 셀카' 北선수들 처벌받나 12 02:32 3,458
306534 기사/뉴스 빅뱅 지우기…탑, 18주년 축하 팬 차단 왜? 26 01:46 4,344
306533 기사/뉴스 '테디 걸그룹' 베일 벗었다…'리틀 제니' 엘라 그로스= 미야오 '확정' [엑's 이슈] 10 00:25 3,384
306532 기사/뉴스 '교제살인' 의대생 피해자 부친..."영구히 사회 밖으로" 호소 7 00:23 2,453
306531 기사/뉴스 신현준, 늦둥이 막내딸 공개 "아빠가 너무너무 사랑해♥" 41 00:17 6,684
306530 기사/뉴스 손담비 "13년 전 ♥이규혁과 비밀연애…재회 5일 만에 결혼 결심" [아빠하고 나하고](종합) 39 00:13 7,631
306529 기사/뉴스 '50홈런 페이스' 오타니, 40-40 넘어 '팀 신기록 쏜다' 3 00:12 1,053
306528 기사/뉴스 '음주사고' 슈가, 22일 경찰 출석.."포토라인 안 선다" [종합] 22 00:10 3,442
306527 기사/뉴스 ‘유퀴즈’ 박혜정, 결승전서 6초 남기고 급히 경기장 들어간 이유 14 00:09 5,331
306526 기사/뉴스 풍자 “무속인 내게 자궁 안 좋다고, 없다고 하니 뗐냐더라”(라디오스타) 20 00:08 9,952
306525 기사/뉴스 박칼린 "18살 연하 최재림, 열애설 난 후 진짜 만나자고 하더라" ('라스') 6 00:06 6,230
306524 기사/뉴스 공용 공간을 '내 집으로' 얌체 확장 공사한 주민, 알고보니… 42 00:00 6,845
306523 기사/뉴스 화성 미용실서 술 함께 마시던 친구 흉기로 찌른 40대 체포 6 08.21 2,842
306522 기사/뉴스 “병원과 의사 부족해” 만삭 임산부, 결국 구급차서 출산 9 08.21 2,552
306521 기사/뉴스 빙그레 회장 장남, 경찰관 폭행 혐의로 재판행…"깊이 반성" 35 08.21 4,158
306520 기사/뉴스 선풍기서 발화 추정…강남 타워팰리스 화재, 주민 40명 대피 7 08.21 3,764
306519 기사/뉴스 이렇게나 많이 갔다고?…올해 일본 찾은 한국인 520만명, 외국인 방문자 1위 35 08.21 2,025
306518 기사/뉴스 인권위, 尹 '건폭' 발언 "과도하다"는데, 고용부는 "문제 없다" 1 08.21 1,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