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 통계 포털 사이트 e-stat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인이 가장 많이 방문한 일본 도시 1위는 오사카(223만8302명)였다. 오사카는 오꼬노미야끼(밀가루 반죽에 고기와 야채 등을 볶은 요리)와 타코야끼(밀가루 반죽에 문어를 넣은 요리) 등이 유명하다.
2위는 182만5280명이 방문한 일본의 수도 도쿄였다. 3위는 온천(료칸)으로 유명한 후쿠오카 (168만3602명)가 이름을 올렸다.
이어 △4위는 '눈빛거리 축제'로 유명한 홋카이도 삿포로 (56만9851명) △5위는 자연경관이 아름다 오키나와(25만5650명) △6위는 나고야(15만6520명) △7위는 대마도(11만9141명) △8위는 시모노세키(4만3972명) △9위는 쿠마모토(4만3634명) △10위는 다카마스(4만1744명)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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